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목차없음..
본문내용
있고 상륜부는 팔각주형, 팔각제형, 팔각앙련, 운문복발형 등이 층층이 있는 등 구조의 안정감과 웅장함을 보여주고 있다.
이 석등은 보존상태 또한 완벽해 통일신라 불교 전성기 조각 예술의 특성을 보여주는 대표적 작품으로 꼽히고 있다.
▒ 화엄사 대웅전(華嚴寺大雄殿) ; 보물 제299호
신라시대에 지어졌으나 1597년 정유재란때 소실되었으며, 규모는 정면 5칸, 측면 3칸의 단층 팔각지붕이다. 현존하는 화엄사의 당우(堂宇) 가운데 가장 오래된 건물로,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636년(인조 14) 벽암대사(碧巖大師)가 재건한 조선시대 건축 예술의 우수성을 보여 주는 대표적인 건물이다. 대웅전의 현판은 36년 선조의 여덟째 아들 의창군(義昌君)이 썼다. 대웅전 앞에는 통일 신라 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대석단(大石壇)과 대석계(大石階)가 있고 전면 주간(柱間)에 각각 세 짝으로 된 문짝을 달았으며 그 위로 교창(交窓)을 냈다. 공포(包)는 3출목(三出目)으로 되었고 불단 후면에 3개, 불단 전면 좌·우에 2개의 높은 기둥을 배치하여 대들보를 받쳤다. 천장은 우물천장이며 불단 위에는 비로자나불(毘盧遮那佛)을 비롯하여 3구의 금동불을 안치하였다.
***건물 내부에 불단 후면에 3개. 불단 좌측 좌우에 2개의 높은 기둥을 배치해 대들보를 만들었다. 불단 위에는 비로자나불을 비롯하여 3구의 금동불상을 안치하였는데, 조선시대의 것으로는 크고 제작 기법도 우수한 불상이다. 하늘에 걸려 있는 덮개라는 뜻으로 대개 법당 안의 탁자 위를 덮도록 만든 달집, 또 불상으로 머리 위를 가리는 日傘인 천개가 섬세하고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루고 있으며, 쇠못을 하나도 쓰지 않고 정밀하게 조립한 점이 색다르다.
▒ 화엄사 동5층 석탑(華嚴寺東五層石塔) ; 보물 제132호. 화강석제로 높이 6.4 m.
화엄사 대웅전을 중심으로 동쪽에 있는 이 석탑은 신라 헌강왕 원년(875년)에 도선 국사가 조성한 것이다. 지대석이 있으며 하대석 위에는 우주(隅柱)·탱주(撑柱)를 지닌 중석(中石)이 있고, 그 중석의 탱주면은 밑에는 부연이 있는데 그 갑석 자체는 완만한 경사가 졌고 그 위에 l단의 각형받침이 있으며 탑신부의 각층 각면에는 우주가 모각되어 있다.
이 석탑은 전체적으로 경내에 있는 서 5층 석탑과 동일한 양식이나 서 5층 석탑이 2층 기단인 반면에 이 석탑은 단층 기단이면서도 각 부속 재료를 딴 돌로 끼워 넣는 등 조성 짜임새가 특이하다.
이 석등은 보존상태 또한 완벽해 통일신라 불교 전성기 조각 예술의 특성을 보여주는 대표적 작품으로 꼽히고 있다.
▒ 화엄사 대웅전(華嚴寺大雄殿) ; 보물 제299호
신라시대에 지어졌으나 1597년 정유재란때 소실되었으며, 규모는 정면 5칸, 측면 3칸의 단층 팔각지붕이다. 현존하는 화엄사의 당우(堂宇) 가운데 가장 오래된 건물로,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636년(인조 14) 벽암대사(碧巖大師)가 재건한 조선시대 건축 예술의 우수성을 보여 주는 대표적인 건물이다. 대웅전의 현판은 36년 선조의 여덟째 아들 의창군(義昌君)이 썼다. 대웅전 앞에는 통일 신라 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대석단(大石壇)과 대석계(大石階)가 있고 전면 주간(柱間)에 각각 세 짝으로 된 문짝을 달았으며 그 위로 교창(交窓)을 냈다. 공포(包)는 3출목(三出目)으로 되었고 불단 후면에 3개, 불단 전면 좌·우에 2개의 높은 기둥을 배치하여 대들보를 받쳤다. 천장은 우물천장이며 불단 위에는 비로자나불(毘盧遮那佛)을 비롯하여 3구의 금동불을 안치하였다.
***건물 내부에 불단 후면에 3개. 불단 좌측 좌우에 2개의 높은 기둥을 배치해 대들보를 만들었다. 불단 위에는 비로자나불을 비롯하여 3구의 금동불상을 안치하였는데, 조선시대의 것으로는 크고 제작 기법도 우수한 불상이다. 하늘에 걸려 있는 덮개라는 뜻으로 대개 법당 안의 탁자 위를 덮도록 만든 달집, 또 불상으로 머리 위를 가리는 日傘인 천개가 섬세하고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루고 있으며, 쇠못을 하나도 쓰지 않고 정밀하게 조립한 점이 색다르다.
▒ 화엄사 동5층 석탑(華嚴寺東五層石塔) ; 보물 제132호. 화강석제로 높이 6.4 m.
화엄사 대웅전을 중심으로 동쪽에 있는 이 석탑은 신라 헌강왕 원년(875년)에 도선 국사가 조성한 것이다. 지대석이 있으며 하대석 위에는 우주(隅柱)·탱주(撑柱)를 지닌 중석(中石)이 있고, 그 중석의 탱주면은 밑에는 부연이 있는데 그 갑석 자체는 완만한 경사가 졌고 그 위에 l단의 각형받침이 있으며 탑신부의 각층 각면에는 우주가 모각되어 있다.
이 석탑은 전체적으로 경내에 있는 서 5층 석탑과 동일한 양식이나 서 5층 석탑이 2층 기단인 반면에 이 석탑은 단층 기단이면서도 각 부속 재료를 딴 돌로 끼워 넣는 등 조성 짜임새가 특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