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영화 The wall 을 보고 (영화감상문 벽 낙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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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해 죄책감이나 과거에 대한 반성들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자기 편하자고 말도 못하는 그 작고 여린 생명의 불씨를 꺼트릴 수 는 없다고 생각한다. 이런 면에서 이 영화는 조금 아쉽기도 하다. 그리고, 우리의 문란한 성생활도 경계해야 할 대상이다.
우리나라에서 한해동안 이루어지는 낙태는 공식적으로 150만 건, 비공식적으로는 200만 건이 넘는다고 한다. 또한, 우리나라는 연간 낙태 건수 세계 2위를 달리고 있다 한다. 물론 부끄러운 일이긴 하다. 생명의 존엄성과 남아선호 사상 타파를 밑거름으로 낙태를 꾸준히 줄여나가야겠지만, 미혼모의 임신 등 여성의 입장에서 허용 되야 할 것은 받아져야 될 것이다. 앞으로 21세기에는 여성들의 지위향상과 권위가 높아질 것을 기대하며, 이 글을 마칠까 한다.

키워드

감상문,   The wall,   낙태,   영화,   여성,   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