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대중문화 속의 뉴 에이지
Ⅲ. 국내에 들어와 있는 뉴 에이지 단체들
Ⅳ. 나오는 말
Ⅱ. 대중문화 속의 뉴 에이지
Ⅲ. 국내에 들어와 있는 뉴 에이지 단체들
Ⅳ. 나오는 말
본문내용
전에 한국교회가 뉴 에이지 운동의 확산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단순히 이론적이거나 현실과 동떨어진 대책이 아니라, 그리고 세상의 이론을 바탕으로 한 대안이 아니라, 오직 성경 말씀에서 대안을 찾아야 한다. 그렇다면 어떤 대안들이 있는가?
첫째는 젊은이들의 예배가 회복되어야 한다. 지금 한국교회는 중고등부나 청년 대학부가 정체하거나 감소하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급속도로 성장하는 교회는 얼마 되지 않고 대부분이 이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 그래서 각 교회마다 나름대로 대안을 마련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회복의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거의 모든 교회가 한 가지 공통적인 문제를 갖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예배의 문제이다. 예배 시간에 기쁨을 느끼고 감격하는 젊은이들은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대부분의 중고등학생들은 예배는 지겨운 것, 설교는 빨리 끝나는 것이 명설교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찬송가도 짧은 것을 좋아하고, 어쩌다 5절짜리 찬송을 부르려고 하면 투덜대며 불평하고 지겨워한다. 기도시간에 눈을 뜨는 것은 기본이고, 설교시간에 다른 생각을 하거나 장난을 치는 것도 너무나 흔한 일이다. 오히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것이 이상할 정도이다. 우리의 삶은 예배이다. 그런데 일주일에 한 시간 드리는 예배를 지겨워하는 젊은이들이 인생의 예배를 하나님께 드릴 수 있겠는가?
한국교회가 세상 문화의 충격에 휘청거리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바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의 실패 때문이다. 예배 실패는 바로 인생 실패이다. 그러므로 21세기를 향한 한국교회의 전략은 예배의 회복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둘째는 문화 선교전략을 세우는 것이다. 한국교회는 세계선교를 위한 훌륭한 전략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문화 선교전략은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옳다. 선교사가 해외로 나갈 때 항상 염두에 두는 것이 그 나라의 문화충격이다. 그러므로 어느 나라를 가든 그 나라에서 받는 문화충격을 극복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대중문화도 마찬가지이다. 지금 한국교회는 대중문화가 던지는 문화충격에 너무 쉽게 흔들리고 있다. 청소년들은 그 충격에 의해 교회 밖으로 나가고 교사들은 자신감을 잃어 간다. 담당 사역자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며 남아 있는 청소년들을 관리하기에 바쁜 형편이다. 누구나 다 문제점은 인식하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른다. 그러나 여전히 문화 선교전략은 세우지 못하고 있다. 그러므로 각 교회는 문화 선교전략을 세워야만 한다.
셋째는 문화 선교사(사역자)를 양성하는 것이다. 사실 한국교회에는 문화사역 전문가를 구하는 것이 너무나 어렵다. 왜냐하면 불과 몇년 전부터 문화선교에 대해 관심을 가졌기 때문이다. 문화 선교사를 꼭 교회 밖에서 찾을 필요는 없다.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교회 안에서 양육하면 된다. 문화선교의 예산을 편성하고, 교회에서 달란트를 가진 사역자를 찾아 후원하면 된다. 다행히 요즘은 낮은 울타리의 문화아카데미와 같은 문화 선교사를 양육하기 위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다. 그러므로 각 교회가 관심을 가지고 문화 선교사를 양성해야 할 것이다.
문화 선교사는 각 분야별로 여러 명을 세우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컴퓨터 전문가는 컴퓨터 통신을 모니터하고 분석하며 특히 인터넷에 교회의 홈페이지를 만들어 운영한다. 음악 전문가는 대중음악을 분석하고 자료집을 만들어 보급하고 대중음악에 심취한 아이들과 상담을 하는 등, 여러 분야에 전문가들을 문화 선교사로 세워야 한다.
언제까지 한국교회가 대중문화의 충격에 당황하고 흔들려야만 하는가? 그리고 문화를 통한 하나님 나라의 회복은 언제 이루어질 것인가? 한국교회가 21세기를 앞두고 기도해야 할 문제이다.
첫째는 젊은이들의 예배가 회복되어야 한다. 지금 한국교회는 중고등부나 청년 대학부가 정체하거나 감소하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급속도로 성장하는 교회는 얼마 되지 않고 대부분이 이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 그래서 각 교회마다 나름대로 대안을 마련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회복의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거의 모든 교회가 한 가지 공통적인 문제를 갖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예배의 문제이다. 예배 시간에 기쁨을 느끼고 감격하는 젊은이들은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대부분의 중고등학생들은 예배는 지겨운 것, 설교는 빨리 끝나는 것이 명설교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찬송가도 짧은 것을 좋아하고, 어쩌다 5절짜리 찬송을 부르려고 하면 투덜대며 불평하고 지겨워한다. 기도시간에 눈을 뜨는 것은 기본이고, 설교시간에 다른 생각을 하거나 장난을 치는 것도 너무나 흔한 일이다. 오히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것이 이상할 정도이다. 우리의 삶은 예배이다. 그런데 일주일에 한 시간 드리는 예배를 지겨워하는 젊은이들이 인생의 예배를 하나님께 드릴 수 있겠는가?
한국교회가 세상 문화의 충격에 휘청거리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바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의 실패 때문이다. 예배 실패는 바로 인생 실패이다. 그러므로 21세기를 향한 한국교회의 전략은 예배의 회복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둘째는 문화 선교전략을 세우는 것이다. 한국교회는 세계선교를 위한 훌륭한 전략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문화 선교전략은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옳다. 선교사가 해외로 나갈 때 항상 염두에 두는 것이 그 나라의 문화충격이다. 그러므로 어느 나라를 가든 그 나라에서 받는 문화충격을 극복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대중문화도 마찬가지이다. 지금 한국교회는 대중문화가 던지는 문화충격에 너무 쉽게 흔들리고 있다. 청소년들은 그 충격에 의해 교회 밖으로 나가고 교사들은 자신감을 잃어 간다. 담당 사역자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며 남아 있는 청소년들을 관리하기에 바쁜 형편이다. 누구나 다 문제점은 인식하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른다. 그러나 여전히 문화 선교전략은 세우지 못하고 있다. 그러므로 각 교회는 문화 선교전략을 세워야만 한다.
셋째는 문화 선교사(사역자)를 양성하는 것이다. 사실 한국교회에는 문화사역 전문가를 구하는 것이 너무나 어렵다. 왜냐하면 불과 몇년 전부터 문화선교에 대해 관심을 가졌기 때문이다. 문화 선교사를 꼭 교회 밖에서 찾을 필요는 없다.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교회 안에서 양육하면 된다. 문화선교의 예산을 편성하고, 교회에서 달란트를 가진 사역자를 찾아 후원하면 된다. 다행히 요즘은 낮은 울타리의 문화아카데미와 같은 문화 선교사를 양육하기 위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다. 그러므로 각 교회가 관심을 가지고 문화 선교사를 양성해야 할 것이다.
문화 선교사는 각 분야별로 여러 명을 세우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컴퓨터 전문가는 컴퓨터 통신을 모니터하고 분석하며 특히 인터넷에 교회의 홈페이지를 만들어 운영한다. 음악 전문가는 대중음악을 분석하고 자료집을 만들어 보급하고 대중음악에 심취한 아이들과 상담을 하는 등, 여러 분야에 전문가들을 문화 선교사로 세워야 한다.
언제까지 한국교회가 대중문화의 충격에 당황하고 흔들려야만 하는가? 그리고 문화를 통한 하나님 나라의 회복은 언제 이루어질 것인가? 한국교회가 21세기를 앞두고 기도해야 할 문제이다.
추천자료
21세기 멀티미디어 기술과 한국교회의 과제
참 예언자와 거짓 예언자 구분을 통해본 한국교회의 미래상
[교회][교회갱신][교회교육][한국교회개혁][믿음]교회와 교회갱신, 교회교육, 한국교회개혁(...
[교회][예배][교회학교][현대교회][한국교회]교회와 예배 및 교회학교 분석 고찰(예배, 바람...
[교회][교회개혁]교회와 교회개혁 분석 고찰(교회 기초, 교회 설립, 하나님나라, 관계 속에 ...
성경이 말하는 사회복지와 한국교회의 실천
[교회][예배][세례][죄][인간 구원][교회개혁][사회개혁][한국교회]교회란 무엇인가, 교회의 ...
[현대문화와 기독교] 초월과 내재로 보는 밀양, 그리고 밀양을 통해 보는 한국교회
<구원론> 칭의와 성화 - 한국교회에 칭의와 성화의 모습이 있는지 없는지를 예를 들어 설명하...
바울(Paulos / Paul)의 구원론적 관점에서 바라본 21세기 한국교회
[선교신학]하나님의 선교와 한국교회 - 하나님의 선교의 수용 배경, 하나님의 선교의 수용, ...
[기독교문화신학] 한국교회 휴가처럼 떠나는 단기선교- 그에 대한 방안
예언자적 사명을 감당해야 하는 한국교회
WCC의 역사, WCC와 복음주의 신학교육의 당면과제, WCC의 이념과 한국교회의 타종교 이해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