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모방(Mimesis) 개념의 변화
2. 모방으로서의 시
3. 예술(시)와 감정의 문제 : 아리스토텔레스의 Katharsis 론
4. 아리스토텔레스와 예술의 자율성 (정리)
참고도서
1. 아리스토텔레스 <시학>, 문예출판사
2. <예술과 사상>, 이화여대 출판부
3. <미학사>, 이론과 실천
4. <聖書와 世界史>, 講談社
2. 모방으로서의 시
3. 예술(시)와 감정의 문제 : 아리스토텔레스의 Katharsis 론
4. 아리스토텔레스와 예술의 자율성 (정리)
참고도서
1. 아리스토텔레스 <시학>, 문예출판사
2. <예술과 사상>, 이화여대 출판부
3. <미학사>, 이론과 실천
4. <聖書와 世界史>, 講談社
본문내용
뿌리를 두고 있던 것이다. 이 점에서 코페르니쿠스의 우주와 갈릴레이의 망원경으로 발견된 행성들의 '추함'은 중세인들의 세계에 대한 미적 관념을 변화시키기에 충분했을 것이다.)
'운동량 보존의 원리'는 신이 우주에 단 한 번 주신 운동의 양이 증가하거나 감소할리 없다는 신학적 신념에서 출발하였다. 데카르트의 체계에서는 모든 물질적 존재는 동일한 역학의 법칙에 지배되는 기계이며, 인체도 동물이나 식물 및 무기물과 다를 바가 없었다. 그러한 까닭에 그에게는 세계를 구성하는 존재가 우주의 주변에 있는, 만물 중 가장 완전한 존재인 신에서, 천계에 있는 여러 계급의 천사를 거쳐 지상의 인간, 동물, 식물, 광물에 이르기까지 질서있는 위계를 구성한다는 개념은 찾을 수 없다. 데카르트에게 세계는 양적인 역학 법칙에 따르는 등질적인 역학체계였다. 데카르트는 신은 태초에 정한 '자연법칙'에 따라서만 세계를 지배한다고 생각했다. 신은 세계를 창조한 이후 이 자동기계에 간섭하지 않는다. (쉴새없이 관여하고 있는 신에서 여유있게 바라보고 있는 신으로) 신은 이제, 일정한 힘이 있는 정령들의 계급지배에 권력을 부여함으로써 우주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태초에 이루어진 결정에 따라 절대 지배자로서 직접 지배하게 되었다. 그러한 태초의 결정은 자연법칙에 지나지 않는 것이었다. 이리하여 신의 예정이라는 신학적 원리는 기계론적 결정론이라는 철학을 향한 길을 마련해주었다.
코페르니쿠스적 우주관으로의 변화는 우주의 주변에서 우주를 운동시키고 있는 Primun Mobile에서 '태양'에로 우주적 가치와 존엄성을 이동시켰다. 이로써 태양은 모든 피조물 중에서 최고의 것이자 최고의 위치에 있으며, 하느님이 존재하는 거처'가 된다. 신의 주거가 세계의 주변에서 중심으로 옮겨지게 된다. 이는 또 하나 우주의 무한성이라는 관념을 낳는 원인이 된다. 유한한 우주의 밖에 있던 신이 우주의 중심으로 이동하여 이제 우주의 외연은 무한하며, 생물이 살고있는 다른 세계가 무수히 존재할 것이라는 '복수 세계설'이 등장하게 된다. (라이프니찌)
뉴튼은 에테르와 같은 매질이 공간전체에 퍼져 있어서 행성의 운동은 매우 오랜 시간이 지나면 그 마찰 저항에 의해서 점점 느려질 것이라고 여겼다. 그러므로 우주의 운동의 총량은 데카르트가 상상한 바와 같이 일정한 것이 아니고, 세계는 전체적으로 볼 때 완전한 자동 기계일 수는 없었다. 그래서 뉴튼은 잃어버린 운동을 끊임없이 보충하여, 행성이나 혜성 따위가 서로의 궤도를 침범하게 됨으로써 야기되는 혼란을 신이 바로잡아 주고 있다는 사상을 내놓았다. 뉴튼에 따르면, 신은 언제 어디서나 존재하므로 우주의 어느 곳에서 혼란이 일어나도 곧 발견되고 바로잡아지게 된다. 즉, 뉴튼에게 우주에서의 부동의 존재는 신이며, 그 존재가 시간과 공간 및 공간 전체에 퍼져있는 에테르적인 매질을 구성하고 있다. (계속)
1. 아리스토텔레스 <시학>, 문예출판사
2. <예술과 사상>, 이화여대 출판부
3. <미학사>, 이론과 실천
4. <聖書와 世界史>, 講談社
'운동량 보존의 원리'는 신이 우주에 단 한 번 주신 운동의 양이 증가하거나 감소할리 없다는 신학적 신념에서 출발하였다. 데카르트의 체계에서는 모든 물질적 존재는 동일한 역학의 법칙에 지배되는 기계이며, 인체도 동물이나 식물 및 무기물과 다를 바가 없었다. 그러한 까닭에 그에게는 세계를 구성하는 존재가 우주의 주변에 있는, 만물 중 가장 완전한 존재인 신에서, 천계에 있는 여러 계급의 천사를 거쳐 지상의 인간, 동물, 식물, 광물에 이르기까지 질서있는 위계를 구성한다는 개념은 찾을 수 없다. 데카르트에게 세계는 양적인 역학 법칙에 따르는 등질적인 역학체계였다. 데카르트는 신은 태초에 정한 '자연법칙'에 따라서만 세계를 지배한다고 생각했다. 신은 세계를 창조한 이후 이 자동기계에 간섭하지 않는다. (쉴새없이 관여하고 있는 신에서 여유있게 바라보고 있는 신으로) 신은 이제, 일정한 힘이 있는 정령들의 계급지배에 권력을 부여함으로써 우주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태초에 이루어진 결정에 따라 절대 지배자로서 직접 지배하게 되었다. 그러한 태초의 결정은 자연법칙에 지나지 않는 것이었다. 이리하여 신의 예정이라는 신학적 원리는 기계론적 결정론이라는 철학을 향한 길을 마련해주었다.
코페르니쿠스적 우주관으로의 변화는 우주의 주변에서 우주를 운동시키고 있는 Primun Mobile에서 '태양'에로 우주적 가치와 존엄성을 이동시켰다. 이로써 태양은 모든 피조물 중에서 최고의 것이자 최고의 위치에 있으며, 하느님이 존재하는 거처'가 된다. 신의 주거가 세계의 주변에서 중심으로 옮겨지게 된다. 이는 또 하나 우주의 무한성이라는 관념을 낳는 원인이 된다. 유한한 우주의 밖에 있던 신이 우주의 중심으로 이동하여 이제 우주의 외연은 무한하며, 생물이 살고있는 다른 세계가 무수히 존재할 것이라는 '복수 세계설'이 등장하게 된다. (라이프니찌)
뉴튼은 에테르와 같은 매질이 공간전체에 퍼져 있어서 행성의 운동은 매우 오랜 시간이 지나면 그 마찰 저항에 의해서 점점 느려질 것이라고 여겼다. 그러므로 우주의 운동의 총량은 데카르트가 상상한 바와 같이 일정한 것이 아니고, 세계는 전체적으로 볼 때 완전한 자동 기계일 수는 없었다. 그래서 뉴튼은 잃어버린 운동을 끊임없이 보충하여, 행성이나 혜성 따위가 서로의 궤도를 침범하게 됨으로써 야기되는 혼란을 신이 바로잡아 주고 있다는 사상을 내놓았다. 뉴튼에 따르면, 신은 언제 어디서나 존재하므로 우주의 어느 곳에서 혼란이 일어나도 곧 발견되고 바로잡아지게 된다. 즉, 뉴튼에게 우주에서의 부동의 존재는 신이며, 그 존재가 시간과 공간 및 공간 전체에 퍼져있는 에테르적인 매질을 구성하고 있다. (계속)
1. 아리스토텔레스 <시학>, 문예출판사
2. <예술과 사상>, 이화여대 출판부
3. <미학사>, 이론과 실천
4. <聖書와 世界史>, 講談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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