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명품 시장의 리더 - LV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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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명품만 쫓는 기업사냥꾼, 아르노

- LVMH 그룹의 5개 사업군 중 선두는 패션

- LVMH 제국 확장을 위한 4가지 전략

- 지금의 LVMH는?

- 성공한 기업의 숨겨진 비밀

본문내용

또 이류 브랜드를 제국에 편입시키는 것이 좋을 수도 있지만 자칫 하면 일류 브랜드 제국 이미지가 손상될 우려도 있다.
셋째, LVMH 그룹은 boo.com에 투자하여 실패를 맛보았지만, eLUXURY.com을 통해 명품을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사업에 다시 뛰어들고 있다. 더구나 amazon.com과 제휴하여 선물 코너에 사이트를 개설했다. TV에 명품 광고를 내지 말라는 불문율을 깨고 또 하나의 매스미디어인 인터넷에서 명품을 판매한다는 것이 과연 맞는 방향인가에 대하여는 재고가 필요하다. 외국과는 달리 국내 경우에는, 국내경기 호조 및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는 젊은 층에까지 확산된 지나친 명품열기 덕분에 luxurygoods.co.kr, iluxury.co.kr, wizwid.com 같은 온라인 명품 쇼핑몰의 전망이 일단 좋지만, 이런 장밋빛 전망의 지속 여부는 불투명하다.
넷째, 명품은 분명 품질, 브랜드, 역사, 그리고 Story telling 같은 상류층 이미지가 절묘하게 배합되어야 탄생할 수 있다. 국가 전체적으로는 문화국가라는 이미지, 그리고 기업적으로는 매스미디어적인 광고에 의존하지 말고 story-telling 마케팅 기법을 이용하여 고급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이 우리나라 명품을 만드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다섯째, LVMH 그룹의 아르노 회장은 2001년 포춘지가 선정한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되었다. 냉철한 마스크의 소유자인 그는 루이비통이나 토마스 핑크 같은 럭셔리 악세서리를 아주 놀라울 정도로 잘 소화해 내고 있어 럭셔리 그룹의 회장답다는 좋은 평판을 듣고 있다. 반대로 최악의 드레서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스티브 발머 사장이 선정되었는데, 만약 스티브 발머가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되었다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폭락을 했을지도 모른다. IT 분야의 CEO가 사무실에서 컴퓨터 일을 하지 않고 외모에만 신경을 썼다는 나쁜 소문이 퍼질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는 CEO도 자신이 속해 있는 업종에 따라서 외모와 의상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 시대가 왔다.
이제는 우리나라도 세계적인 명품을 개발하자는 말이 많이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LVMH 처럼 명품 제국을 만드는 단계는 아직 아니고, 하나의 명품이라도 잘 만드는 것이 중요한 단계이다. 따라서 명품의 조건을 갖추도록 노력하고, 특히 Story-telling 같은 마케팅 기법을 활용하여 고급 이미지를 소비자의 감성에 호소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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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2.09.20
  • 저작시기2002.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3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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