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중국의 WTO 가입과 그 의의
Ⅱ. 중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
1. 전반적인 영향
2. 산업별 영향
Ⅲ.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
1. 전반적 영향
2. 주요 수출입 관련 산업별 영향
Ⅳ. 새로운 중국시장 진출 전략
□ 대외경제 교류 전략 수립에서 中國 變數에 대한 고려 강화
□ 중국에 의한 세계 산업지도의 재편에 능동적으로 대응
□ 중국 진출 생산품의 라이프 사이클 단축에 대비한 투자전략
□ 중국의 산업별 생산기술 분석 강화
□ 무역·투자 인프라 구축
□ 한·중간 산업내 분업 체제 강화
□ 화교세력과의 연계 방안 강구
Ⅱ. 중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
1. 전반적인 영향
2. 산업별 영향
Ⅲ.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
1. 전반적 영향
2. 주요 수출입 관련 산업별 영향
Ⅳ. 새로운 중국시장 진출 전략
□ 대외경제 교류 전략 수립에서 中國 變數에 대한 고려 강화
□ 중국에 의한 세계 산업지도의 재편에 능동적으로 대응
□ 중국 진출 생산품의 라이프 사이클 단축에 대비한 투자전략
□ 중국의 산업별 생산기술 분석 강화
□ 무역·투자 인프라 구축
□ 한·중간 산업내 분업 체제 강화
□ 화교세력과의 연계 방안 강구
본문내용
세철폐를 전제로 한 분석
Ⅳ. 새로운 중국시장 진출 전략
□ 대외경제 교류 전략 수립에서 '中國 變數'에 대한 고려 강화
. 중국의 WTO 가입으로 WTO 체제 내에서 개도국 파워를 등에 업은 중국의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전망
- 종래 미국에 의해 주도되어 오던 WTO 체제에서와는 달리 사안별로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한국의 위치 선정 필요성 대두 → 뉴라운드 협상시 중국의 향배를 예의 주시하는 등 통상정책의 균형감각, 유연성, 신축성 제고
- 중국의 石廣生 대외무역경제합작부 부장은 시애틀 WTO 각료회의(99. 12. 2.)에서 뉴라운드 협상에 대한 중국의 5가지 입장을 발표
①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 목표와 이에 부합하는 시장개방 방식 의 존중
② 선진국의 우루과이라운드 협의에 따른 의무 수행 강조
③ 뉴라운드 협상에는 반드시 개발도상국의 충분한 참여 필요
④ 개발도상국간의 협력 강화로 다자간 무역체제에서의 협상력 제고
⑤ 뉴라운드는 무역 관련 문제에 한해서만 협상
. 한국 수출에서 중국은 제 3위의 시장이며, 한국의 해외투자에서 중국은 건수 1위, 규모 2위의 중요 시장임을 재인식, 인력, 수출상품 배정, 통상외교 등에서 '중국'의 비중을 강화
- 한국경제의 IMF 체제 편입 이후 대중국 투자 기업의 1/3 가량이 철수 또는 극심한 경영난에 봉착, 대기업도 본국 경영의 어려움으로 중국 사업 축소 경향
· 대중국 진출 기반의 무분별한 와해는 한국경제가 IMF 체제에서 벗어나 중국 진출을 재시도하게 될 때 기반 재구축에 몇배의 코스트 부담으로 작용
① 기업 : 중국 경제의 세계 경제에서의 위상 강화에 대비, 장기 전략적 관점에서 중국 진출 인력에 대한 관리 강화
② 정부 : 중국 연구의 공공재적인 성격 (특히 중소기업에 대한 정보 제공)에 비추어 '대중국 통상 그랜드디자인', '중국의 산업별 발전전략 및 수급 전망', '경쟁국의 대중국 진출에 비추어 본 우리의 진출전략 수립'등에 대한 연구 강화
- 기업의 수출 전략 수립시 중국은 장기적, 안정적으로 확보해 나아가야 할 우리의 중요 시장임을 재인식, 중국에 대한 배정 순위를 상향 조정
- 중국의 WTO 가입은 중국경제의 시장경제화를 가속화할 것이며, 이는 무역거래에서도 중국의 지방 및 기업의 자율권을 크게 신장시킬 것임에 비추어 우리의 대중 통상외교도 중앙정부만이 아닌 지방 및 기업을 대상으로 다변화, 세분화하여 적극 추진
□ 중국에 의한 세계 산업지도의 재편에 능동적으로 대응
. 전반적으로 한국경제의 지식기반산업 위주로의 개편 가속화를 통해 해외시장에서의 한·중 경합관계 심화 및 중국시장에서의 세계 유수 기업과의 경쟁 격화에 대비
. 선진국 시장에서 이미 대중국 열위를 보이고 있는 분야
- 국내에서 과감한 구조조정을 단행할 필요
- 중국 진출을 통해 선진국에 우회 수출을 도모
. 선진국 시장에서 대중국 경합이 심화되고 있거나 또는 수년내 추격이 예상되는 분야
- R&D 강화로 제품차별화, 마케팅 능력 제고로 시장 지배력 강화
□ 중국 진출 생산품의 라이프 사이클 단축에 대비한 투자전략
. 세계 유수 기업과의 중국 내에서의 경쟁 격화는 중국 진출 기업 제품의 라이프사이클을 크게 단축시킬 전망
. 투자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는 기업 신설형 투자보다는 기술공여 (중국에서는 合作生産이라고 함), M&A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
□ 중국의 산업별 생산기술 분석 강화
. 중국이 외국인직접투자에 거는 기대는 자본과 산업기술로 집약
- 특히 IMF 관리체제에서 이제 벗어나기 시작한 한국으로서는 산업기술이 가장 중요한 대중국 투자의 지렛대
. 중국과의 협상력 제고를 위해서는 중국 자체의 산업기술 수준에 대한 평가 작업과 함께, 중국 진출을 시도하고 있는 선진국의 산업기술에 비추어 본 한국의 산업기술이 중국경제에 접목될 경우 중국이 지니게 될 이점 등에 대한 분석 자료 확보가 긴요
- 중국경제 연구기관, 산업별 협회(조합), 산업기술 엔지니어 등과의 중국의 산업별 기술수준 평가 및 우리나라 산업기술의 대중국 진출 방안 마련 연구 추진
□ 무역·투자 인프라 구축
ㅇ 전자정보시대에 맞추어 대중 투자, 수출 정보 보급 시스템을 개편
- 현행의 각 기관별 분산된 정보 보급 시스템을 인터넷상에서 연계
- 소비자들이 쉽게, 저렴한 비용으로 신속히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공공 네트워크망을 구축
- 정보가 부족한 중소기업의 대중국 무역과 투자를 지원하기 위한 분야별, 업종별 전문가 집단을 국가적 차원에서 운용
ㅇ WTO 가입에 따른 국내 시장 개방 등 향후 중국 경제 운용 체제는 상당한 변화가 초래될 것으로 전망되는 바, 이에 따른 기업, 특히 중소기업에 대한 정보 지원체제 강화
□ 한·중간 산업내 분업 체제 강화
ㅇ 투자와 무역, 자본과 기술력을 보다 효율적으로 연계
- 동일 업종에서 중국은 조립 생산을 한국은 기계류와 핵심 원부자재 생산 등 상호간에 역할 분담
- 중국의 수출 확대 또는 국민소득 증가에 따른 새로운 수입 수요를 파악
- 첨단산업 협력, 중국인의 기호에 알맞는 디자인 개발 등 한·중간 R&D 부문에서 협력을 강화
□ 화교세력과의 연계 방안 강구
ㅇ 중국의 시장개방정책이 가속화 될수록 중국 현지기업과 다국적기업, 화교 기업 등 외자기업간 중국 내수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
- 현재 중국 내수시장은 대체로 중국 현지기업, 다국적기업, 화교기업들이 삼분
- 현지화에서 뚜렷한 비교우위를 갖고 있으며, 중국 투자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화교 기업들은 기술력, 자본력, 경영능력에서 다국적기업에 비해 열등하여 향후 시장 점유율 유지가 곤란
ㅇ 한국 기업은 현지화 능력이 크게 부족한 반면, 중국 시장이 필요로하는 기술력과 연구개발 능력은 어느 정도 구비
- 화교기업과 한국 기업들이 전략적 제휴를 통해 선진국 다국적기업과 경쟁에 참여
- 또한 상당수의 화교기업들(특히 대만기업)은 중국과의 국가간 관계 미확립 내지는 자국 정부의 보호 부족으로 분쟁 발생시 곤란
- 한국은 중국과 이미 다양한 경제협력 협정 체결은 물론 정부간 협력채널을 통해 이들 화교기업들에게 보호막 제공이 가능
Ⅳ. 새로운 중국시장 진출 전략
□ 대외경제 교류 전략 수립에서 '中國 變數'에 대한 고려 강화
. 중국의 WTO 가입으로 WTO 체제 내에서 개도국 파워를 등에 업은 중국의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전망
- 종래 미국에 의해 주도되어 오던 WTO 체제에서와는 달리 사안별로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한국의 위치 선정 필요성 대두 → 뉴라운드 협상시 중국의 향배를 예의 주시하는 등 통상정책의 균형감각, 유연성, 신축성 제고
- 중국의 石廣生 대외무역경제합작부 부장은 시애틀 WTO 각료회의(99. 12. 2.)에서 뉴라운드 협상에 대한 중국의 5가지 입장을 발표
①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 목표와 이에 부합하는 시장개방 방식 의 존중
② 선진국의 우루과이라운드 협의에 따른 의무 수행 강조
③ 뉴라운드 협상에는 반드시 개발도상국의 충분한 참여 필요
④ 개발도상국간의 협력 강화로 다자간 무역체제에서의 협상력 제고
⑤ 뉴라운드는 무역 관련 문제에 한해서만 협상
. 한국 수출에서 중국은 제 3위의 시장이며, 한국의 해외투자에서 중국은 건수 1위, 규모 2위의 중요 시장임을 재인식, 인력, 수출상품 배정, 통상외교 등에서 '중국'의 비중을 강화
- 한국경제의 IMF 체제 편입 이후 대중국 투자 기업의 1/3 가량이 철수 또는 극심한 경영난에 봉착, 대기업도 본국 경영의 어려움으로 중국 사업 축소 경향
· 대중국 진출 기반의 무분별한 와해는 한국경제가 IMF 체제에서 벗어나 중국 진출을 재시도하게 될 때 기반 재구축에 몇배의 코스트 부담으로 작용
① 기업 : 중국 경제의 세계 경제에서의 위상 강화에 대비, 장기 전략적 관점에서 중국 진출 인력에 대한 관리 강화
② 정부 : 중국 연구의 공공재적인 성격 (특히 중소기업에 대한 정보 제공)에 비추어 '대중국 통상 그랜드디자인', '중국의 산업별 발전전략 및 수급 전망', '경쟁국의 대중국 진출에 비추어 본 우리의 진출전략 수립'등에 대한 연구 강화
- 기업의 수출 전략 수립시 중국은 장기적, 안정적으로 확보해 나아가야 할 우리의 중요 시장임을 재인식, 중국에 대한 배정 순위를 상향 조정
- 중국의 WTO 가입은 중국경제의 시장경제화를 가속화할 것이며, 이는 무역거래에서도 중국의 지방 및 기업의 자율권을 크게 신장시킬 것임에 비추어 우리의 대중 통상외교도 중앙정부만이 아닌 지방 및 기업을 대상으로 다변화, 세분화하여 적극 추진
□ 중국에 의한 세계 산업지도의 재편에 능동적으로 대응
. 전반적으로 한국경제의 지식기반산업 위주로의 개편 가속화를 통해 해외시장에서의 한·중 경합관계 심화 및 중국시장에서의 세계 유수 기업과의 경쟁 격화에 대비
. 선진국 시장에서 이미 대중국 열위를 보이고 있는 분야
- 국내에서 과감한 구조조정을 단행할 필요
- 중국 진출을 통해 선진국에 우회 수출을 도모
. 선진국 시장에서 대중국 경합이 심화되고 있거나 또는 수년내 추격이 예상되는 분야
- R&D 강화로 제품차별화, 마케팅 능력 제고로 시장 지배력 강화
□ 중국 진출 생산품의 라이프 사이클 단축에 대비한 투자전략
. 세계 유수 기업과의 중국 내에서의 경쟁 격화는 중국 진출 기업 제품의 라이프사이클을 크게 단축시킬 전망
. 투자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는 기업 신설형 투자보다는 기술공여 (중국에서는 合作生産이라고 함), M&A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
□ 중국의 산업별 생산기술 분석 강화
. 중국이 외국인직접투자에 거는 기대는 자본과 산업기술로 집약
- 특히 IMF 관리체제에서 이제 벗어나기 시작한 한국으로서는 산업기술이 가장 중요한 대중국 투자의 지렛대
. 중국과의 협상력 제고를 위해서는 중국 자체의 산업기술 수준에 대한 평가 작업과 함께, 중국 진출을 시도하고 있는 선진국의 산업기술에 비추어 본 한국의 산업기술이 중국경제에 접목될 경우 중국이 지니게 될 이점 등에 대한 분석 자료 확보가 긴요
- 중국경제 연구기관, 산업별 협회(조합), 산업기술 엔지니어 등과의 중국의 산업별 기술수준 평가 및 우리나라 산업기술의 대중국 진출 방안 마련 연구 추진
□ 무역·투자 인프라 구축
ㅇ 전자정보시대에 맞추어 대중 투자, 수출 정보 보급 시스템을 개편
- 현행의 각 기관별 분산된 정보 보급 시스템을 인터넷상에서 연계
- 소비자들이 쉽게, 저렴한 비용으로 신속히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공공 네트워크망을 구축
- 정보가 부족한 중소기업의 대중국 무역과 투자를 지원하기 위한 분야별, 업종별 전문가 집단을 국가적 차원에서 운용
ㅇ WTO 가입에 따른 국내 시장 개방 등 향후 중국 경제 운용 체제는 상당한 변화가 초래될 것으로 전망되는 바, 이에 따른 기업, 특히 중소기업에 대한 정보 지원체제 강화
□ 한·중간 산업내 분업 체제 강화
ㅇ 투자와 무역, 자본과 기술력을 보다 효율적으로 연계
- 동일 업종에서 중국은 조립 생산을 한국은 기계류와 핵심 원부자재 생산 등 상호간에 역할 분담
- 중국의 수출 확대 또는 국민소득 증가에 따른 새로운 수입 수요를 파악
- 첨단산업 협력, 중국인의 기호에 알맞는 디자인 개발 등 한·중간 R&D 부문에서 협력을 강화
□ 화교세력과의 연계 방안 강구
ㅇ 중국의 시장개방정책이 가속화 될수록 중국 현지기업과 다국적기업, 화교 기업 등 외자기업간 중국 내수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
- 현재 중국 내수시장은 대체로 중국 현지기업, 다국적기업, 화교기업들이 삼분
- 현지화에서 뚜렷한 비교우위를 갖고 있으며, 중국 투자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화교 기업들은 기술력, 자본력, 경영능력에서 다국적기업에 비해 열등하여 향후 시장 점유율 유지가 곤란
ㅇ 한국 기업은 현지화 능력이 크게 부족한 반면, 중국 시장이 필요로하는 기술력과 연구개발 능력은 어느 정도 구비
- 화교기업과 한국 기업들이 전략적 제휴를 통해 선진국 다국적기업과 경쟁에 참여
- 또한 상당수의 화교기업들(특히 대만기업)은 중국과의 국가간 관계 미확립 내지는 자국 정부의 보호 부족으로 분쟁 발생시 곤란
- 한국은 중국과 이미 다양한 경제협력 협정 체결은 물론 정부간 협력채널을 통해 이들 화교기업들에게 보호막 제공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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