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제국 쇠망사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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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 글의 방향

본론 - 요약 및 서평

결론 - 멸망원인 분석

본문내용

하지만 무능한 호노리우스 황제는 간신 올림피우스의 간계에 넘어가 로마의 유능한 장군인 스틸리코를 숙청하게 된다. 이에 로마의 군대는 치명적인 손실을 당하게 되고 알라리크는 유일한 군사적 적수가 사라지자 자신의 고트군을 이끌고 로마를 점령하여 서로마는 사실상 멸망했다(410년). 여기서의 스틸리코의 활약이나 그의 안타까운 죽음은 서로마제국의 최후로 장식되고 있으나 테오도시우스의 죽음에 이은 고트족의 반란으로 이미 로마제국의 운명은 결정되었고 스틸리코는 이 멸망을 늦추는데 불과 하였다고 할 수 있다.
결론
여기서 우리는 로마제국의 쇠망의 과정과 그 원인을 살펴보았다. 이에 섣불리 로마제국의 멸망의 원인을 크게 세 가지로 살펴보자면 그 첫 번째로 기독교의 성장과 그에 따른 국교화에 있다고 생각한다. 기독교의 국교화로 로마제국은 사상과 활동에서 제한을 받게 되었으며 이전에는 존재하던 국가 내의 다양성을 잃어서 점차 경직된 사회로 되어가 그 사회의 건강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한다. 또한 기독교의 성장으로 인한 금전적인 확보와 그에 반한 국가의 경제적인 손실 국가 인재의 기독교 유출로 인한 인재손실 내세관에 따른 적극적인 삶의 결여 등등 기독교의 국교화는 로마제국멸망에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멸망의 두 번재 원인으로는 제국의 정치체제에 있다고 생각한다. 제국의 분할 통치와 그에 따른 관직에 난립은 로마제국 정치구조를 지나치게 비대하게 만들었고 그에 따른 부패와 조직의 경직성, 명령 체계의 복잡화가 로마의 정치를 질식시켰으며 이러한 이유로 로마제국은 무능한 황제가 반복되어 추대되었으며 무능한 신하 또한 계속 등용되었고 로마의 정치체제는 이를 저지할 만한 관료들을 성장시킬 수 없었다. 또한 이러한 육중한 정치체제는 재정에도 부담을 주었으며 계속하여 이러한 실정은 계속 반복되어 결국 로마는 멸망의 길로 간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로마 멸망의 세 번째 원인은 이민족의 편입이다. 앞서 말한 두 가지 이유로 인하여 로마제국의 군인의 수를 로마제국의 방어에 충분한 수준으로 유지 할 수 없었고 이에 이민족들이 유입되어 이러한 부족한 군인의 머리수를 대신하게 되지만 이들의 로마제국에 대한 충성심이나 로마시민으로의 동질감은 극히 의심스러웠다. 이러한 이민족은 결국 로마제국의 가장 강력한 적으로 돌아서 여러 가지 문제점으로 휘청대던 로마제국에게 결정적인 치명타를 가했다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로마제국쇠망사, 에드워드 기번, 까치
  • 가격1,3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2.12.03
  • 저작시기2002.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1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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