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무상의의미
2. 작품속에 나타나는 무상
㉮. 장명과『방장기』
㉯.『평가물어』의 무상감
㉰. 겸호의『도연초』와 그 무상
㉱. 심경의 무상
Ⅲ. 결 론
Ⅱ. 본 론
1. 무상의의미
2. 작품속에 나타나는 무상
㉮. 장명과『방장기』
㉯.『평가물어』의 무상감
㉰. 겸호의『도연초』와 그 무상
㉱. 심경의 무상
Ⅲ. 결 론
본문내용
無常에 對處하려 하는 전형적인 자력의 求道者로서 事物을 洞察하고 禪的인 無執着心의 體得에 의해서 流轉無常의 세계에 達觀하는 契機를 捕捉하려 하였으며, 이러한 一念은 『徒然草』의 구석구석에 널리 퍼져 있는 것으로 본다.
兼好가 無常의 現實世界를 마음속에서 긍정하게 된 것은 無常의 현실을 悲嘆하는 執着心을 잘라 버리고 無常의 안에 있어서 流轉世界는 流轉하는 그대로 더없이 다행한 것으로 보여진 것이다.
「物」의 滅亡에 대한 고통스러운 슬픔, 즉 「有心의 無常觀」을 「否定的 無常觀」이라 한다면 결국 兼好의 이러한 「無心의 無常觀」은 그 자신이 뛰어난 禪的 悟道精神에 뒷받침되는 것으로 상상을 초월한 「肯定的 無常觀」에 까지 深化를 이루고 있다고 할 수 있다.
4) 心敬의 無常
心敬에 있어서 「飛花落葉」은 「草木의 이슬」처럼 「이 세상의 꿈은 幻想의 마음」을 깨닫게 하는 因緣이라고 說明을 하고 世間無常, 人生無常의 象徵으로 「飛花落葉」도 「풀잎의 이슬」도 있다. 重要한 것은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이라고 말했다.
心敬은「幽玄」을 「ささめごと」에서「幽玄」이란 자세가 優雅해지는 것이 아니고 「마음의 艶」으로 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여기서 「마음의 艶」은 「寒くやせたる」 처럼 「춥고 토박한 것」이 「幽玄」의 條件으로 되어 있다.
또, 心敬은 「老くりごと」로서 마음이 차고 쓸쓸하고 깨끗하게 「艶」으로 保全하기 위해서는 數奇, 道心, 閑居가 그 條件이 되며 王朝에서 創에 걸쳐 西行이나 長明가 말한 것처럼 「數寄」가 唯一한 生의 보람으로 要求되었다.
「數寄」가 第一이며 道心, 出家는 第二로 보고 있으며, 「數寄」는 道心으로 뒷받침되는 것에 따라 처음으로 「數寄」로 認定되는 것이다. 心敬이 師事한 正徹에게 싹튼 宗敎와 文藝, 道와 詩와의 連結이 心敬에 있어서 한층 分明해지고 中世 特有의 文藝論이 成立되었다. 그리고 心敬의 連歌論은 隱者美學의 到達占을 敎示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지만, 그 特色은 「참으로 뛰어난 作品은 無常變遷의 事理에 몸을 담근 사람이 아니면 藝術 作品을 제작할 수 없다.」는 것을 反復하여 主張하는 점이다.
이것은 無常이란 現實을 擬視하는 人間의 悲常나 苦惱를 담고 있지 않는 句는 참으로 훌륭한 句라고 認定할 수 없다는 意味로 본다. 그래서 無常의 哀苦, 人生의 不如意로 느낌이 담겨진 作者의 心情이 投影되고 거기에 中世特有의 色調를 띄게 되어 이 色調를 指目하여 雅趣라 하였고 이 雅趣美는 心敬의 作品을 特徵지울 뿐만 아니라 中世文化의 到達占을 나타내는 東山文化를 特徵지우는 美이기도 하다.
心敬은 「ささめごと」에서「幽玄」에서「艶」으로 또 「眞實」이 되는 本然의 자세였다. 거기에 도달하는 길은 無常變遷의 自覺, 自他一切를 포함해서 無常이라는 본연의 자세에 存在하고 있다는 自覺인 것으로 생각한다.
Ⅲ. 結 論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인간은 살고 있는 한 죽음의 不安과 恐怖에서 떠날 수 없으며, 따라서 無常을 해결하는 방법은 죽음과의 대결을 치르고 생사를 멀리하여 그것이 괴롭히지 않는 경지에 통달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그것이 불교 사상에 눈을 돌려 極樂往生을 訴願하게 되지만 죽음의 恐怖에서 解放을 訴願한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 점이다.
특히 武家의 亂이 持續된 중세는 無常感을 가장 痛感케 하는 時代였고 일찍이 중세처럼 無常觀이 만연된 시대는 없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無常은 중세 문학에서 가장 鮮明하게 표현하는 方式이 되었고 중세사상의 특징을 賦與하는 無常觀은 相對的인 역관계에 따라 榮古盛衰의 轉變의 어지러운 현실상에 起因한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參考文獻
1. 『無常感の文學』小林智照著. 弘文堂
2. 『無常の文學』 西田正好著
3. 『方丈記』西尾實著 . 岩波書店
4. 『徒然草』西尾實著 . 岩波書店
5. 『平家物語(上)』 高木市之助著 . 岩派書店
6. 『平家物語(下)』 高木市之助著 . 岩派書店
7. 『日本の中世文學』伊藤博之著 . 新日本出版
8. 『新編日本文學史』第一學習社
9. 『日本文學槪論』韓國日本學會
10.『日本古典文學』學文社
11.『第三回國際學術大會』
12.『日本文學社』吉田精一, 山本健吉 編 . 1987. 角川書店
교수님 한해동안 골치덩어리인 저를 가르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萬事亨通하시길 빕니다.
박 찬기 화이팅!!!!!
目 次
Ⅰ. 序 論
Ⅱ. 本 論
1. 無常의意味
2. 作品속에 나타나는 無常
. 長明과『方丈記』
.『平家物語』의 無常感
. 兼好의『徒然草』와 그 無常
. 心敬의 無常
Ⅲ. 結 論
兼好가 無常의 現實世界를 마음속에서 긍정하게 된 것은 無常의 현실을 悲嘆하는 執着心을 잘라 버리고 無常의 안에 있어서 流轉世界는 流轉하는 그대로 더없이 다행한 것으로 보여진 것이다.
「物」의 滅亡에 대한 고통스러운 슬픔, 즉 「有心의 無常觀」을 「否定的 無常觀」이라 한다면 결국 兼好의 이러한 「無心의 無常觀」은 그 자신이 뛰어난 禪的 悟道精神에 뒷받침되는 것으로 상상을 초월한 「肯定的 無常觀」에 까지 深化를 이루고 있다고 할 수 있다.
4) 心敬의 無常
心敬에 있어서 「飛花落葉」은 「草木의 이슬」처럼 「이 세상의 꿈은 幻想의 마음」을 깨닫게 하는 因緣이라고 說明을 하고 世間無常, 人生無常의 象徵으로 「飛花落葉」도 「풀잎의 이슬」도 있다. 重要한 것은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이라고 말했다.
心敬은「幽玄」을 「ささめごと」에서「幽玄」이란 자세가 優雅해지는 것이 아니고 「마음의 艶」으로 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여기서 「마음의 艶」은 「寒くやせたる」 처럼 「춥고 토박한 것」이 「幽玄」의 條件으로 되어 있다.
또, 心敬은 「老くりごと」로서 마음이 차고 쓸쓸하고 깨끗하게 「艶」으로 保全하기 위해서는 數奇, 道心, 閑居가 그 條件이 되며 王朝에서 創에 걸쳐 西行이나 長明가 말한 것처럼 「數寄」가 唯一한 生의 보람으로 要求되었다.
「數寄」가 第一이며 道心, 出家는 第二로 보고 있으며, 「數寄」는 道心으로 뒷받침되는 것에 따라 처음으로 「數寄」로 認定되는 것이다. 心敬이 師事한 正徹에게 싹튼 宗敎와 文藝, 道와 詩와의 連結이 心敬에 있어서 한층 分明해지고 中世 特有의 文藝論이 成立되었다. 그리고 心敬의 連歌論은 隱者美學의 到達占을 敎示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지만, 그 特色은 「참으로 뛰어난 作品은 無常變遷의 事理에 몸을 담근 사람이 아니면 藝術 作品을 제작할 수 없다.」는 것을 反復하여 主張하는 점이다.
이것은 無常이란 現實을 擬視하는 人間의 悲常나 苦惱를 담고 있지 않는 句는 참으로 훌륭한 句라고 認定할 수 없다는 意味로 본다. 그래서 無常의 哀苦, 人生의 不如意로 느낌이 담겨진 作者의 心情이 投影되고 거기에 中世特有의 色調를 띄게 되어 이 色調를 指目하여 雅趣라 하였고 이 雅趣美는 心敬의 作品을 特徵지울 뿐만 아니라 中世文化의 到達占을 나타내는 東山文化를 特徵지우는 美이기도 하다.
心敬은 「ささめごと」에서「幽玄」에서「艶」으로 또 「眞實」이 되는 本然의 자세였다. 거기에 도달하는 길은 無常變遷의 自覺, 自他一切를 포함해서 無常이라는 본연의 자세에 存在하고 있다는 自覺인 것으로 생각한다.
Ⅲ. 結 論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인간은 살고 있는 한 죽음의 不安과 恐怖에서 떠날 수 없으며, 따라서 無常을 해결하는 방법은 죽음과의 대결을 치르고 생사를 멀리하여 그것이 괴롭히지 않는 경지에 통달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그것이 불교 사상에 눈을 돌려 極樂往生을 訴願하게 되지만 죽음의 恐怖에서 解放을 訴願한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 점이다.
특히 武家의 亂이 持續된 중세는 無常感을 가장 痛感케 하는 時代였고 일찍이 중세처럼 無常觀이 만연된 시대는 없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無常은 중세 문학에서 가장 鮮明하게 표현하는 方式이 되었고 중세사상의 특징을 賦與하는 無常觀은 相對的인 역관계에 따라 榮古盛衰의 轉變의 어지러운 현실상에 起因한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參考文獻
1. 『無常感の文學』小林智照著. 弘文堂
2. 『無常の文學』 西田正好著
3. 『方丈記』西尾實著 . 岩波書店
4. 『徒然草』西尾實著 . 岩波書店
5. 『平家物語(上)』 高木市之助著 . 岩派書店
6. 『平家物語(下)』 高木市之助著 . 岩派書店
7. 『日本の中世文學』伊藤博之著 . 新日本出版
8. 『新編日本文學史』第一學習社
9. 『日本文學槪論』韓國日本學會
10.『日本古典文學』學文社
11.『第三回國際學術大會』
12.『日本文學社』吉田精一, 山本健吉 編 . 1987. 角川書店
교수님 한해동안 골치덩어리인 저를 가르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萬事亨通하시길 빕니다.
박 찬기 화이팅!!!!!
目 次
Ⅰ. 序 論
Ⅱ. 本 論
1. 無常의意味
2. 作品속에 나타나는 無常
. 長明과『方丈記』
.『平家物語』의 無常感
. 兼好의『徒然草』와 그 無常
. 心敬의 無常
Ⅲ. 結 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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