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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적이고 지시적이고 주입적인 이해를 요구하는 글들도 보였다.
문학은 느낌이다. 느낌, 즉 감동으로 모든 것을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엇을 지시하는 것이 아니라 등장 인물과 사건에 의한 흥미와 함께 새로운 태도나 통찰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나아가 아동문학이라면 쉽고 재미있게 쓰여짐과 동시에 천진한 유치와 근원적인 진실을 담은 동심의 세계를 그려야 하겠다. 그래서 우리의 어린이들이 일본 만화의 경박한 재미와 말초적 흥미를 뿌리치고 동화의 세계로 들어올 수 있게 해야 한다.
아동이 이해할 수 있는 형식으로써 아동사회의 온갖 현상을 작품화하며 행동의 인과라든지 호기심, 삶의 즐거움, 사는 모습에 대한 즐거움 등을 통해 아동 생활에 도움을 주고 바른 성장으로 이끌 수 있는 문학이라야 하겠다.
문학은 느낌이다. 느낌, 즉 감동으로 모든 것을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엇을 지시하는 것이 아니라 등장 인물과 사건에 의한 흥미와 함께 새로운 태도나 통찰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나아가 아동문학이라면 쉽고 재미있게 쓰여짐과 동시에 천진한 유치와 근원적인 진실을 담은 동심의 세계를 그려야 하겠다. 그래서 우리의 어린이들이 일본 만화의 경박한 재미와 말초적 흥미를 뿌리치고 동화의 세계로 들어올 수 있게 해야 한다.
아동이 이해할 수 있는 형식으로써 아동사회의 온갖 현상을 작품화하며 행동의 인과라든지 호기심, 삶의 즐거움, 사는 모습에 대한 즐거움 등을 통해 아동 생활에 도움을 주고 바른 성장으로 이끌 수 있는 문학이라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