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시대의 기독교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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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 문화와 기독교적 책임

2. 우리가 살고 있는 N시대

3. N시대의 특징이 교회에 미치는 영향

4. 제언 : N시대의 교회교육

5. 결어

본문내용

이 아니다"라고 단정지었다. 다시 말해서 우리의 신앙과 우리의 교육은 사람들로만, 혹은 탁월한 전달 방법으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절대 아니란 사실을 잊어버려서는 안 된다. 성령의 활동이나 개입을 도외시하는 교육은 공허한 교육이 될 뿐이다. 더욱이 기독교교육에 있어서 성령의 개입을 부정하거나 방해한다면 진정한 교회교육이 될 수 없다. 왜냐하면 우리의 신앙은 성령의 힘으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우리의 교회교육이 성령의 역사와 사람의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관계 속에서의 형성되는 교육적 활동이기 때문이다.
5. 결어
우리는 지금 새로운 전환기인 N시대에 접어들었다. 컴퓨터, 시각적, 감각적 특징을 소유한 이 시대에 교회교육도 달라져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다. 전달방법에 있어서 다양성, 개방성, 그리고 참여를 통한 경험의 교육이 우리 교회 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다시 말해서 우리 교회교육이 N시대에 맞는 교육활동을 함으로 교수-학습의 활동이 이루어져야만 한다. 하지만 우리가 교회교육의 변화를 부르짖는다 해도 변치 말아야 할 것이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려서는 안 된다. 그것은 바로 기독교라는 정체성이다. 이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 교육은 필요한 것이다. 그리고 이 정체성을 위해 기독교교육의 근본, 내용, 구리고 성령의 역사하심을 잊어버려서는 안 된다. 비록 우리가 만들어낸 교육방법과 자료를 사용한다고 할지라도 성령의 역사하심과 교육의 근본적인 목표와 내용이 변화되어 버리면 우리 기독교라는 신앙공동체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게 될 것이다. 이것이 신앙공동체로서의 공유된 과거의 전통을 깨뜨리지 않으면서 기독교를 유지하고 교육시킬 수 있다. 즉 신앙공동체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그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그리고 상상력을 동원한 교육을 이루기 위해 다양성, 개방성, 그리고 참여를 통한 교육이 앞으로 N시대에 이루어져만 할 것이다. (김도일)
6. 참고문헌
1. C. Ellis Nelson, 박원호 역, 『신앙교육의 터전』, 서울: 한국 장로교출판사,1996년.
2. H. Richard Niebuhr, 김재준 역, 『그리스도와 문화』,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1990년.
3. Richard Robert Osmer, 사미자 역, 『신앙교육을 위한 교수방법』, 서울: 한국장로교 출판사, 1995년.
4. 기독교 가정사역 연구소, 『가정문제 자료집』, 서울: 기독교 가정사역 연구소, 1996년.
5. 김도일, 『교육인가 신앙공동체인가』, 서울: 한국 장로교 출판사, 1998년.
6. 신상언, 『이제는 문화 패러다임입니다』, 서울: 낮은 울타리, 1998년.
7. 양창삼, 『기독교와 현대사회』, 서울: 한양대학교 출판부, 1997년.
8. 임성빈 엮음, 『현대문화의 한계를 넘어서』, 서울: 예영, 1997년.
9. 한국기독교교육학 편, 『기독교교육 논총 4』, 서울: 한국 장로교 출판사, 199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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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09.27
  • 저작시기2002.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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