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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에, 로마의 수도원장 디오니시우스
(Dionysius Exiguus, Abbot of Rome, ca, AD.497-550?)가 법왕의 요청으로
작성한 그리스도의 부활절 만년표에다가 그리스도의 탄신일을 12월 25일로
산정해서 확산 보급시킨것이 복음과 함께 전 세게에 전래 되었던 것이다.
이제 이 모든 역사적 사실을 인정했던 천주교 신학자 바이제르(Francia X.
Weiser, AD1901-?)는 이렇게 달랜다.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의 빛'이시며 참된 '의의 태양'이신 그리스도를
바로 이 날에 그분의 탄신일로 경축하는 것보다 더 자연스러운 일이 도 있
겠는가? 법왕이 12월 25일을 택하게 된것은, 물질적인 태양 숭배에서부터
돌이켜서 그리스도이신 주를 숭앙하도록 감화시킬 목적으로 그렇게 한것
같이 보인다. ... 때때로 이것이 '나티비티'(Nativity - 성탄)라 불리우고
있는데, 그것은 다만, '기독교화된 이교의 축제일'(Christianzed pagan
festival)이라는 뜻일 뿐이다."
F.X.Weiser, Hand book of Christian Feasts and Customs(New
york:Harcourt, Brace and World, Lnc., 1958), p.61.
라고 변명한다.
이 크리스마스야 말로, 부활절(Easter)과 함께 인류 문화사에서 인간의
태양 숭배를 통해 경배를 받아왔던 사단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람을 기
만하는 미혹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기독교계에 뿐만 아니라
전 문명 세계에서 어처구니 없는 안타까운 역사적 기정 사실이 되고 말았
다.
(Dionysius Exiguus, Abbot of Rome, ca, AD.497-550?)가 법왕의 요청으로
작성한 그리스도의 부활절 만년표에다가 그리스도의 탄신일을 12월 25일로
산정해서 확산 보급시킨것이 복음과 함께 전 세게에 전래 되었던 것이다.
이제 이 모든 역사적 사실을 인정했던 천주교 신학자 바이제르(Francia X.
Weiser, AD1901-?)는 이렇게 달랜다.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의 빛'이시며 참된 '의의 태양'이신 그리스도를
바로 이 날에 그분의 탄신일로 경축하는 것보다 더 자연스러운 일이 도 있
겠는가? 법왕이 12월 25일을 택하게 된것은, 물질적인 태양 숭배에서부터
돌이켜서 그리스도이신 주를 숭앙하도록 감화시킬 목적으로 그렇게 한것
같이 보인다. ... 때때로 이것이 '나티비티'(Nativity - 성탄)라 불리우고
있는데, 그것은 다만, '기독교화된 이교의 축제일'(Christianzed pagan
festival)이라는 뜻일 뿐이다."
F.X.Weiser, Hand book of Christian Feasts and Customs(New
york:Harcourt, Brace and World, Lnc., 1958), p.61.
라고 변명한다.
이 크리스마스야 말로, 부활절(Easter)과 함께 인류 문화사에서 인간의
태양 숭배를 통해 경배를 받아왔던 사단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람을 기
만하는 미혹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기독교계에 뿐만 아니라
전 문명 세계에서 어처구니 없는 안타까운 역사적 기정 사실이 되고 말았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