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취제, 항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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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항균제란 ]

[마취의 역사와 인물]
1.마취란 용어는?
2. 인류역사상 최초의 마취전문의 화타
3. 허준과 동의보감 속의 마취
4. 현대 마취과학의 태동과 인물
5.‘호레스 웰즈’의 비극과 ‘윌리엄 모턴’ 성공
6.독일의 孝子 화학자 펠릭스 호프만
7.마취제의 종류
8. 마취회복을 지연시키는 음식
9. 마취후 깨어나는 속도와 남녀간의 차이 ?

본문내용

합성에 성공했다. 아버지의 관절통증을 고쳐드리기 위해 효자인 호프만이 발명한 이 아세틸살리실산이란 다름 아닌 지금의 아스피린을 일컫는 것이다.
7.마취제의 종류
마취제는 우리의 일상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이 많다. 물과 양쪽에서 서식하는 두꺼비는 수질 환경을 가늠하는 척도이기도 하지만 그 독성분은 강심제나 마취제로 쓰이는 귀한 약이다. 눈수술을 할 때나 치아를 뺄 때 코카나무에서 추출하는 코카인도 마취제로 사용한다. 또한 담배에 들어있는 니코틴은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있어서 처음에는 단순히 자율 신경을 자극하지만 나중에는 마비시키기까지 한다.
화타카 기원전 200년 에 썼다는 마비산에는 양금화가 쓰여졌는데. 기타 5종의 생약이 배합되어 있기는 하나 마취효과의 주약은 역시 양금화였던 것으로 알려진다.
민독말풀을 포함한 Datura(흰독말풀:독초의 일종)류에서 얻어지는 알칼로이드는 역사상 마취제로 이용되어 왔다. 또한 동의보감에 의하면 창상에 갈근(칡 뿌리)을 갈아서 붙이고, 다려서 마시면 상처를 낫게 하고 아픔을 그치게 한다고 하였다. 곤장을 맞은 뒤에 아픔과 곤장독을 빼기 위해서 오황산, 오용해독산 등 여러 약초를 혼합한 사약을 쓰기도 하였고 곤장을 맞기 전에 먼저 꿀을 빼낸 벌집에서 얻어진 백랍 한량을 가늘게 썰어 술과 끓여 먹이면 비록 곤장을 맞아도 아프지 않다고 하면서 그 약의 이름을 기장산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또 시기는 잘 알 수 없으나 오래 전부터 양귀비를 달여서 마시면 두통, 복통 등 여러 가지 통증에 효과가 있다고 하였다.
8. 마취회복을 지연시키는 음식
수술환자는 평소에 먹는 음식에 따라서 마취제의 작용과 마취로 부터 깨어나는 시간에 차이가 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미국 시카고대학병원 마취과의 조너선 모스교수는 감자, 토마토, 가지 등에 함유되어 있는 자연물질인 SGA가 수술환자의 마취시에 일반적으로 쓰이는 마취제의 대사(代謝)를 현저히 지연시키며 음식물이 마취제의 대사와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주장하였다.
9. 마취후 깨어나는 속도와 남녀간의 차이 ?
미국 노스케롤라이나주 듀크대학 마취과학교실에서는 마취를 시행한 274명의 성인환자들에서 깨어나는데에 소요되는 시간을 조사한 결과 예상외로 성별이 마취로부터 깨어나는 시간에 뚜렷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실험적 결과를 얻었다.
즉 마취종료부터 눈을 뜰 때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남자환자가 11.22분인데 비해서 여자환자는 7.05분이었고, 또한 환자가 의사의 요구에 반응하는 시간도 남자환자가 11.67분인데 비해서 여자환자는 8.12분이었다고 한다.
이런 결과에 대해서 갠 박사(Dr. Gan) 등은 여자환자가 남자환자에 비해서 마취제에 대한 민감도가 낮거나 또는 마취제의 체내 대사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인 것 같다고 추정하였다.
미국의 라이프지는 1997년 10월 특별호에서 지난 1천년간 역사적 의미를 갖는 대사건 1백건을 선정, 발표했는데 이에 따르면 미국의 독립선언과 종교개혁, 화약 발명과 함께 1846년부터 시작된 수술 마취제 사용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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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10.23
  • 저작시기2002.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7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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