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구조와 교회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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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사회구조와 교회성장 : 문화간의 다리(The Bicultural Bridge)
1. 인간의 상호적 관계 : 양(兩) 문화간의 다리
2. 신분과 역할(Status and Role)
(1) 선교사와 현지인
(2) 선교사와 현지 그리스도인
3. 선교사의 효과적인 역할(The Viable Missionary)
(1) 전형적인 접근 유형들(Typical Encounter Models)
(2) 효과적인 역할 찾기(Viable Role Dimensions)
(3) 세 가지 역할(Three Roles)
1) 배우는 사람(Learner)
2) 무역하는 사람(Trader)
3)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람(Story Teller)
(4) 효율성을 재고하다(Viability Reconsidered)
4. 동일화(Identification)
(1) 동일화의 형태들
(2) 동일화의 한계
(3) 총의 소유권, 음식의 상징적 가치
(4) 복음증거의 자유(Freedom to Witness)

Ⅲ. 유대감(Bonding)과 선교 사역 : 소속감 형성하기
1.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니(요1:14)
2. 선교사가 갖는 유사성(Analogy)
3. 선교사역에 있어서 유대감의 의미
4. 뒤늦은 유대감 형성(Belated Bonding)

Ⅴ. 윌로우뱅크 보고서 : 겸허한 전도자(Humble Messengers)
1. 선교사의 겸손에 관한 분석
2. 전도자의 모델로서의 성육신

Ⅵ. 결 론

본문내용

두드러진 차이를 보이는 것도 반대한다. 그리고 두 극단을 제외한 다음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즉, 현지인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나타낼 수 있고, 현지인들이 당황할 정도로 수준의 차를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서로 초대하고 베풀 수 있는 생활수준으로 사는 것이다. 동일화에 대한 평가는 우리가 얼마나 현지인에게 소속감을 느끼느냐하는 정도이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현지인들이 우리가 얼마나 그들에게 소속감을 느낀다고 생각하느냐하는 정도에 달려 있다. 그리고 예수님은 우리와 동일하게 되셨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리지 않으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전도자는 겸손히 자신을 비우되 자신의 민족성과 정체성을 잃어버리지 않는다(로잔언약, para. 10)." 동일화는 정체성을 상실하지 않는다는 것을 성육신은 보여주고 있다.
Ⅵ. 결 론
) Edit. Meg Crossman, ibid., pp. 455-456.
사도바울은 복음을 전해 듣는 사람들 속에 속하는 것이 전도의 중요한 열쇠임을 깨닫고, 유대인에게는 유대인처럼, 연약한 자에게는 연약한 자들처럼 되었다. "…여러 사람에게 내가 여러 모양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몇 사람들을 구원코자 함이니(고전9:22)." 사도바울은 자유인이었으나 다른 사람들의 요구와 필요에 따라 기꺼이 종과 같이 되었다. 그 이유는 오직 그들이 복음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기를 원했기 때문이었다. 그는 자신이 복음을 전하고자 했던 사람에게 자신과 같이 되기를 요구하지 않고 오히려 가능한 한 그들과 같아지려고 했다.
장벽 낮추기(Lowering the Barriers) 이제 우리의 책임은 복음의 진리를 고스란히 유지시키면서 그들에게 거부감을 일으키는 요소들을 제거하는 것이다. 동일화와 상황화는 그런 면에서 복음의 이해와 수용을 가능케 하는 우리의 협조자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복된 소식 대신에 자신의 문화를 수출하는 일이 없도록 자문화 중심주의라는 교묘한 장애물에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
균형 맞추기(Finding the Balance) 이러한 문제들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우리가 가질 태도는 우리 자신의 문화도 하나님의 심판 아래 놓여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다. 진정한 겸손은 우리의 개인적, 혹은 사역적인 잘못과 죄를 고침받고 회개토록 우리를 인도할 것이다.
도전을 받아들이기(Accepting the Challenge) 과학기술이 눈부신 발전을 이룩한 오늘날, 복음 전도는 패스와 모뎀과 다양한 방송매체들로도 충분하지 않겠는가? 그 많은 위험과 난관과 부딪치는 대가를 치러가면서 반드시 선교사들이 다른 문화 속으로 들어가야 하는가?
그러나 어떠한 문명의 이기들도, 그것이 얼마만큼 우수하고 진보된 것인지에 상관 없이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든 족속에게 나아가야 한다는 사명을 대신해 줄 수 없다. 하나님의 복음이 이해와 영접을 받으려먼 반드시 육신을 입어야만 한다. 이 세상 끝날까지 개인과 교회는 모든 족속들에게 하나님의 진리를 성육신하기 위하여 나가고 파송하는 일을 계속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어디에 배치하시던지 우리는 그곳에서 예수님의 섬김을 보여주는 일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
소속될 것인가, 소외될 것인가?
) ibid., pp. 432-453.
소속됨을 위하여, 1. 우리는 문화간의 다리(The Bicultural Bridge)를 연결하고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하여 적합한 역할과 동일화를 이루어가야 한다. 먼저 배우는 역할부터 시작하여 현지인의 관점에서 효율적인 세 가지의 역할(배우는 사람, 무역하는 사람,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람)을 감당하며, 선교사의 신분과 연관되어 주어진 많은 역할들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힘써야 한다.
) Paul G. Hiebert, 선교와 문화인류학, p. 381.
또한 동일화(Identification)를 통하여 정신적 지도와 근본적인 감정에 관하여 진정한 사랑과 상호 우호적 유대감을 갖고, 현지인들이 복음을 받아들이도록 성령의 역사가 가능해지는 마음의 상태를 찾도록 해야 한다.
2. 신임 선교사가 새로운 나라에 도착한 후에, 처음 몇 주간이 정체감과 소속감을 형성하는 결정적인 시기이다. 그런고로 바로 이 결정적인 시기에 선교사는 곧바로 현지인의 생활과 관점 가운데로 뛰어들어 지역 공동체와 유대감을 형성하는 기회를 가져야 할 것이다.
3. 선교사는 성육신하신 예수님의 희생(포기)과 섬김(종)의 모델을 따라 겸허한 전도자(Humble Messenger)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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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2.10.30
  • 저작시기2002.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9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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