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자가 성령님을 좇아 걸으므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산다면 그의 실생활에서 어떤 결과를 낳아야 하는 것인지를 잘 알려 주고 있습니다. 그 실제적 결과 중 하나는, 믿는 자들 상호간의 관계에서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만을 위한 삶은 성령님을 좇아 걷는 삶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성령의 열매 중 첫번으로 언급된 사랑'은 단순히 추상적이거나 관념적인 것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나타나야 하는 사랑입니다. 이러한 사랑이라야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율법인 서로 사랑하라 가 좀더 구체적인 표현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성령님에 의한 새 삶을 살게 됩니다. 그것은 한마디로 사랑의 삶'입니다. 그리고 이 삶은 무엇보다도 믿는 자들 사이에서 진하고 풍성하게 나타나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삶은 믿는 자들안에서 머물러 있는 삶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로 퍼져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믿는 이들은 사랑을 힘써 행해야 하는데 이것은 구원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미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들어와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거짓 가르침으로 갈라디아 교인들을 현혹시켜서 그들로 할례를 받게 하는 유대주의자들의 실제적인 목적이 무엇인지를 두 가지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 3:29에서 그리스도께 속한 자가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사실을 명백히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들'을 가리켜 또다른 구약적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우리는 하나님의 선택이 구약에서 신약으로 일관되게 흐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성령님에 의한 새 삶을 살게 됩니다. 그것은 한마디로 사랑의 삶'입니다. 그리고 이 삶은 무엇보다도 믿는 자들 사이에서 진하고 풍성하게 나타나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삶은 믿는 자들안에서 머물러 있는 삶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로 퍼져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믿는 이들은 사랑을 힘써 행해야 하는데 이것은 구원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미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들어와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거짓 가르침으로 갈라디아 교인들을 현혹시켜서 그들로 할례를 받게 하는 유대주의자들의 실제적인 목적이 무엇인지를 두 가지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 3:29에서 그리스도께 속한 자가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사실을 명백히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들'을 가리켜 또다른 구약적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우리는 하나님의 선택이 구약에서 신약으로 일관되게 흐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