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국내정치
2. 체첸 사태
3. 대외정책
2. 체첸 사태
3. 대외정책
본문내용
을 끌던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개발 문제에 대해서는 합의를 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담을 마치고 오끼나와에서 열린 G-8 정상회담에 참석하여 연설을 하였는데 이 연설은 슈뢰더 독일 총리의 말에 따르면 뿌찐에 대한 신뢰를 줄 수 있는 객관성이 담긴 연설이었다고 한다. 회담 도중에 뿌찐 대통령은 한반도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북한의 주장을 경청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하였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꼬메르쌍뜨-데일리>지는 뿌찐의 평양 방문 시에 김정일 위원장이 뿌찐의 초청을 받아들여 모스끄바를 방문할 뜻을 밝혔으며, 방문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특별 열차 편으로 모스끄바로 갈 것이며 도중에 블라디보스톡에 정차해 그 동안 북한을 지원해준 나즈드라쩨꼬 연해주 지사를 만날 것이라고 보도하였다.
3) 러시아 대북한 경제 프로젝트
7월 29일 <꼬메르쌍뜨-데일리>지는 러시아, 남북한, 중국의 공동 관심이 되고 있는 경제프로젝트는 남한에서 출발하여 북한을 거쳐 러시아로 연결되는 철도건설이라고 밝혔다. 이 계획에 따르면 1개 철도 지선은 러시아의 극동 철도로 연결되는 것으로, 시베리아를 횡단하여 전 러시아를 거쳐 유럽으로 연결되는 것이고, 또 다른 지선은 부분적으로 중국을 경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프로젝트가 실현될 경우, 시베리야 횡단 철도를 이용하는 운송 규모가 5-6배 증대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국 측이 이 계획을 추진함에 있어 경비의 100전액은 아니지만 그중 낳은 부분을 떠맡을 용의가 있음을 표명하였고 남북한 정상회담에서 이 계획의 실현에 관한 합의가 이루어진 바 있다고 이 신문을 밝혔다.
3) 러시아 대북한 경제 프로젝트
7월 29일 <꼬메르쌍뜨-데일리>지는 러시아, 남북한, 중국의 공동 관심이 되고 있는 경제프로젝트는 남한에서 출발하여 북한을 거쳐 러시아로 연결되는 철도건설이라고 밝혔다. 이 계획에 따르면 1개 철도 지선은 러시아의 극동 철도로 연결되는 것으로, 시베리아를 횡단하여 전 러시아를 거쳐 유럽으로 연결되는 것이고, 또 다른 지선은 부분적으로 중국을 경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프로젝트가 실현될 경우, 시베리야 횡단 철도를 이용하는 운송 규모가 5-6배 증대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국 측이 이 계획을 추진함에 있어 경비의 100전액은 아니지만 그중 낳은 부분을 떠맡을 용의가 있음을 표명하였고 남북한 정상회담에서 이 계획의 실현에 관한 합의가 이루어진 바 있다고 이 신문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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