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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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았을껏이다. 그들이 삶과 죽음에 대해서 생각하며 우리들의 삶이 무엇때문에 이토록 고독하고 외로운가를 생각할 이유도 필요도 없을지도 모른다.. 그들은 단지 오늘 어디서 쇼핑을 할까? 오늘 저녁은 어떤 고급 레스토랑에서 뭘 먹을까? 이런 것들만 생각 하면 그만인 것이다.
세상사람 모두가 모리교수와 같아 지기를 바라는 것은 너무큰 욕심이며 행동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자신이 모리교수와 같은 사람이 되고싶다면......내가 가고 싶은 길이 있다면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있다면 잠시 현실 따위는 접어두고 나는 나이니까 나의 길을 가보는 것도 그리 나쁠꺼 같지는 않은데 말이다.
누구도 우리의 삶은 대신 살아주지는 않는다. 내삶은 나의 삶이다 그 누구의 삶도 아니다. 내삶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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