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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며, 대표적인 신문으로는 《아크바르》지와 《알타우라》지가 있다. 방송사로는 아덴통신(ANA)과 스바통신이 있다.
〔한국과의 관계〕 남예멘은 1968년 이래 북한과 수교관계에 있었으나, 한국과는 외교관계가 없었다. 그러나 경제면에서는 수·출입의 거래가 있었고, 제24회 서울올림픽대회(1988)에는 선수 6명, 임원 2명을 파견하였다. 북예멘과 한국 사이에는 1985년 공식적인 외교관계가 수립되었으며, 주로 철강·섬유·전기기기·인조수지 등을 수입하였고, 암염을 수출하였다. 한국의 건설업체·종합상사 등의 인력진출이 있었고, 서울올림픽대회에는 선수 18명을 파견하였다. 북한과도 1963년부터 수교관계에 있다. 91년 현재 예멘에는 건설과 유전개발에 한국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370여 명의 체류자가 있다.
〔한국과의 관계〕 남예멘은 1968년 이래 북한과 수교관계에 있었으나, 한국과는 외교관계가 없었다. 그러나 경제면에서는 수·출입의 거래가 있었고, 제24회 서울올림픽대회(1988)에는 선수 6명, 임원 2명을 파견하였다. 북예멘과 한국 사이에는 1985년 공식적인 외교관계가 수립되었으며, 주로 철강·섬유·전기기기·인조수지 등을 수입하였고, 암염을 수출하였다. 한국의 건설업체·종합상사 등의 인력진출이 있었고, 서울올림픽대회에는 선수 18명을 파견하였다. 북한과도 1963년부터 수교관계에 있다. 91년 현재 예멘에는 건설과 유전개발에 한국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370여 명의 체류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