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산업의 현황 및 양성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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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국내 온라인 게임 산업의 문제점

3. 온라인 게임 관련 업체 요구 사항

4. 추진과제 및 양성방안

*한글97

본문내용

증평가기준을 완화하여야 한다. 기업에 대한 신용평가에 있어서도 재무제표 위주에서 기술력과 경영능력의 평가를 반영하는 종합적인 신용평가로 개선되어 업체와 사업성에 대한 평가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 1997년에 시행된 기술담보제도는 공신력 있는 기술평가기관의 확보도 중요한 과제이지만, 기술력있는 기업에 대하여 신용대출을 하는 금융기관의 인식전환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ㅇ장외시장의 활성화로 직접금융을 통한 자금조달 확대
- 벤처기업이 금융기관을 통하여 간접금융의 수혜를 받는다는 것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상장을 통한 자금조달을 강구하여야 한다. 중소 벤처기업이 발행한 주식이 주식시장에 등록되는 경우 주식의 공모발행을 통하여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할 수 있어 기업의 자금조달 능력이 크게 향상될 수 있다. 이를 위해 중소 벤처기업에 대한 장외시장 등록요건을 완화시키고 거래의 전산화, 기관투자가의 참여, 세제개선 및 정보전달체계의 개선 등으로 장외시장을 대폭 정비하여야 한다.
ㅇ기술개발 지원제도 개선
- 정부는 정보화 촉진기금, 특정연구개발사업, 공업기반 기술개발사업 등을 통하여 게임산업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체제를 구축해 나가고 있으나 정부주도의 민간참여 연구개발 프로젝트의 경우 기초공동기술 및 첨단성을 지향하기 때문에 시장수요 측면이 간과되고 있고 연구프로젝트가 상품화를 고려하지 않고 시제품 제작을 마친 후에 과제가 끝나기 때문에 민간기업의 참여도가 점차 떨어지고 있음. 따라서 직접적인 기술자금 지원에 있어서도 시장성을 고려하는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
ㅇ소프트웨어 공제사업 등 추진
- 앞에서 언급한 금융지원은 금융부문의 효율화를 전제로 하고 있는데 이는 단기간 내에 실현되기 어렵기 때문에 정부주도하에 소프트웨어 업체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체제가 구축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1996년에 소프트웨어 공제기금이 조성되어있는 바, 정부예산으로 50억원, 회원사 출자금으로 10억원을 조성하여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기술라이센스와 지적재선권만으로 개발지원 및 경영자금을 대출 받을 수 있도록 지급과 채무보증을 대행해 주고 있다. 공제사업의 범위는 소프트웨어 개발 또는 기술향상에 필요한 자금을 금융기관으로부터 차입하고자 하는 자에 대한 채무보증, 소프트웨어 사업활동에 따른 자금대여, 소프트웨어 사업활동에 따른 의무이행에 필요한 제반 보증사업이며, 향후 기금의 조성과 운영상황에 따라 품질인증, 권리취득, 기타 공동이득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 등으로 사업 범위 및 지원한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그러나 기금의 규모가 미미하여 이의 확대가 시급한 과제가 되고 있으며, 그리고 공공부문과 민간의 공동출자로 조합자금을 조성하여 소프트웨어기업전문 벤처 투자조합의 결성도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 소프트웨어 관련 기반시설의 조성
ㅇ창업지원시설을 확충
- 현재 창의적인 아이디어만으로도 기업을 세울 수 있도록 자금과 경영지원을 임무로 세워진 창업보육센터들이 활동하고 있다. 창업보육센터들은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예비자를 발굴하여 소프트웨어 창작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창업준비중인 2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 또는 국산 소프트웨어를 전문으로 개발하는 기존 창업자로서 보육이 필요한 개인이나 법인에게 창업준비를 위한 개발작업장을 제공하며, 기술정보제공 및 경영지도, 개발, 운전자금지원 등의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설 소프트웨어 창업보육센터는 기술집약형 중소기업 또는 지역 특정업종 및 고용창출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업종으로서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지고 있으나 사업화 능력이 미약한 예비 중소기업 창업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작업장 제공, 연수 및 자금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생산기술연구원 종합교육센터는 매출잠재력이 큰 고부가가치 신기술을 보유한 교수, 연구원, 전문기술자들에게 양산기술자금, 입주시설, 장비 및 경영애로 해결, 지원 등의 종합보육지원을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성공적으로 시제품 및 양산기술을 개발토록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 창업보육센터는 서울 지역의 경제활성화 및 산업의 기술혁신 잠재력 향상을 위해 기술집약형 중소기업 창업자, 첨단기술개발 관련 사업자, 지역 특화 및 고용 창출효과가 높은 사업자, 정보처리 및 기타 컴퓨터 운용 관련업 등을 선정하여 창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소프트웨어 창업보육에 특화된 소프트웨어산업협회 및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창업보육센터는 지원내용이 매우 충실하나 입주업체 수가 너무 적어서 예비 창업자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시설확충방안이 강구되어야 한다.
ㅇ정보서비스 지원센터를 통하여 소프트웨어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
- 정부는 1996년 12월에 한국소프트웨어지원센터를 설립하여 연구개발 지원사업, 소프트웨어개발 및 상품화 등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보다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3D 모션 DB와 같은 보다 다양한 정보서비스 지원하는 센터가 설립되어 게임 아이디어만을 가지고 있는 영세 업체들도 수준 높은 게임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ㅇ공동연구시설 건립
- 업체가 기술정보교환과 공동연구의 효율화를 위하여 소프트웨어 공동연구단지를 조속히 건립하여 영세한 중소업체가 입주하여 자유롭게 개발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여기에 산학협동연구소라든가 대기업과 중소기업 공동연구소 등이 입주하여 상용화할 수 있고 시장수요화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ㅇ산업 및 수출단지를 조성하여 소프트웨어산업을 수출 산업화로 체제정비
- 지식산업인 소프트웨어산업의 경우 관련산업이 한 곳으로 집중되어 있고 지원시설이 제공되는 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는 지역에 위치하는 것이 유리하다. 소프트웨어산업의 도시집약형 특성과 이에 따른 입지난을 해소하고 소비자와의 상호교류 촉진으로 기술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대도시 권역내에 전문소프트웨어 단지를 조성하여 공단의 저가분양 또는 도시형 아파트 공장의 임대형식으로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소프트웨어산업의 수출산업화를 위하여 수출단지를 조성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통해 수출에 관련된 각종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며 수출업무의 간소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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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3페이지
  • 등록일2002.09.18
  • 저작시기2002.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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