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방사
본 자료는 7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해당 자료는 7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7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1. 역사

2. 관광

3. 유적유물

4. 설화

본문내용

이상히 생각한 마을 사람들이 다음 날 뒷산에 가보니 부인이 아기를 안고 있는 형상의 바위가 있고, 그 위에서 황조는 "도진방 고개요" 하고 울고 있었다. 구경온 많은 마을사람들이 이상하게 여기고 우측 산을 보니 또 황조가 울고 있어서 황조가 우는 곳에 가보니 그 곳에는 관을 쓴 바위가 있어 그 날부터 그 바위를 각씨바위라 하고, 또 관 쓴 바위를 관바위라 부르게 되었다.
전 승 자 : 내남면 박달 1리 147. 김석호(남78세)
15.경주 관광지와 유적·유물
신라 천년의 고도로서 찬란한 신라문화의 보고인 경주는 자연박물관이자 세계적인 고적 관광도시이다. 많은 문화재들이 불국사·토함산, 금강, 남산, 서악, 송화 등 5개의 국립공원지구에 집중 분포되어 있으며, 특히 남산은 30여개의 하곡(河谷)에 기암괴석이 직립하여 있고, 골짜기마다 무수한 불적이 있다. 1968년 12월에 경주고적국립공원(경주지역 112.95㎢, 월성지역 25.21㎢)으로 지정되면서 본격적인 관광도시로 발달하였으며, '보는 관광지'에서 '즐기는 관광지'로 유도하기 위하여 1974년부터 계속하여 경주관광종합개발사업이 추진되어오고 있다. 13개 사적지구(토함산·오릉·무열왕릉·월성·남산·김유신장군묘·미추왕릉·황룡사지·남산·문무대왕릉·금강산·명활산·괘릉 등)에 대한 문화재 복원·보수·정화작업을 추진하고, 보문지를 중심으로 대규모의 국제적인 위락시설을 갖춘 보문단지가 조성되고 있다. 현재 1,167개의 객실을 가진 9개의 관광호텔을 비롯, 257개소의 숙박시설·휴게소 등의 관광시설을 갖추고 있으므로, 종합개발계획에 따라 각 사적지간의 교통망도 정비되어 있다.
① 경주 3~4시간 관광코스
((코스))
단체관광-보문온천-호반장(석식)-보문야외공원-목적지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신라의 고도 경주, 도시 전체가 하나의 박물관이며 세계문화엑스포 개최로 국제적인 관광도시의 면모를 갖추어 가고 있는 이곳, 경주는 과거와 미래가 만나고 바다와 육지가 이어져 신선한 아름다움과 감동을 선사한다.
보문온천은 중탄산 알카리 성분으로 보문단지내 특급호텔과 콘도에 온천수가 공급된다.
보분야외공연은 매년 4월~11월까지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지며 주말에는 국내 유명 공연단의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② 경주 1박2일형 시티투어
서울에서 경주간 새마을호 기차시간에 맞춘 1박2일형 시티투어이다.
* 1일: 경주역-기림사-골굴사-문무대왕릉-호텔
* 2일: 호텔-석굴암-불국사-경주민속공예촌 또는 삼국토기-식당-국립경주박물관-안압지-천마총-자수정 견학(첨성대는 밖에서만)-해산
③ 경주 자전거 답사 여행
경주를 하루만에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여행길
자전거는 자연친화적인 교통수단으로 경주 여행에는 안성맞춤이다.
걸으서는 조금 벅찬 경주여행 하지만 자전거 한 대와 튼튼한 두다리, 그리고 신라사람들이 추천하는 답사길 자료만 있다면 넉넉한 하루가 될 수 있다.
답사길(자전거는 버스정류장, 역앞에서 대여 가능하다. 신라사람들에게 의뢰하면 보다 싸게 대여할 수 있다.)
# 첫째 길(시간 약 5시간)-가장 일반적인 길로 경주시내 유적을 볼 수 있다.
시내 대릉원 침성대 계림 경주최식씨가옥 남천교 국립경주박물관 안압지 황룡사 분황사 시내
#둘째 길(시간 약 6시간)-호젓한 들판 탁트인 하늘과 무덤/탑/남산/돌부처를 만날 수 있다.
시내 보문자전거 전용도로 숲머리 마을 입구 신라진평왕릉 경주보문리당간지주 황복사터삼층석탑 낭산 아래길 사천왕사터 신라신문왕릉 경주남산리삼층석탑 서출지 보리사(경주남산미륵골석불좌상) 경주남산탑골마애조상군 경주남산불골석불좌상상 박물관 시내
④ 문화엑스포·문화유적 드라이브코스
((코스))
고속터미널(역)-보문관광단지-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추령재-기림사-골굴사-양북삼거리-감은사터-문무대왕릉-이견대-감포항(송대)-경주장항리절터오층석탑-토함산자연휴양림-석굴암-불국사-경주민속공예촌-황룡사터(분황사)-국립경주박물관-안압지-경주계림-첨성대-대릉원(천마총)-포석정-오릉-인터체인지
⑤ 가을단풍을 따라서
((코스))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석굴암-경주장항리절터-골굴사-기림사-추령재
⑥ 경주 남산 칠불암과 선덕여왕릉
((코스))
신선암-경주남산칠불암마애석불 -남산리쌍탑-서출지-경주남산미륵골석불좌상-경주남산탑골마애조상군-불곡감실불상-사천왕사터-신라선덕여왕릉-중생사-경주능지탑지
⑦ 경주 8괴 순례
((코스))
경주석장동암각화-경주나원리오층석탑-백률송순-계림황엽-문천도사-압지부평-영지(남산부석, 선도효색, 그리고 금오만하는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음)
# 일정에 따라 방문코스가 추가될 수도 있습니다.
신라의 서울 경주에는 8가지의 괴이한 것이 있다고 한다.
다시 말하면 8가지의 아름다움을 말하는 것인데 학자들마다 의견이 조금씩 다르지만 경주에는 이 8괴가 틀림없이 존재한다는데에는 누구도 의심하지 않는다.
8괴는 현재까지 알려지기로 10가지로 압축되는데 그것들은 먼저 남산에 있는 남산부석으로 남산 국사골에 바위하나가 아슬아슬하게 걸쳐있다. 경주에는 신라시대부터 남천이 있었는데 남천의 모래는 물위를 떠서 강물을 거스른다고 하는데 다른 말로 문천도사라고 한다. 계림숲에는 여름에도 잎사귀가 누랬는데 이를 두고 신라말 최치원이 신라의 국운이 쇠퇴했음을 예언하였다. 이것이 계림황엽이다.
경주시 현곡면 금장리 형산강가에는 옛날 임금이 놀던 금장대라는 곳이 있는데 이 곳에 날아온 기러기는 모두 앉아 쉬어갔다고 한다. 경주 백률사는 이차돈이 순교한 곳인데 여기에 있는 소나무는 소나무 순이 생기지 않는 재래종의 소나무와는 달리 가지를 친 뒤에 솔순이 생긴다고 한다. 안압지에 있는 마름이라는 여러해살이 풀은 뿌리를 땅에 내리지 않고 물위에 떠 있다고 한다. 아사녀와 아사달의 전설이 얽혀 있는 불국 영지못, 통일신라시대에 만들어진 지금까지도 그 흰 백색이 변하지 않은 나원리 백탑, 선도산의 새벽경치, 그리고 마지막으로 금오산 즉 남산의 저녁노을이 바로 여기의 8괴에 속한다고 여겨지는 것들이다.
<참고 도서>
《삼국사기》,《삼국유사》,《신증동국여지승람》,《택리지》,《대동여지도》
《경주시지》,《경주군사》,《경주고도》,《경주문화의 이해》,《한국민족문화대백과 사전》

키워드

역사,   관광,   유적유물,   설화,   경주,   중앙선
  • 가격2,300
  • 페이지수20페이지
  • 등록일2002.12.01
  • 저작시기2002.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13863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