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츨 트뢸취 하르낙의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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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가 실천이성의 회개에 의한 도덕적 왕국건설에 있는 것이데 그것이 후기 유대교의 묵시문학에서 온 종말론으로 뒤덮여 잇는 것이다.
예수의 설교로 혹은 예수가 매개가 되어 회개한 개인 영혼들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른다는 것이다. 두 번째 주제에서 '하나님 아버지'는 성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가 아니라 인간과 만물을 섭리하는 보편적 신이다. 천지를 통치하시는 존재에 대하여 '나의 아버지'라고 부르는 사람은 하늘과 땅위로 고양되어 온 세상보다 훨씬 가치가 있게 된다는 주장이다. 세 번째 주제는 '보다 고차적인 의와 사랑의 계명'에 관한 복음엔 윤리적 메시지에 대한 것인데 이는 첫 번째 주제와 두 번째 주제에서 본대로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개인 심령이 천지의 섭리주를 아버지로 고백하는 신앙인의 경우는 복음의 윤리 명령을 잘 지킬 수 있다는 내용이다. 즉, 윤리 명령과 인간의 성향이나 의도 사이에 충돌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사랑이 동기에 의해서 도덕적 삶의 실현이 가능케 된다는 것이다.
하르낙의 탈교리화는 특히 로마 카톨릭시즘과의 관계에서는 공헌이 크다 하겠으나 니케아의 삼위일체론과 칼케돈의 기독론까지 제거하며, 바울의 복음까지도 헬라화 되었다고 하는 점에서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의 아들'되심을 거부했고 구약을 거부했으며 케리그마와 성령의 생명적 관계를 인정하지 않았다. 하르낙은 루터의 '경전 안의 경전'사상을 역사적 예수에 초점을 맞추어 재조정한 것이다. 그의 축소 주의적 기독교의 본질 이해는 19C의 다른 독일 개신교 자유 주의 신학자들과 동일한 맥락에서 이해될 수 있다.
결론: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19c의 자연주의 신학자들중 리츨,하르낙, 트뢸취의 사상은 각자의 주관적인 사상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한체 18c에 나타난 신앙을 객관화 시키고 인간이성에 노출시킬때에만 가치가 있다고 주장한 함리주의 신학과 신앙을 주관화 시키는 경건주의 신학의 주장들에 억눌린체 20c에 이르기 까지 이들의 사상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쳤지만 반대와 비판에 서는 많은 대상들도 있었음을 알아야 한다. 현대에 살아가며 신학에 몰두하는 우리로서는 위에서 잠깐 언급했던 합리주의와 경건주의 신학의 사상들과 19c의 자연주의 신학자들의 사상 즉 리츨,하르낙 트뢸취 등과 같은 신학자들의 주장들을 잘 조화시켜 현대교회사로 올바른 성서속에 귀착될수 있는 조건을 이루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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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2.10.04
  • 저작시기2002.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5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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