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편집성 인격장애
분열성 인격장애
분열형 인격장애
히스테리성 인격장애
자기애적 인격장애
반사회적 인격장애
경계형 인격장애
회피성 인격장애
의존적 인격장애
강박성 인격장애
분열성 인격장애
분열형 인격장애
히스테리성 인격장애
자기애적 인격장애
반사회적 인격장애
경계형 인격장애
회피성 인격장애
의존적 인격장애
강박성 인격장애
본문내용
위협을 하기도 하는데 남들로부터 동정을 받기 위해서라든지, 분노를 표시하기 위하여, 또는 자신의 불안정한 정서를 가라앉히기 위해서이다. 발병률은 인구의 약 1∼2%로 보고 있다.
여자에 많고, 환자의 가족 중에 우울증, 알콜중독, 약물남용자가 많다고 한다.
7) 회피성 인격장애
회피성 인격장애는 거절과 배척에 대한 극도의 예민성이 특징이다.
회피성 인격장애 환자들은 사회적으로 은둔적인 생활을 하지만 실제로는 남들과 안정된 친분관계를 갖기를 열망하고 있다.
그러나 상대방으로부터의 거절에 대하여 지나치게 민감하고 두려워하기 때문에 조건없이 확고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대인 관계만을 갖고자 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존심이 낮으며 거절에 대한 지나친 경계심 때문에 심한 마음의 상처를 받으면 다른 사람들로부터 떨어져 나와 은둔적인 생활을 해 버린다. 직업적인 영역에서는 수동적인 분야에서 일한다. 공포성 회피가 흔하다. 사회공포증도 흔히 나타난다.
8) 의존성 인격장애
의존성 인격장애는 자신의 욕구를 타인의 욕구에 종속시키고 자신의 삶의 중요부분에 대한 책임을 타인에게 지우며, 자신감이 결여되고 혼자 있게 되었을 때 심하게 괴로움을 느끼는 인격장애이다.
의존과 복종이 특징적이다. 환자들은 자기 확신이 결여되어 있어 타인의 도움과 보살핌을 항상 필요로 하며 자신의 삶에 있어서의 책임을 타인에게 맡긴다.
염세적이고 수동적이며 성적 또는 공격적 느낌을 표현하는데 두려움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들은 자신이 책임져야 할 입장을 회피할 뿐만 아니라 어쩔 수 없이 책임져야 할 때에는 불안해 한다. 또한 사소한 일도 자신이 결정하지 못하고 상대방의 주장에 따르기만 하고, 자기의 욕구를 억제한다.
이는 자신을 도와주는 사람과의 밀착 관계가 깨어질까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학대하는 남편에 대해 참고 견디는 부인의 경우를 들 수 있다.
9) 강박성 인격장애
강박성 인격장애는 감정적 억제, 규칙성, 고집, 완고함, 우유부단, 완벽주의, 융통성 없음 등이 특징이다. 강박성 인격장애의 기본적 특징은 정돈성, 인내심, 완고함, 우유부단 그리고 감정표현의 인색함이다. 대인관계에서는 따뜻함이나 부드러움을 표현하는 능력이 제한되어 있다.
모든 일에 합리적이고 형식적이어서 인간 상호관계에 있어서 주고 받는 능력이 부족하다. 모든 일이나 자신의 사생활이 올바르게 일정한 틀에 맞게 유지되고 있는지에 대하여 지나치게 신경을 쓴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냉담하며 지나치게 통제된 생활을 하므로 옹졸한 사람으로 보여진다. 대인관계에 있어서 자신도 윗사람에게 철저히 복종하는 만큼 다른 사람들도 자기에게 복종하기를 원한다.
주위 사람들이 완벽하지 못할 때는 경멸하고 분노를 느끼지만 겉으로 표현하지는 않는다.
이들은 혹시나 실수를 하지나 않을까 하는 두려움 때문에 모든 일에 우유부단한 자세를 취한다. 사회생활에서는 이들의 정돈성과 완벽성 때문에 융통성이 요구되는 직업에서는 실패하나, 정확성이 요구되는 직업에서는 성공할 수 있다.
10) 반사회적 인격장애
반사회적 인격장애는 사회적응의 여러 면에 걸쳐서 지속적이고 만성적으로, 비이성적, 비도덕적, 충동적, 반사회적 또는 범죄적 행동, 죄의식 없는 행동 또는 남을 해치는 행동을 나타내는 이상 성격이다. 즉 사회의 정상적 규범에 맞추지 못하는 성격이다.
즉 직업에서의 실패, 범법행위, 가정생활에서의 무책임, 폭력행위, 성적 문란, 채무 불이행, 거짓말, 무모한 행동, 문화예술 파괴행위 등을 보인다.
환자들은 불안해하거나 우울해야 할 상황에 처했음에도 전혀 불안이나 우울을 나타내지 않는다. 때로는 자살위협을 하기도 하지만 자살기도는 드물다.
남성에서 흔히 몸에 문신과 자해로 인한 흉터들을 볼 수 있고 여성에서도 자해로 인한 흉터를 볼 수 있다. 타인을 교묘하게 조종하여 자기 뜻대로 움직이게 한다.
그 밖에도 약물남용이라든지 무책임한 성행위를 볼 수 있다.
이들은 겉보기엔 똑똑해 보이고 말도 합리적이지만 신의가 없고 성실성이 결여되어 있다. 반복적인 반사회적 행동의 동기 또한 모호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자기 중심적이고 자기애적이다. 깊은 대인관계를 형성하지 못하며 가끔 남을 위하는 체하지만 깊은 정서관계는 갖지 않는다.
이들은 어릴 때부터 청소년 비행, 무단결석, 규칙위반, 거짓말 등 반사회적 행동을 이미 보여 왔으며 현재도 그러한 행동을 반복하고 있다. 유병률은 남자의 3%, 여자의 1%라 한다.
11) 수동-공격성 인격장애
수동-공격성 인격장애는 세상이나 타인, 인생을 부정적인 시각을 통해 보는 경향이 있으며, 자신의 욕구가 충족되지 못할 때 적개심의 표현방법으로 수동적인 형태를 취한다.
예를 들면 의도적으로 게으름을 피운다, 눈에 보이지 않게 훼방을 한다, 옹고집을 부린다, 또는 비능률적으로 행동한다는 등의 교묘한 수단을 사용한다.
결단성이 없고, 양가감정의 정서가 생긴다. 이런 양가 감정으로 질투, 적대감, 공격적인 행동이 나타나기도 한다. 남을 인정하지 않고 사랑하지 않으며 과도하게 일하고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감정을 많이 갖는다.
이들은 자신의 능력에 알맞는 일을 요구해도 저항을 잘하며 맡은 업무가 지연된 데 대해서는 핑게만 찾으려 하므로 사회생활에서도 성공하기가 어렵다.
이들이 특징적으로 사용하는 방어들은 자신으로 향함, 합리화, 부정 등이다.
12) 우울성 인격장애
우울성 인격장애자들은 만성적인 불행감을 호소한다. 이들은 자존심이 낮고, 이들은 삶에서 즐겁거나 희망적이거나 낙천적인 어떤 것도 발견할 수가 없다.
업무나 대인관계에 어려움이 있고, 자기비판적이고, 자기경멸적이다.
위축된 자신, 우울한 얼굴, 쉰 목소리, 정신운동지체 등과 같은 외형적 모습이 이들의 기분을 반영해 주기도 한다.
13) 가학피학성 인격장애
가학피학성인격장애는 가학성이나 피학성 또는 양자가 다 있는 경우이다.
가학성은 타인에게 성적, 신체적, 심리적 남용을 가하고 고통을 주려는 욕구이다. 피학성은 자신에게 고통, 모욕, 실패를 자초하려는 욕구이다. 이 두 가지 욕구는 한 사람에 같이 존재하는 수도 있다.
여자에 많고, 환자의 가족 중에 우울증, 알콜중독, 약물남용자가 많다고 한다.
7) 회피성 인격장애
회피성 인격장애는 거절과 배척에 대한 극도의 예민성이 특징이다.
회피성 인격장애 환자들은 사회적으로 은둔적인 생활을 하지만 실제로는 남들과 안정된 친분관계를 갖기를 열망하고 있다.
그러나 상대방으로부터의 거절에 대하여 지나치게 민감하고 두려워하기 때문에 조건없이 확고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대인 관계만을 갖고자 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존심이 낮으며 거절에 대한 지나친 경계심 때문에 심한 마음의 상처를 받으면 다른 사람들로부터 떨어져 나와 은둔적인 생활을 해 버린다. 직업적인 영역에서는 수동적인 분야에서 일한다. 공포성 회피가 흔하다. 사회공포증도 흔히 나타난다.
8) 의존성 인격장애
의존성 인격장애는 자신의 욕구를 타인의 욕구에 종속시키고 자신의 삶의 중요부분에 대한 책임을 타인에게 지우며, 자신감이 결여되고 혼자 있게 되었을 때 심하게 괴로움을 느끼는 인격장애이다.
의존과 복종이 특징적이다. 환자들은 자기 확신이 결여되어 있어 타인의 도움과 보살핌을 항상 필요로 하며 자신의 삶에 있어서의 책임을 타인에게 맡긴다.
염세적이고 수동적이며 성적 또는 공격적 느낌을 표현하는데 두려움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들은 자신이 책임져야 할 입장을 회피할 뿐만 아니라 어쩔 수 없이 책임져야 할 때에는 불안해 한다. 또한 사소한 일도 자신이 결정하지 못하고 상대방의 주장에 따르기만 하고, 자기의 욕구를 억제한다.
이는 자신을 도와주는 사람과의 밀착 관계가 깨어질까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학대하는 남편에 대해 참고 견디는 부인의 경우를 들 수 있다.
9) 강박성 인격장애
강박성 인격장애는 감정적 억제, 규칙성, 고집, 완고함, 우유부단, 완벽주의, 융통성 없음 등이 특징이다. 강박성 인격장애의 기본적 특징은 정돈성, 인내심, 완고함, 우유부단 그리고 감정표현의 인색함이다. 대인관계에서는 따뜻함이나 부드러움을 표현하는 능력이 제한되어 있다.
모든 일에 합리적이고 형식적이어서 인간 상호관계에 있어서 주고 받는 능력이 부족하다. 모든 일이나 자신의 사생활이 올바르게 일정한 틀에 맞게 유지되고 있는지에 대하여 지나치게 신경을 쓴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냉담하며 지나치게 통제된 생활을 하므로 옹졸한 사람으로 보여진다. 대인관계에 있어서 자신도 윗사람에게 철저히 복종하는 만큼 다른 사람들도 자기에게 복종하기를 원한다.
주위 사람들이 완벽하지 못할 때는 경멸하고 분노를 느끼지만 겉으로 표현하지는 않는다.
이들은 혹시나 실수를 하지나 않을까 하는 두려움 때문에 모든 일에 우유부단한 자세를 취한다. 사회생활에서는 이들의 정돈성과 완벽성 때문에 융통성이 요구되는 직업에서는 실패하나, 정확성이 요구되는 직업에서는 성공할 수 있다.
10) 반사회적 인격장애
반사회적 인격장애는 사회적응의 여러 면에 걸쳐서 지속적이고 만성적으로, 비이성적, 비도덕적, 충동적, 반사회적 또는 범죄적 행동, 죄의식 없는 행동 또는 남을 해치는 행동을 나타내는 이상 성격이다. 즉 사회의 정상적 규범에 맞추지 못하는 성격이다.
즉 직업에서의 실패, 범법행위, 가정생활에서의 무책임, 폭력행위, 성적 문란, 채무 불이행, 거짓말, 무모한 행동, 문화예술 파괴행위 등을 보인다.
환자들은 불안해하거나 우울해야 할 상황에 처했음에도 전혀 불안이나 우울을 나타내지 않는다. 때로는 자살위협을 하기도 하지만 자살기도는 드물다.
남성에서 흔히 몸에 문신과 자해로 인한 흉터들을 볼 수 있고 여성에서도 자해로 인한 흉터를 볼 수 있다. 타인을 교묘하게 조종하여 자기 뜻대로 움직이게 한다.
그 밖에도 약물남용이라든지 무책임한 성행위를 볼 수 있다.
이들은 겉보기엔 똑똑해 보이고 말도 합리적이지만 신의가 없고 성실성이 결여되어 있다. 반복적인 반사회적 행동의 동기 또한 모호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자기 중심적이고 자기애적이다. 깊은 대인관계를 형성하지 못하며 가끔 남을 위하는 체하지만 깊은 정서관계는 갖지 않는다.
이들은 어릴 때부터 청소년 비행, 무단결석, 규칙위반, 거짓말 등 반사회적 행동을 이미 보여 왔으며 현재도 그러한 행동을 반복하고 있다. 유병률은 남자의 3%, 여자의 1%라 한다.
11) 수동-공격성 인격장애
수동-공격성 인격장애는 세상이나 타인, 인생을 부정적인 시각을 통해 보는 경향이 있으며, 자신의 욕구가 충족되지 못할 때 적개심의 표현방법으로 수동적인 형태를 취한다.
예를 들면 의도적으로 게으름을 피운다, 눈에 보이지 않게 훼방을 한다, 옹고집을 부린다, 또는 비능률적으로 행동한다는 등의 교묘한 수단을 사용한다.
결단성이 없고, 양가감정의 정서가 생긴다. 이런 양가 감정으로 질투, 적대감, 공격적인 행동이 나타나기도 한다. 남을 인정하지 않고 사랑하지 않으며 과도하게 일하고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감정을 많이 갖는다.
이들은 자신의 능력에 알맞는 일을 요구해도 저항을 잘하며 맡은 업무가 지연된 데 대해서는 핑게만 찾으려 하므로 사회생활에서도 성공하기가 어렵다.
이들이 특징적으로 사용하는 방어들은 자신으로 향함, 합리화, 부정 등이다.
12) 우울성 인격장애
우울성 인격장애자들은 만성적인 불행감을 호소한다. 이들은 자존심이 낮고, 이들은 삶에서 즐겁거나 희망적이거나 낙천적인 어떤 것도 발견할 수가 없다.
업무나 대인관계에 어려움이 있고, 자기비판적이고, 자기경멸적이다.
위축된 자신, 우울한 얼굴, 쉰 목소리, 정신운동지체 등과 같은 외형적 모습이 이들의 기분을 반영해 주기도 한다.
13) 가학피학성 인격장애
가학피학성인격장애는 가학성이나 피학성 또는 양자가 다 있는 경우이다.
가학성은 타인에게 성적, 신체적, 심리적 남용을 가하고 고통을 주려는 욕구이다. 피학성은 자신에게 고통, 모욕, 실패를 자초하려는 욕구이다. 이 두 가지 욕구는 한 사람에 같이 존재하는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