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언트 vs UI디자이너

본문내용

프로젝트가 끝날 때까지는 UI디자이너의 실력이 십분 발휘되어야 한다. 무조건 주장하거나 수용하기보다는 끊임없는 클라이언트와의 인터뷰를 시도하고 적용하여야 하며, 항상 사용자를 대변하는 입장에서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 그리고 이런 작업을 할 때 주장만을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성에 대해 여러가지 객관적인 자료를 가지고 설득하는 것이 UI디자이너의 자리매김을 확고히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다.
쉬운 예로, 클라이언트의 역할이 명료한 방향제시가 아닌 통제일 뿐이라고 느껴지는 위험한 경우라면 Back data를 보유하는 방법이 매우 효과적이다. UI를 고려하여 새로 디자인된 임의의 한 Flow를 이전 버전과 함께 비교 제시한다면 매우 가시적이면서도 명료하게 클라이언트를 이해시킬 수 있을 것이다.

키워드

UI디자이너,   프로젝트,   클라이언트,   Interaction,   사용성,   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