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경영전략 (마케팅전략 이동통신 정보통신 국제경영 국제마케팅 다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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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산업혁명의 확산과 노키아의 탄생

-핀란드 고무회사와 핀란드 전선회사

-다각화를 추진, 위기에 빠진 노키아

-장거리 통신산업 진출과 디지털 기술

-세계최대 휴대폰 제조업체

-노키아의 전략, 디자인과 마케팅 그리고 브랜드

-불루투스 SIG

-맺는 말, 노키아가 불러일으킨 창업가 정신

-노키아 요르마 올릴라 회장

-한국노키아

-노키아 TMC

-노키아코리아의 근무환경

-신바람 경영의 전도사

-한국 노키아 모바일폰의 에로 라이티넨 지사장

-노키아 마케팅 전략







1922년 FRW의 주주는 FCW의 주식 대부분을 매입했고, 노키아, FRW, 그리고 FCW 세 회사들의 소유권은 동일한 주주들의 손으로 서서히 넘어갔다. 1967년 드디어 세 회사는 노키아 그룹(Nokia Group)으로 통합이 완료되었다. 노키아 그룹으로 통합한 후, 노키아는 사업을 급속히 다양화하고 다른 업종의 기업을 매수·합병했다. 그 결과, 1970년대 초 노키아는 20여 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핀란드 최대 그룹이 되었다. 그러나 노키아는 서로 관련 없는 분야로 확장을 거듭한 탓에 계열사간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없었으며 손실은 눈덩이처럼 불어갔다. 또한 1980년대 들어와 통신용 케이블 스위치 제조에 주력했던 노키아는 내수시장이 상대적으로 좁아 해외로 눈을 돌렸으나 에릭슨, 지멘스, 알카텔 등 유럽의 대형 업체와 경쟁하면서 고전했다. 1988년 노키아는 유럽에서 가장 큰 TV제조업체였고,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가장 큰 컴퓨터 회사였다. 그러나 1980년대말 노키아는 본격적으로 경영위기에 몰렸다. 1백20여년의 노키아 역사상 최악의 위기였다. 1988년 당시 사장 카리 카이라모(Kari Kairamo)가 갑자기 사망했는데, 경영실패의 죄책감을 못이겨 자살했다는 소문마저 돌았다.


*최초자료등록일 02/10/21

본문내용

2001년 중에 단말기 자체생산을 중단하고 전량 아웃소싱을 결정하였다. 이와 함께 디자인, 부가기능 등 비가격 측면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2001년 10월 소니와 합작회사를 설립하여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소니-에릭슨 합작회사는 GPRS 및 WCDMA 시장에 초점을 맞춘 멀티미디어용 단말기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2001년말 현재 고용자수는 4천명 수준이며 인력 전체가 R&D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모토롤라의 구조조정 역시 에릭슨과 마찬가지로 강력하게 전개되고 있다. 지속적인 수익성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에만 2,500명 이상의 인력감축을 단행한데 이어, 최근에는 전체 생산물량의 40% 정도를 아웃소싱에 의존하기로 하였다. 또한 유럽 단말기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을 회복하기 위해 2002년 4월 강력한 경쟁상대인 지멘스와 WCDMA 단말기 사업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여 적과의 동침도 불사하는 모험을 시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경쟁기업들에 비해 다소 열위에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제품 디자인 역량 강화와 제품 포트폴리오 재구축을 위한 연구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단말기 기업들의 이 같은 강력한 구조조정 노력은 단지 시장축소나 수익성 악화를 경험하고 있는 기업들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1998년 이래 단말기 시장의 리더로서 최고의 제품 및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 노키아도 급속한 시장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별 생산기지 구축, 광범위한 부품 아웃소싱 외에 단말기 자체의 아웃소싱 물량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현재 완제품의 아웃소싱 물량이 20%를 상회하는 수준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수요자 니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광범위한 시장조사, 현지 R&D 센터 구축, 고용인원의 50% 이상 현지 인력화 등 다각적인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지멘스 경우 2001년중 단말기 부문 인력만 2천명을 감축하고 아웃소싱 물량을 30% 수준으로 확대하면서 제품의 원가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 상황이다.
미래 경쟁우위 확보를 위해 분투해야
국내 단말기 제조기업들이 지난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것은 사실이다. 세계 단말기 시장에서 국내기업들이 차지하는 비중도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2001년말 현재 출하대수 기준으로 12% 이상, 매출액 기준으로는 1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특히 2001년 들어 LG전자, 삼성전자 등 국내 기업들이 달성한 높은 수익성은 노키아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기업들이 지난해 겪은 영업상의 큰 폭의 손실과 대비되고 있다. 국내 단말기 제조기업들이 성취한 이와 같은 고무적인 성과는 국내 단말기 산업의 장래에 대한 상당한 자신감과 낙관적 기대를 가져다 줄만 하다.
그러나 국내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진정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아직은 갈길이 멀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비록 신속한 제품화 역량 및 비용우위 측면에서는 상당한 경쟁력을 갖춘 것이 분명하나 원천기술, 브랜드파워, 마케팅 등의 영역에서 아직은 선진기업에 비해 취약한 상태에 있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 기업들은 선진기업들의 경험과 최근 동향으로부터 한 가지 중요한 교훈을 배워야 한다. 바로 시장은 끊임없이 변한다는 것과 영원한 강자는 없다는 평범한 사실이다. 불과 2~3년 사이에 단말기 시장의 경쟁구조가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공급자 중심 시장에서 가격, 디자인, 부가기능 등 고객 니즈를 중시하는 수요자 중심 시장으로 변모하였던 것처럼, 앞으로 단말기 시장의 환경은 더욱 빠르게 변하게 될 것이다. 가속되는 시장환경의 변화 속에서 지속적으로 경쟁우위 요소를 발견하고 이에 대한 체계적인 준비를 하는 기업만이 시장의 과실을 얻게 될 것이다.
노키아가 3~4년 후 단말기 시장의 경쟁 특성을 미리 내다보고 준비하였던 것처럼, 국내기업들도 현재의 경쟁우위 요소들을 기초로 장래를 전망하고 준비하는 단계를 넘어서 기술, 경쟁구조, 고객 등 급변하는 시장환경 속에서 정확한 게임의 룰을 파악하고 대비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현재 국내 기업들이 경쟁우위 요소로 활용하고 있는 원가경쟁력, 제품화 역량, 신속한 제품 출시 등의 핵심경쟁력이 어느 순간 갑자기 사라질지 모르기 때문이다. 강력한 구조조정을 통해 새롭게 경쟁력을 회복한 선진기업들과 장차 우월한 비용우위를 확보할 가능성이 높은 중국 및 동남아 기업들 사이에서 마치 호두까기의 가운데 놓여 있는 호두와 같은 운명을 피하기 위해서는 더욱 그러하다.
삼성전자 휴대폰 세계 3위
과학기술/정보통신
2002/05/23 13:33
세계시장에서 국내 휴대폰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올 1분기 세계 휴대폰 판매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지난해보다 한단계 높은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도 지난해말 10위에서 8 위로 올라섰다.
특히 삼성전자는 휴대폰 시장이 전년에 비해 위축된 시장환경에서도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8.6%달하는 성장률을 기록해 상위 5위권 가운 데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정보기술(IT) 시장전문 조사업체인 데이터퀘스트에 따르면 삼성전자 는 지난 1분기에 903만대의 휴대전화를 판매해 독일의 지멘스를 제치 고 세계 3위로 올라섰다.
시장점유율면에서도 9.6%를 기록해 역시 3위로 뛰어올랐다.
지난해 삼성전자의 시장점유율은 8.8%였다.
매출과 시장점유율면에서 부동의 1위 자리는 전년에 이어 3253만1000 대를 판매한 노키아가 지켰고 1453만3000대를 판매한 모토롤라가 뒤 를 이었다.
모토롤라는 시장점유율은 13.6%에서 15.5%로 확대했고 노키아의 시장 점유율은 34.4%에서 34.7%로 소폭 상승하는데 그쳤다.
600만9000대를 판매한 소니에릭슨은 6.4%의 시장점유률로 5위를 차지했다.
LG전자는 292만1000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되며 시장점유율을 지난 해 2%대에서 3.1%로 늘렸다.
데이터퀘스트는 올 1분기 세계 이동전화단말기 판매대수는 새로운 애 플리케이션과 디자인의 부재로 이동통신 가입률이 하락하면서 전년도 같은 분기에 비해 3.8% 감소한 9380만대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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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10.30
  • 저작시기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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