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과 붉은 악마,

목차

1. 서론

2. 본론
<1> 하나된 우리 - 붉은 악마
<2> 한민족의 역사속의 한(恨)

3. 결론

본문내용

ㆍ소외계층ㆍ장애인 문제 등 내부 갈등과 차별이 심하고, 무엇보다 국민 통합과 국가발전의 전동차 역할을 해야 할 정치권과 수구족벌 언론의 후진성이 심각하지만, 월드컵 경기에서 보여준 국민의 힘으로, 그 신바람으로 이를 극복해 나가야 할 것이다.
월드컵대회를 계기로 다시 발양된 우리 국민의 신바람, 그 신명의 문화를 남북화해와 정치ㆍ언론개혁, 투명한 정의사회로 이어나가는 동력으로 삼았으면 한다.
3. 결 론
붉은 악마는 우리에게 잔치를 열어 주었다. 주인도 객도 없는 축제인 것이다. 몇 백만의 붉은 물결이 거리를 메우는 엄청난 잔치다. 우리는 그동안 참 많이 모였다. 구호도 많았다. 이번에 참 많이 다르다. 붉은 악마가 일으킨 응원문화는 3·1 만세운동 이후 최대라고 평가한다. 지금은 여의도공원이 된 여의도 광장에서는 국군의 날 행사, 부활절집회, 각종 집회가 많은 참가자들과 함께 많이 열렸다. 그런데 3·1 만세운동 에 비유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다.
12번째 선수인 붉은 악마가 앞세대가가 못한 일들을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동안 붉은 악마가 한꺼번에 동원되지 않고 경기가 진행되면서 늘어났듯이 지금 이 열기가 천천히 식고, 월드컵 행사에서 멈추어 있지 않고 문화적으로 교육적으로 정치적으로 승화되길 바란다. 붉은 악마의 가슴, 가슴에 할 수 있다. 하면 된다라는 자신감으로, 내가 참여해야만 한다는 책임감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 우리의 이 잔치가 승패와 상관없이 아름답게 끝나고 우리 모두의 가슴에 올바로 자리잡았으면 좋겠다.
<참고>
http://www.ohmynews.co.kr/ <김삼웅 칼럼>

키워드

한민족,   붉은 악마,   한민족의 역사속의 한,   하나된 우리,   월드컵,   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