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목차

서론

본론
1. 한국교육의 문제점
①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문제점
② 사교육비 과다
③ 학습 과부담
④ 지식위주의 교육
⑤ 형식적인 인성교육
⑥ 직업 진로 약함
⑦ 학교에서의 생활지도

2. 우리 교육의 실태
① 공교육 실태 조사...중·고생 13.6% 학교 포기하고..
② 수업태도는?
③ 학교교육 내용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④ 학생들이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는가’
⑤ 중·고생 40%가 기초학력 이하
⑥ 초중고 30% 수준이하 학력
⑦‘0교시’

3. 해결방안
① 교육개혁, 실천이 더 필요하다
② 사교육비 절감
③ 지식과 아이디어
④ 학습 부진아를 위한 대책
⑤ 청소년 직업문제 대책
⑥ 학교의 공교육의 대책

결론

본문내용

째, 기초조사를 실시한다. 아동, 학부모, 교사, 지역주민, 지역의 실태 및 요구를 조사하고 학교의 여건을 분석하며, 교과 및 특별활동의 운영실태를 분석하여 목표, 내용, 방법, 평가 면의 시사점을 추출한다. 또 학교장의 경영방침도 분석한다.
셋째, 편성의 기본방향을 설정한다. 관계법령, 국가수준의 교육과정, 시도교육청 지침, 지역교육청의 역점 업무를 분석하여 편성, 운영 그리고 평가 차원의 시사점을 추출하고, 학교교육계획의 구성 방침 및 작성 일정과 체제를 결정한다.
넷째, 기본적인 사항을 결정한다. 학교 교육목표 및 노력중점을 결정하고, 학교의 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한다.
다섯째, 다음과 같이 학교교육계획의 구체적인 시안을 작성한다.
① 교육과정 시간운영 계획을 수립한다. 연간 시간운영은 월별로 수업일수를 조사하고 학교행사, 국가 사회적 행상, 공휴일과 방학 등을 고려하여 연간계획을 수립하며, 월별, 주별 이수시간을 결정한다. 또 감축, 조정되는 과목의 시간 수를 결정하고 배정하여 연간 시간운영계획표를 완성한다. 이렇게 하여 연간 몇 개의 시간표가 준비되고 학교의 실정, 교무 형편, 계절, 기후, 학생의 실태 등에 알맞도록 해야 하며, 주간 이수시간은 고정적, 일률적이 아니라 교과별 연간 이수시간 이상 확보되도록 신축적인 운영이 되도록 한다.
② 학교 교육활동 시간 확보와 연간 수업일수 운영 계획을 수립한다. 법정 수업 일수는 연간 220일 이상이고 교육과정 시간배당 기준 주수는 24주(204일)이다. 나머지 16일은 특별활동 등의 학교 교육 활동 시간으로 운영해야 하며, 교육내용 분량 선정 기준 주수 32주(192일)를 이수하고 난 후 나머지 12일은 교육과정 심화발전을 위한 융통성 있는 시간(학급의 학예행상, 문집 만들기, 작품 전시회, 발표회, 생활지도, 기본 학습훈련 등)으로 운영하되, 교사의 임의대로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의 실정, 시도교육청의 지침안에 따라 합리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③ 융통성 있는 학교교육계획을 편성한다. 계절, 학교의 실정, 교과 및 특별활동의 특성에 따라 1단위 40분 수업시간의 길이를 융통성 있게 조절하여 시간운영계획을 수립한다.
④ 교과 및 특별활동의 지도중점을 선정하고 목표를 상세화하며 학습내용을 조정한다.
⑤ 학교재량시간은 교육과정 편제에 제시된 교과 및 특별활동의 보충 심화나 학교의 독 특 한 교육적 필요, 학생 및 학부모의 요구 등에 따른 창의적인 교육활동 시간으로 편성 한다.
⑥ 입학초기 학교적응활동은 신입생의 생활경험, 성장배경, 능력수준, 지역특성, 학교의 실 정에 따라 재구성하되, 유치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지도되도록 한다.
⑦ 평가 및 특수아 교육계획을 수립하고, 학교의 특성을 살리는 전통교육 계획을 수립한 다.
⑧ 교육 자료의 활용계획을 수립하고, 기타 학교운영 전반에 필요한 계획을 수립한다.
여섯째, 학교교육계획의 시안을 분석, 검토, 수정한다. 작성된 학교교육계획은 편성, 운영위원회에서 심의, 검토, 수정하고 추출된 문제점을 반영하여 학교교육계획을 확정하고 실천한다.
나오는 글
교육은 사회를 구성하는 모든 구성원들이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이다.
많은 공교육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주 바뀌는 정책도 안정되어야겠고 또 잘못된 정책은 한국의 실태에 맞도록 바꿔야겠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인류대학을 나와야만 사회에서 인정받는 다는 사회구성원들 모두의 인식이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
먼저 학생들은 학교에서 무엇을 배워야 할까? 또한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 학교 교육의 기본은 이런 생각에서 시작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회구성원들의 인식이 바뀌게 되면 무엇보다 학생들의 소질과 능력 특기를 개발하고 양성하려 할 것이다. 그렇게 학생들의 개개인이 다른 소질과 능력을 개발하고 길러주고 또한 학생들이 자라서 사회에서 능력을 최대한 발휘 된다면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제가 생각하는 진정한 교육을 실현시키기 위해서 학생들의 잠재능력을 발견해야겠고 발견한 능력을 개발하여야 하며 성격특성을 파악하고 흥미분야는 체험을 시키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서 더욱 알찬 진로계획을 세우도록 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국의 과다한 필요 교과목을 줄이고 학생들이 배우고 싶어하는 것을 배울 수 있도록 선택 교과목을 많이 늘려야 하겠다.
그리고 공교육의 부족한 면을 채우기 위해 평생교육의 많은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다가서야 겠다. 제 생각에는 공교육 속에서 진정한 교육이 실현되어 학생들의 소질과 능력을 개발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방학을 통해서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컴퓨터를 잘하는 초등학생에겐 방학에는 좀더 높은 수준의 수업이 진행되도록 평생교육기관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몇일전 육아보호시설에 방문한 적이 있었다. 육아보호시설에서는 만18세가 되면 퇴소를 해야 한다. 고등학교를 졸업함과 동시에 퇴소를 해야 하는데 육아보호시설에 보호되어 있는 아이들은 퇴소를 한 후 갈곳이 없다. 그래서 정부는 취업이 빨리되는 실업계 고교로 이들 학생들을 진학시키고 있으며 실제 보호되어 있는 아이들은 인문계를 진학한 학생은 단 한명도 없었다.
학생들의 소질과 능력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이들을 고등학교를 졸업함과 동시에 퇴소만 시키려고 하고 있다. 또한 실업계 고등학교에서 취업을 하더라도 이들은 기숙사가 있는 회사에만 골라서 가야한다. 그리고 그렇게 따지다 보니 학생들이 근무하는 곳은 3D 직업이라고 근무하시는 직원이 안타깝게 하소연 하셨다. 3D 직업에다가 적성은 맞지 않아 쉽게 회사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방황을 한다.
이런 아이들이 소질과 능력을 개발하는 진정한 교육환경 속에서 자랐다면 이들은 지금 낯선곳에서 방황하지 않고 자기 특기를 살리며 일했을 것이다.
조금만 더 정부가 진정한 교육에 대해 관심을 가진다면 또 사회 구성원들의 인식이 조금씩이라도 바뀐다면 학생이 바뀔 것이고 나아가 한국의 미래가 바뀔 것이다.
참고문헌
중앙일보
동아일보
매일경제
학부모 참여(http://hakbumo.netian.com/)

키워드

한국교육,   문제점,   해결방안,   교육 자료,   지식,   아이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