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제 목 :
□ 총 페이지수 : 10
□ 목 차:
1.스팸메일의 어원
2.스팸메일의 종류
3.초대하지 않은 편지, 스팸메일
4.스팸메일 이야기
□ 총 페이지수 : 10
□ 목 차:
1.스팸메일의 어원
2.스팸메일의 종류
3.초대하지 않은 편지, 스팸메일
4.스팸메일 이야기
본문내용
광고 효과를 곧바로 체크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네티즌이 메일을 열어봤는지, 또는 메일을 열어보고 구입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접속했는지 등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 골칫거리 스팸메일 = 스팸메일은 광고업자 입장에서 볼 때 이처럼 장점이 많지만 여러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게 됩니다. 우선 e-메일 이용자들은 자신이 원하지 않는 메일을 삭제하는데 시간과 노력을 낭비해야 합니다. 속도를 생명으로 하는 인터넷에서 짜증나는 일이 아닐 수 없지요. 용량이 한정된 메일박스에 스팸메일이 쌓이면 정작 필요한 정보를 받지 못할 수도 있겠죠. 성인용품.음란물 광고는 청소년의 정서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컴퓨터가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등 시스템이 손상될 우려도 있습니다. 접속시간이 길어져 요금부담도 늘어납니다.
인터넷 서비스 업체도 스팸메일은 반갑지 않습니다. 엉뚱한 메일이 많아지면서 하드디스크 용량이 증가하고 서비스 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이죠. 당연히 관리하는 직원이 많이 필요하겠죠. 이 때문에 일부 인터넷 업체들은 앞으로 기업들이 광고성 e-메일을 보낼 경우 전송료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유럽연합(EU)집행위원회는 지난해 초 스팸메일로 정체가 발생해 네티즌들이 부당하게 부담하는 통신비용이 연간 90억달러(약 11조원)라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스팸메일은 국가 이미지를 떨어뜨리기도 합니다. 외국인의 e-메일 주소를 뽑아 광고성 정보를 마구 발송했다가 국내 서비스업체가 외국인에게 항의를 받은 사례까지 있습니다.
◇ 전자우편의 절반은 스팸메일 = 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주일에 받는 스팸메일은 지난해의 경우 평균 32.65개입니다. 한 해 전의 16.87개에 비하면 거의 두배가 된 것이죠. 내용은 ▶상품.서비스 광고▶음란성 정보▶경품.돈벌기 정보▶불법 소프트웨어 광고 등이 대부분입니다. 네티즌들은 자신이 받는 전자우편 중 44.5%가 스팸메일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인터넷 업체들은 e-메일의 60%를 스팸메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하루 유통되는 스팸메일이 1억통 이상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스팸메일과 관련해 한국정보보호진흥원에 상담 또는 신고한 건수는 2000년 월 평균 36건이었으나 지난해에는 2백36건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이용자들은 수신을 거부했는데도 메일을 계속 보내는 데 대해 불만을 나타냅니다. 또 수신을 거부할 수 없도록 발신지를 감추거나 거짓으로 기재한 경우도 많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1)스팸메일이란...
수신자의 의사와 상관없이 일방적으로 전달되는 광고성 전자우편을 스팸메일(spam mail) 이라고 합니다. 미국의 한 식품회사가 '스팸'이란 통조림을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과정에서 광고를 공해에 가까울 정도로 많이 했다는 데서 비롯한 말이랍니다.
그래서 보통 스팸메일이라고하면 공해성(公害性) 메일이라는 뜻으로 쓰이지요. 쓰레기처럼 쓸모없다고 해서 정크(junk) 메일이라고도 합니다. 대량으로 발송된다고 해서 벌크(bulk) 메일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지요.
스팸메일은 기업들이 e-메일을 통해 마케팅 활동을 활발하게 하면서 최근 1~2년 사이에 부쩍 늘었어요.
2)스팸메일을 막으려면?
그러면 스팸메일을 막으려면 어떤 것이 필요한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스팸메일 막으려면 수신거부 등록하고 차단 프로그램 설치를..
귀찮은 스팸메일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아예 누구도 스팸메일을 전송하지 못하게 법으로 금지해버리면 어떨까요. 하지만 요즘같은 정보화 사회에선 불편한 점도 많을 겁니다.
이미 많은 기업과 단체들이 광고와 정보제공 수단으로 e-메일을 널리 활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개중에는 이런 메일을 통해 정보를 얻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답니다. 신문이나 TV의 광고가 불필요한 사람도 있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요긴한 정보가 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지요.
하지만 스팸메일이 지나치게 늘어나면서 그 부작용도 너무 커진 게 사실입니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지난해 네티즌 5천여명에게 스팸메일을 받은 느낌을 물어보니 4명 중 3명은 '불만스럽다'고 말했다는 겁니다. 보내는 입장에서도 불과 몇 사람의 관심을 얻기 위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거부감을 일으킨다면 바람직스러운 일은 아닐 겁니다. 이 때문에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정보교류는 막지 않으면서 네티즌들의 불편은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한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우리의 경우 e-메일로 광고를 보낼 때 제목에 '광고''성인광고' 등의 문패를 표기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e-메일을 일일이 열어 광고메일임을 확인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청소년들이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광고물을 무심코 열어보는 일을 막기 위해서죠.
그리고 메일을 보내는 사람의 연락처를 반드시 남겨 받아보는 사람이 메일받기를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표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원하는 사람에게만 보내라는 겁니다. 수신거부 의사를 밝혔는데도 메일을 계속 보내올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러분이 받은 스팸메일과 수신거부 의사를 밝힌 e-메일을 자료로 첨부해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http://www.cyberprivacy.or.kr)로 신고하면 됩니다. 신고내용이 사실일 경우 스팸메일을 보낸 사람은 5백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 정부는 발신자가 고의로 연락처를 거짓으로 써놓을 경우 형사처벌까지 할 수 있도록 관련법을 개정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스팸메일 때문에 시간과 비용의 낭비가 심하다면 개인적으론 e-메일 프로그램의 걸러내기(filtering) 기능을 활용해 볼 만합니다. 제목에 [광고]나 [정보] 등의 단어를 포함하고 있는 스팸메일의 특징을 이용해 통로에서 미리 이런 종류의 메일이 들어오는 것을 막는 것입니다. 물론 [광고] 등의 문구를 표시하지 않은 불법 스팸메일은 이 방법으로 차단하기 힘듭니다. 공개된 장소에는 가급적 e-메일 주소를 안남기는 게 좋습니다. 인터넷 사이트 회원에 가입할 때는 자신의 개인정보가 어디까지 활용되는지 약관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도 스팸메일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출처 : 메일진 - WOW! COM(http://www.freechal.com/wowcom/)
◇ 골칫거리 스팸메일 = 스팸메일은 광고업자 입장에서 볼 때 이처럼 장점이 많지만 여러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게 됩니다. 우선 e-메일 이용자들은 자신이 원하지 않는 메일을 삭제하는데 시간과 노력을 낭비해야 합니다. 속도를 생명으로 하는 인터넷에서 짜증나는 일이 아닐 수 없지요. 용량이 한정된 메일박스에 스팸메일이 쌓이면 정작 필요한 정보를 받지 못할 수도 있겠죠. 성인용품.음란물 광고는 청소년의 정서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컴퓨터가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등 시스템이 손상될 우려도 있습니다. 접속시간이 길어져 요금부담도 늘어납니다.
인터넷 서비스 업체도 스팸메일은 반갑지 않습니다. 엉뚱한 메일이 많아지면서 하드디스크 용량이 증가하고 서비스 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이죠. 당연히 관리하는 직원이 많이 필요하겠죠. 이 때문에 일부 인터넷 업체들은 앞으로 기업들이 광고성 e-메일을 보낼 경우 전송료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유럽연합(EU)집행위원회는 지난해 초 스팸메일로 정체가 발생해 네티즌들이 부당하게 부담하는 통신비용이 연간 90억달러(약 11조원)라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스팸메일은 국가 이미지를 떨어뜨리기도 합니다. 외국인의 e-메일 주소를 뽑아 광고성 정보를 마구 발송했다가 국내 서비스업체가 외국인에게 항의를 받은 사례까지 있습니다.
◇ 전자우편의 절반은 스팸메일 = 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주일에 받는 스팸메일은 지난해의 경우 평균 32.65개입니다. 한 해 전의 16.87개에 비하면 거의 두배가 된 것이죠. 내용은 ▶상품.서비스 광고▶음란성 정보▶경품.돈벌기 정보▶불법 소프트웨어 광고 등이 대부분입니다. 네티즌들은 자신이 받는 전자우편 중 44.5%가 스팸메일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인터넷 업체들은 e-메일의 60%를 스팸메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하루 유통되는 스팸메일이 1억통 이상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스팸메일과 관련해 한국정보보호진흥원에 상담 또는 신고한 건수는 2000년 월 평균 36건이었으나 지난해에는 2백36건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이용자들은 수신을 거부했는데도 메일을 계속 보내는 데 대해 불만을 나타냅니다. 또 수신을 거부할 수 없도록 발신지를 감추거나 거짓으로 기재한 경우도 많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1)스팸메일이란...
수신자의 의사와 상관없이 일방적으로 전달되는 광고성 전자우편을 스팸메일(spam mail) 이라고 합니다. 미국의 한 식품회사가 '스팸'이란 통조림을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과정에서 광고를 공해에 가까울 정도로 많이 했다는 데서 비롯한 말이랍니다.
그래서 보통 스팸메일이라고하면 공해성(公害性) 메일이라는 뜻으로 쓰이지요. 쓰레기처럼 쓸모없다고 해서 정크(junk) 메일이라고도 합니다. 대량으로 발송된다고 해서 벌크(bulk) 메일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지요.
스팸메일은 기업들이 e-메일을 통해 마케팅 활동을 활발하게 하면서 최근 1~2년 사이에 부쩍 늘었어요.
2)스팸메일을 막으려면?
그러면 스팸메일을 막으려면 어떤 것이 필요한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스팸메일 막으려면 수신거부 등록하고 차단 프로그램 설치를..
귀찮은 스팸메일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아예 누구도 스팸메일을 전송하지 못하게 법으로 금지해버리면 어떨까요. 하지만 요즘같은 정보화 사회에선 불편한 점도 많을 겁니다.
이미 많은 기업과 단체들이 광고와 정보제공 수단으로 e-메일을 널리 활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개중에는 이런 메일을 통해 정보를 얻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답니다. 신문이나 TV의 광고가 불필요한 사람도 있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요긴한 정보가 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지요.
하지만 스팸메일이 지나치게 늘어나면서 그 부작용도 너무 커진 게 사실입니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지난해 네티즌 5천여명에게 스팸메일을 받은 느낌을 물어보니 4명 중 3명은 '불만스럽다'고 말했다는 겁니다. 보내는 입장에서도 불과 몇 사람의 관심을 얻기 위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거부감을 일으킨다면 바람직스러운 일은 아닐 겁니다. 이 때문에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정보교류는 막지 않으면서 네티즌들의 불편은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한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우리의 경우 e-메일로 광고를 보낼 때 제목에 '광고''성인광고' 등의 문패를 표기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e-메일을 일일이 열어 광고메일임을 확인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청소년들이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광고물을 무심코 열어보는 일을 막기 위해서죠.
그리고 메일을 보내는 사람의 연락처를 반드시 남겨 받아보는 사람이 메일받기를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표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원하는 사람에게만 보내라는 겁니다. 수신거부 의사를 밝혔는데도 메일을 계속 보내올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러분이 받은 스팸메일과 수신거부 의사를 밝힌 e-메일을 자료로 첨부해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http://www.cyberprivacy.or.kr)로 신고하면 됩니다. 신고내용이 사실일 경우 스팸메일을 보낸 사람은 5백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 정부는 발신자가 고의로 연락처를 거짓으로 써놓을 경우 형사처벌까지 할 수 있도록 관련법을 개정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스팸메일 때문에 시간과 비용의 낭비가 심하다면 개인적으론 e-메일 프로그램의 걸러내기(filtering) 기능을 활용해 볼 만합니다. 제목에 [광고]나 [정보] 등의 단어를 포함하고 있는 스팸메일의 특징을 이용해 통로에서 미리 이런 종류의 메일이 들어오는 것을 막는 것입니다. 물론 [광고] 등의 문구를 표시하지 않은 불법 스팸메일은 이 방법으로 차단하기 힘듭니다. 공개된 장소에는 가급적 e-메일 주소를 안남기는 게 좋습니다. 인터넷 사이트 회원에 가입할 때는 자신의 개인정보가 어디까지 활용되는지 약관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도 스팸메일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출처 : 메일진 - WOW! COM(http://www.freechal.com/wo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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