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 서론
II. 본론
III. 결론
II. 본론
III. 결론
본문내용
떤 해결책을 찾으려고 하다보면 우리는 그 문제가 저절로 사라지리라고 희망하면서 문제 해결을 체념하는 소극적 자세를 취할수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시간을 투자해서 문제 해결을 도달하기 위한 과정을 훈련이라고 한다면, 이 훈련이 인간에게 정신적 발전의 수단이며 이 훈련의 원동력을 사랑에서 온다고 저자는 이야기 하고 있다. 사랑은 에로스, 필리아, 아가페, 완전한 사랑, 불완전한 사랑 등으로 나누며 “사랑은 자신, 또는 다른 사람의 정신적 성장을 돕기 위해 자아를 확장 시키는 의지입니다.” 로 사랑을 정의 하고 있다. ‘사랑에 빠지는’ 경험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라 일종의 환상이면서 또한 사실상 진정한 사랑에 매우 가까운 것임을 지적하고 있다. 또한 의존을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당신이 생존하기 위해 어떤 사람을 필요로 할 때, 당신은 그 사람에게 기생하는 것입니다. 그런 관계에는 선택도, 자유도 없습니다. 그것은 사랑이 아니라 필요의 문제입니다. 사랑은 자유로운 선택의 훈련입니다. 그 두사람이 서로 상대방 없이도 잘 살수 있지만, 상대방과 함께 살기로 선택할 때에 비로서 서로 상대방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랑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결혼을 설명하면서 저자는 칼 지브란의 [홀로 있음의 지혜]을 인용하고 있다.
당신들이 함께 있을 때 사이를 두어라.
그리하여 하늘의 바람이 당신들 사이에서 춤추도록 하라.
서로 사랑하라. 하지만 사랑으로 굴레를 만들지는 말아라.
서로 사랑하라. 하지만 각자의 영혼의 해변 사이에
바다가 출렁이게 만들라.
상대방의 잔을 채워라. 하지만 같은 잔으로 마시지는 말아라.
서로 빵을 나누어 가져라. 하지만 한 덩어리를 먹지는 말아라.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즐거워 하라. 하지만 각기 홀로 있어라.
기타줄이 한 음악을 연주해도 서로 떨어져 홀로 있듯이
당신 마음을 주어라. 하지만 남의 마음속으로 뛰어들지는 말아라.
생명의 손길만이 당신의 가슴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함께 서라. 하지만 너무 가까이는 말아라.
사원의 기둥들도 떨어져 있으며
떡갈나무와 사이프러스 나무는
서로의 그늘 속에서는 자랄 수 없기 때문이다
재미있는 글들은 아님을 나는 알고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 글들이 나의 성격의 문제점들을 알수 있게 도와 준다는 것과 또한 내가 살아가면서 취해야 할 삶의 자세와 내삶의 나침반이 될 인생지도를 작성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다.
시간을 투자해서 문제 해결을 도달하기 위한 과정을 훈련이라고 한다면, 이 훈련이 인간에게 정신적 발전의 수단이며 이 훈련의 원동력을 사랑에서 온다고 저자는 이야기 하고 있다. 사랑은 에로스, 필리아, 아가페, 완전한 사랑, 불완전한 사랑 등으로 나누며 “사랑은 자신, 또는 다른 사람의 정신적 성장을 돕기 위해 자아를 확장 시키는 의지입니다.” 로 사랑을 정의 하고 있다. ‘사랑에 빠지는’ 경험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라 일종의 환상이면서 또한 사실상 진정한 사랑에 매우 가까운 것임을 지적하고 있다. 또한 의존을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당신이 생존하기 위해 어떤 사람을 필요로 할 때, 당신은 그 사람에게 기생하는 것입니다. 그런 관계에는 선택도, 자유도 없습니다. 그것은 사랑이 아니라 필요의 문제입니다. 사랑은 자유로운 선택의 훈련입니다. 그 두사람이 서로 상대방 없이도 잘 살수 있지만, 상대방과 함께 살기로 선택할 때에 비로서 서로 상대방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랑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결혼을 설명하면서 저자는 칼 지브란의 [홀로 있음의 지혜]을 인용하고 있다.
당신들이 함께 있을 때 사이를 두어라.
그리하여 하늘의 바람이 당신들 사이에서 춤추도록 하라.
서로 사랑하라. 하지만 사랑으로 굴레를 만들지는 말아라.
서로 사랑하라. 하지만 각자의 영혼의 해변 사이에
바다가 출렁이게 만들라.
상대방의 잔을 채워라. 하지만 같은 잔으로 마시지는 말아라.
서로 빵을 나누어 가져라. 하지만 한 덩어리를 먹지는 말아라.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즐거워 하라. 하지만 각기 홀로 있어라.
기타줄이 한 음악을 연주해도 서로 떨어져 홀로 있듯이
당신 마음을 주어라. 하지만 남의 마음속으로 뛰어들지는 말아라.
생명의 손길만이 당신의 가슴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함께 서라. 하지만 너무 가까이는 말아라.
사원의 기둥들도 떨어져 있으며
떡갈나무와 사이프러스 나무는
서로의 그늘 속에서는 자랄 수 없기 때문이다
재미있는 글들은 아님을 나는 알고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 글들이 나의 성격의 문제점들을 알수 있게 도와 준다는 것과 또한 내가 살아가면서 취해야 할 삶의 자세와 내삶의 나침반이 될 인생지도를 작성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