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민들레 영토 선정 이유
2. 민들레 영토 소개
3. 민들레 영토의 성공전략
4. 방문 조사를 통해서 본 민들레 영토의 문제점
5. 결론 및 발전방향
2. 민들레 영토 소개
3. 민들레 영토의 성공전략
4. 방문 조사를 통해서 본 민들레 영토의 문제점
5. 결론 및 발전방향
본문내용
학생들에게 배부할 것을 따로 마련해 보았습니다.
Ⅰ.민들레영토 선정이유
요즈음 사람들은 '문화'라는 말을 즐겨 사용한다. 예전의 특정계층이나 부류에만 함께 사용되었던 것과는 달리 놀이문화, 주거문화, 음주문화, 자동차문화 등 일상을 구성하는 부분마다 '문화'는 가장 보편적인 접미어가 되어 있다.
음식 또한 '무엇을'먹느냐가 아닌 '어떻게'먹느냐가 더욱 중요해져서 엄연히 '음식문화'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음식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맛'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경험하는 장소의 분위기나 음식을 통하여 얻을 수 있는 충만함과 추억 등도 선택에 있어서 빼 놓을 수 없는 요소가 된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찾아간 '공간을 채우는 사랑'은 삶의 기본요소인 '음식'을 통하여 보다 고차원적인 '문화'를 이야기하며 생각을 채워주고 방문객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겠다.
'공간을 채우는 사랑' 에서의 체험을 바탕으로 음식문화의 새로운 발전 가능성을 이야기 해보고 싶다. 또한 상술이 눈에 보이는 서비스 일색인 외식 산업계에 신선하고 색다른 대안을 제시해보고자 한다.
Ⅱ.민들레영토 소개
1민들레영토의 발전사 :민들레영토는 1994년 4월20일 신촌에서 처음 시작되어 서울지역 대학가로 확산되면서 새로운 한국형 프랜차이즈로 자리잡고 있는 찻집 형태의 대중문화 공간이다.1994년 신촌 본점 설립 이후 1997년 9월 고대 민들레영토, 1998년 12월 대학로 민들레영토, 1998년 1월 양평 민토수양관, 1999년 12월 대학로 민들레영토 별관 '공간을 채우는 사랑', 2001년 6월 27일 명동에 주식회사 민들레영토가 설립되었으며, 2001년 8월 30일 신촌 모점 근처의 신촌 신관 민들레영토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확장사업을 벌여오며 도시인들을 위한 다양한 생활문화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민들레영토가 지역사회를 위해 시작한 디아스포라인 경희대 민들레영토가 2001년 11월 1일 문을 열었다.
2위치 및 약도
대학로 본점 및 분점(공간을채우는사랑) 신촌 본점 및 분점
경희대점 명동점 고대점
3민들레영토의 설립동기 : 민들레영토라는 이름은 70~80년대 젊음을 보낸 세대와 90~2000년대 젊음을 보내는 세대간 공감을 주는 상징을 찾던 중, 민들레 꽃씨가 제한 받지 않고 어디든지 날아가는 모습이 열린 마음으로 세계를 향한 창조성의 모습이고, 그 꽃씨가 날아간 어느 곳에서든 강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결코 약하지 않고 자기 목소리를 낼 줄 아는 우리의 또 다른 자존적 모습이라 생각하여 이런 창조성과 자존적 모습이 우리가 사는 삶의 영토로 확장되었으면 하는 지승룡 사장의 바람에서 지어진 것이다.
4민들레영토의 운영원칙
제1원칙은 “고객감동”이다.
제2원칙은 “부지런함은 성공에 이르는 가장 확실한 지름길”이다.
제3원칙은 “버려진 공간 중에 반드시 귀한 것이 있다”이다.
카페 인테리어원칙은 “게으르고 값싼 재료를 쓰며 값비싼 것만을 권유하는 주인은 성공할 수 없고, 인테리어에는 완성이란 없기 때문에 끊임없이 연구하고 바꿔가야 한다. 손님의 눈길이 자주 닿는 곳이나 이동경로에는 반드시 예술적인 가치가 있는 장식을 하고, 무엇보다도 업자에게 맡기지 말고 자신이 직접 나서야 한다”
Ⅲ.민들레영토의 성공전략
1.전략적 입지선정 (1) 교통과 입지
(2) 규모 (디아스포라)
2.마케팅 전략분석 (1) 음식과 가격 - 다양한 퓨전요리
- 새로운 메뉴
- 저렴한 가격
- 새로운 요리의 연구노력
(2)민들레영토만의 특징과 서비스
1. 문화비 2. 컵라면과 책
3. 문화터 4. Human Therapy
5.민토차 6.새로운 도시공간 : '연인석'
7.세미나실 8.도서관
9.민토신문 10.갤러리
11.홈페이지 12.마스코트
(3)도우미의 서비스 수준
(4)환경에 대한 고려
Ⅳ.방문조사를 통해 본 민들레영토의 문제점
(1)주차시설
(2)위생과 복장
Ⅴ.결론 및 발전방향
'공간을 채우는 사랑'은 퓨전 음식을 통하여 민들레 영토의 문화운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문화 활동은 물론이고 퓨전 음식을 통하여 사람들은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관용의 자세를 몸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공간을 채우는 사랑'의 여러 경영방침들, 예를 들어 색다른 서비스, 공간구조, 문화와 환경에 대한 이해는 단순한 상업적 전략으로만 치부하기에는 너무나 진지하고 일관된 것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그러나 홍보의 부족으로 소위 '아는 사람들'만 찾는 공간이고 인적자원의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점 등은 아쉬웠지만 경영이념이 확고하기 때문에 그런 부수적인 것들도 얼마든지 개선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생각이 들었다.'공간을 채우는 사랑'에서의 체험을 통하여 음식이 단순한 기본적 욕구충족의 한 부분이 아니라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로써의 전달력이 크다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으며, 조금만 더 체계적인 관리에 힘을 쓴다면 특화된 문화관광상품으로써도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을 해 보았다.'공간을 채우는 사랑'은 우리가 생각했던 일반적인 레스토랑과는 확실히 다른 곳이었고, 그 곳에서 추구하는 도시문화활동은 상당히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솔직히 전통문화를 제외하고는 마땅히 문화라고 내세울만한 게 없는 우리 나라에서 문화는 관광분야에 있어 불모지나 다름없다. 많은 사례들을 통해 본 외국의 경우, 우리 나라와는 달리 다양한 문화가 존재한다. 모든 시민이 어우러지는 대학문화,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음식문화, 공연문화 등 우리 나라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든 문화의 형태가 존재한다. 경영학을 전공하는 학도로서 정말 부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공간을 채우는 사랑'에서 추구하는 도시문화활동은 문화에 대한 갈증을 해결해 주는 작은 열쇠가 되고 있다. '공간을 채우는 사랑'의 이러한 움직임은 지역사회를 통해 조금씩 확산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문화관광의 활로를 모색해볼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문화 불모지의 땅에서 새로운 도전정신으로 문화의 꽃을 피워가는 '공간을 채우는 사랑'의 정신에 박수를 보내며 이 땅의 문화를 찾아 세계 각 국의 젊은이들이 날아 들 그 날을 그려본다.
Ⅰ.민들레영토 선정이유
요즈음 사람들은 '문화'라는 말을 즐겨 사용한다. 예전의 특정계층이나 부류에만 함께 사용되었던 것과는 달리 놀이문화, 주거문화, 음주문화, 자동차문화 등 일상을 구성하는 부분마다 '문화'는 가장 보편적인 접미어가 되어 있다.
음식 또한 '무엇을'먹느냐가 아닌 '어떻게'먹느냐가 더욱 중요해져서 엄연히 '음식문화'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음식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맛'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경험하는 장소의 분위기나 음식을 통하여 얻을 수 있는 충만함과 추억 등도 선택에 있어서 빼 놓을 수 없는 요소가 된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찾아간 '공간을 채우는 사랑'은 삶의 기본요소인 '음식'을 통하여 보다 고차원적인 '문화'를 이야기하며 생각을 채워주고 방문객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겠다.
'공간을 채우는 사랑' 에서의 체험을 바탕으로 음식문화의 새로운 발전 가능성을 이야기 해보고 싶다. 또한 상술이 눈에 보이는 서비스 일색인 외식 산업계에 신선하고 색다른 대안을 제시해보고자 한다.
Ⅱ.민들레영토 소개
1민들레영토의 발전사 :민들레영토는 1994년 4월20일 신촌에서 처음 시작되어 서울지역 대학가로 확산되면서 새로운 한국형 프랜차이즈로 자리잡고 있는 찻집 형태의 대중문화 공간이다.1994년 신촌 본점 설립 이후 1997년 9월 고대 민들레영토, 1998년 12월 대학로 민들레영토, 1998년 1월 양평 민토수양관, 1999년 12월 대학로 민들레영토 별관 '공간을 채우는 사랑', 2001년 6월 27일 명동에 주식회사 민들레영토가 설립되었으며, 2001년 8월 30일 신촌 모점 근처의 신촌 신관 민들레영토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확장사업을 벌여오며 도시인들을 위한 다양한 생활문화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민들레영토가 지역사회를 위해 시작한 디아스포라인 경희대 민들레영토가 2001년 11월 1일 문을 열었다.
2위치 및 약도
대학로 본점 및 분점(공간을채우는사랑) 신촌 본점 및 분점
경희대점 명동점 고대점
3민들레영토의 설립동기 : 민들레영토라는 이름은 70~80년대 젊음을 보낸 세대와 90~2000년대 젊음을 보내는 세대간 공감을 주는 상징을 찾던 중, 민들레 꽃씨가 제한 받지 않고 어디든지 날아가는 모습이 열린 마음으로 세계를 향한 창조성의 모습이고, 그 꽃씨가 날아간 어느 곳에서든 강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결코 약하지 않고 자기 목소리를 낼 줄 아는 우리의 또 다른 자존적 모습이라 생각하여 이런 창조성과 자존적 모습이 우리가 사는 삶의 영토로 확장되었으면 하는 지승룡 사장의 바람에서 지어진 것이다.
4민들레영토의 운영원칙
제1원칙은 “고객감동”이다.
제2원칙은 “부지런함은 성공에 이르는 가장 확실한 지름길”이다.
제3원칙은 “버려진 공간 중에 반드시 귀한 것이 있다”이다.
카페 인테리어원칙은 “게으르고 값싼 재료를 쓰며 값비싼 것만을 권유하는 주인은 성공할 수 없고, 인테리어에는 완성이란 없기 때문에 끊임없이 연구하고 바꿔가야 한다. 손님의 눈길이 자주 닿는 곳이나 이동경로에는 반드시 예술적인 가치가 있는 장식을 하고, 무엇보다도 업자에게 맡기지 말고 자신이 직접 나서야 한다”
Ⅲ.민들레영토의 성공전략
1.전략적 입지선정 (1) 교통과 입지
(2) 규모 (디아스포라)
2.마케팅 전략분석 (1) 음식과 가격 - 다양한 퓨전요리
- 새로운 메뉴
- 저렴한 가격
- 새로운 요리의 연구노력
(2)민들레영토만의 특징과 서비스
1. 문화비 2. 컵라면과 책
3. 문화터 4. Human Therapy
5.민토차 6.새로운 도시공간 : '연인석'
7.세미나실 8.도서관
9.민토신문 10.갤러리
11.홈페이지 12.마스코트
(3)도우미의 서비스 수준
(4)환경에 대한 고려
Ⅳ.방문조사를 통해 본 민들레영토의 문제점
(1)주차시설
(2)위생과 복장
Ⅴ.결론 및 발전방향
'공간을 채우는 사랑'은 퓨전 음식을 통하여 민들레 영토의 문화운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문화 활동은 물론이고 퓨전 음식을 통하여 사람들은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관용의 자세를 몸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공간을 채우는 사랑'의 여러 경영방침들, 예를 들어 색다른 서비스, 공간구조, 문화와 환경에 대한 이해는 단순한 상업적 전략으로만 치부하기에는 너무나 진지하고 일관된 것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그러나 홍보의 부족으로 소위 '아는 사람들'만 찾는 공간이고 인적자원의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점 등은 아쉬웠지만 경영이념이 확고하기 때문에 그런 부수적인 것들도 얼마든지 개선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생각이 들었다.'공간을 채우는 사랑'에서의 체험을 통하여 음식이 단순한 기본적 욕구충족의 한 부분이 아니라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로써의 전달력이 크다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으며, 조금만 더 체계적인 관리에 힘을 쓴다면 특화된 문화관광상품으로써도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을 해 보았다.'공간을 채우는 사랑'은 우리가 생각했던 일반적인 레스토랑과는 확실히 다른 곳이었고, 그 곳에서 추구하는 도시문화활동은 상당히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솔직히 전통문화를 제외하고는 마땅히 문화라고 내세울만한 게 없는 우리 나라에서 문화는 관광분야에 있어 불모지나 다름없다. 많은 사례들을 통해 본 외국의 경우, 우리 나라와는 달리 다양한 문화가 존재한다. 모든 시민이 어우러지는 대학문화,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음식문화, 공연문화 등 우리 나라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든 문화의 형태가 존재한다. 경영학을 전공하는 학도로서 정말 부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공간을 채우는 사랑'에서 추구하는 도시문화활동은 문화에 대한 갈증을 해결해 주는 작은 열쇠가 되고 있다. '공간을 채우는 사랑'의 이러한 움직임은 지역사회를 통해 조금씩 확산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문화관광의 활로를 모색해볼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문화 불모지의 땅에서 새로운 도전정신으로 문화의 꽃을 피워가는 '공간을 채우는 사랑'의 정신에 박수를 보내며 이 땅의 문화를 찾아 세계 각 국의 젊은이들이 날아 들 그 날을 그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