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상수원 보호구역내 유기농가 육성
2.우리나라 정화조의 실태와 개선방안
3.산업폐수와 모니터 과제
4.산업폐수의 관리현황
2.우리나라 정화조의 실태와 개선방안
3.산업폐수와 모니터 과제
4.산업폐수의 관리현황
본문내용
중심으로 소양강댐, 화천댐, 공지천, 조종천, 홍천강이 합류되서 북한강수계를 이루는 것이 또하나 있고, 다른 하나는 충주댐이 남한강으로 흘러 양수리에서 북한강과 만나는 남한강 수계가 있다. 팔당의 수질은 비교적 좋은 편이다. 상류에 있는 댐에 물을 4-5일정도 밖에 가어 두지 않기 때문이다. 대청댐의 경우는 물을 195일 정도 가두어 둬서 녹조현상이 일어나 물이 더럽다.
강은 자정작용을 한다. 물이 흐르면서 돌에 부딪혀 물리적인 처리가 되고, 같은 물질끼리도 +이온과 -이온이 붙어서 무거우니까 가라앉는데 이것을 침전이라고 하고 화학적 처리역할을 담당한다. 물속에 있는 미생물들이 오염물질 열개정도를 먹고 하나를 내놓는데 이것이 생물학적 처리를 담당한다. 사람들이 하는 모든 수처리 -하수, 상수, 오수, 폐수처리라는 것은 물의 자정작용에 인공적으로 기계적으로 약간씩 기능을 더 해준 것에 불과하다.
지정학적으로 우리나라는 산악지역이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다섯번 째로 인구밀도가 높다. 우리나라는 일년에 비가 1,159미리 정도 내린다. 세계적 평균강수량 800미리 정도보다 약간 많다. 그러나 불행히도 우리나라는 6월에서 9월까지 7-800미리 정도가 집중적으로 내리기 때문에 물을 가둬둘 수 있는 이수율이 굉장히 적다. 10월부터 3월까지 통계를 내보면 최저 251미리, 최고 290미리, 300미리를 넘어본 적이 없다. 94년 9월 26일 현재 담수율은 작년도의 53% 정도이다. 경북쪽에서는 가뭄이 굉장히 심각한 정도이다. 서울은 팔당에서 물을 끌어 오기 때문에 물도 많고 비교적 양질의 물을 먹는 편이다. 물의 화학적, 물리학적, 생물학적 처리는 물이 길게 흐를수록 유리하다. 미시시피강이나 아마존강의 강물이 좋은 것은 물이 길게 흐르는 동안 많이 자정되기 때문이다. 한강도 비교적 물이 길게 흐르는 편이다. 그리고 오염source도 비교적 적다. 낙동강의 경우는 안동댐을 통해 내려와서, 구미공단에서 한번 오염되고, 대구에 내려오면 서대구공단, 검단공단, 제3공단, 이번에 디클로르메탄 사고가 났던 성서공단, 92개 업체가 밀집된 염색공단, 남천처리장까지 중소공장이 상당히 많아서 대구시내의 삼원진교에 가면 물의 빗깔이 세가지다. 본류에서 내려온 파란물과 달서천에서 흘러온 염색폐수가 포함된 새까만 물과 성서공단 즉 기계공업단지에서 보내는 먹구름빛 물 이렇게 세가지다. 한강은 산업폐수의 배출업소가 낙동강에 비하면 굉장히 적다. 서울,인천, 경기, 강원도에 걸쳐있는 한강수계의 업소는 92년도에 24,820건을 단속되서 약 10%정도인 2,704건이 적발됐다. 93년도는 33,076건이 단속되서 3,631이 적발됐다.
폐수배출업소의 모니터는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오수의 경우는 비교적 용이하게 채수할 수 있다. 폐수배출업소의 모니터는 업소의 조업과 관련된 일이다. 지금 단속공무원이 전국에 2,882명이 있는데, 단속공무원이 공장에 들어가 채수를 잘못해도 소송이 벌어진다. 설령 채수를 잘했다 하더라도 시비를 붙기 위한 행정심판소송이 엄청나게 많다. 업소내에 대항세력이 있는데, 삼성의 경우 대졸이상의 환경관리기사가 4-50명이 근무하고 있다. 적발해서 부과금을 물리니까 업소의 저항이 큰 것이다. 부과금은 경우에 따라서 몇백만원에서부터 몇억까지 부과되니까, 업소에서도 환경관리기사를 두고 고문변호사도 선임하는 것이다. 특히 공장장의 경우는 생산라인에 대한 공부뿐만 아니라 환경관리에 대해서도 공부를 많이 하고 있다. 공무원의 경우도 환경처에 있다고 다 단속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도 있고, 교육도 받고나서 실무경험을 많이 쌓아야 단속업무에 투입될 수 있다.
강은 자정작용을 한다. 물이 흐르면서 돌에 부딪혀 물리적인 처리가 되고, 같은 물질끼리도 +이온과 -이온이 붙어서 무거우니까 가라앉는데 이것을 침전이라고 하고 화학적 처리역할을 담당한다. 물속에 있는 미생물들이 오염물질 열개정도를 먹고 하나를 내놓는데 이것이 생물학적 처리를 담당한다. 사람들이 하는 모든 수처리 -하수, 상수, 오수, 폐수처리라는 것은 물의 자정작용에 인공적으로 기계적으로 약간씩 기능을 더 해준 것에 불과하다.
지정학적으로 우리나라는 산악지역이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다섯번 째로 인구밀도가 높다. 우리나라는 일년에 비가 1,159미리 정도 내린다. 세계적 평균강수량 800미리 정도보다 약간 많다. 그러나 불행히도 우리나라는 6월에서 9월까지 7-800미리 정도가 집중적으로 내리기 때문에 물을 가둬둘 수 있는 이수율이 굉장히 적다. 10월부터 3월까지 통계를 내보면 최저 251미리, 최고 290미리, 300미리를 넘어본 적이 없다. 94년 9월 26일 현재 담수율은 작년도의 53% 정도이다. 경북쪽에서는 가뭄이 굉장히 심각한 정도이다. 서울은 팔당에서 물을 끌어 오기 때문에 물도 많고 비교적 양질의 물을 먹는 편이다. 물의 화학적, 물리학적, 생물학적 처리는 물이 길게 흐를수록 유리하다. 미시시피강이나 아마존강의 강물이 좋은 것은 물이 길게 흐르는 동안 많이 자정되기 때문이다. 한강도 비교적 물이 길게 흐르는 편이다. 그리고 오염source도 비교적 적다. 낙동강의 경우는 안동댐을 통해 내려와서, 구미공단에서 한번 오염되고, 대구에 내려오면 서대구공단, 검단공단, 제3공단, 이번에 디클로르메탄 사고가 났던 성서공단, 92개 업체가 밀집된 염색공단, 남천처리장까지 중소공장이 상당히 많아서 대구시내의 삼원진교에 가면 물의 빗깔이 세가지다. 본류에서 내려온 파란물과 달서천에서 흘러온 염색폐수가 포함된 새까만 물과 성서공단 즉 기계공업단지에서 보내는 먹구름빛 물 이렇게 세가지다. 한강은 산업폐수의 배출업소가 낙동강에 비하면 굉장히 적다. 서울,인천, 경기, 강원도에 걸쳐있는 한강수계의 업소는 92년도에 24,820건을 단속되서 약 10%정도인 2,704건이 적발됐다. 93년도는 33,076건이 단속되서 3,631이 적발됐다.
폐수배출업소의 모니터는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오수의 경우는 비교적 용이하게 채수할 수 있다. 폐수배출업소의 모니터는 업소의 조업과 관련된 일이다. 지금 단속공무원이 전국에 2,882명이 있는데, 단속공무원이 공장에 들어가 채수를 잘못해도 소송이 벌어진다. 설령 채수를 잘했다 하더라도 시비를 붙기 위한 행정심판소송이 엄청나게 많다. 업소내에 대항세력이 있는데, 삼성의 경우 대졸이상의 환경관리기사가 4-50명이 근무하고 있다. 적발해서 부과금을 물리니까 업소의 저항이 큰 것이다. 부과금은 경우에 따라서 몇백만원에서부터 몇억까지 부과되니까, 업소에서도 환경관리기사를 두고 고문변호사도 선임하는 것이다. 특히 공장장의 경우는 생산라인에 대한 공부뿐만 아니라 환경관리에 대해서도 공부를 많이 하고 있다. 공무원의 경우도 환경처에 있다고 다 단속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도 있고, 교육도 받고나서 실무경험을 많이 쌓아야 단속업무에 투입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