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한국적 리더십의 문제점
한국적 리더십의 자질
한국적 리더십의 유형
한국적 리더십의 실례
결론
한국적 리더십의 자질
한국적 리더십의 유형
한국적 리더십의 실례
결론
본문내용
아무리 지적이고 능력이 탁월한 지도자라 할지라도 떠벌이고 건방지게 굴면 지도자로서
의 신뢰를 전폭적으로 받기 어렵다. 진정으로 사람들에게 진한 감동을 줄 수 있는 지도자의
자질은 내면의 인격에서 나오는 겸손한 자세가 아닌가 생각한다. 차 감독은 월드컵 예선에
서 초기에 연승 행진 가도를 달리면서도 자신을 언론에 들어 내지 놓지 않으려고 노력했으
며, 다음 경기의 준비에 여념이 없었던 것을 기억한다. 어쩌나 인터뷰 할 때면, 자신의 공로
를 자랑하거나 지략을 나타내지 않고 묵묵히 감독으로서 해야할 임무에 충실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겸손이야 말로 훌륭한 지도자가 되는 자질이라고 생각한다.
위의 내용은 공개된 차 감독의 단면을 보여 주는 특징들이자 지도자로서의 좋은 자질들
을 보여 주는 것이라 하겠다. 물론 차 감독이 지도자로서 흠집이 없다는 것이 아니다. 그도
노출되지 않은 부족한 자질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뛰어난 지도자가 된다는 것은 그
리 쉬운 일이 아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부단한 노력과 인내가 요구되기 때문이다. 그래
서 지도자는 자신의 비전을 더욱 날카롭게 다듬고,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자신의 기량을 연마하고, 그리고 끊임없는 자기를 성찰하는 노력이 요구되는 것이다. 우리의
교회와 국가에서도 능력있는 훌륭한 지도자들이 많이 배출되어야 한다. 특히 지도자는 사적
인 욕심을 채우기 위한 지도력을 발휘하지 말고, 가족과 친구, 이웃과 사회에 봉사와 헌신하
기 위한 지도력을 배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성서적 리더십
기독인들은 항상 성서로 돌아가서 성서적인 답을 찾아야 한다. 그러면 성서적 리더십은
무엇인가? 성서적 리더십은 한마디로 요약하면 예수의 리더십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면 예
수는 그의 제자들을 양육하기 위하여 어떤 지도력을 보여 주었는가? 예수의 지도력의 원리
는 무엇인가? 우리는 기독인으로서 모든 것의 '주'되시는 예수로부터 리더십을 배워야 할 것
이다. 짧은 지면을 통하여 많은 것을 한꺼번에 논할 수 없지만 아주 중요한 리더십의 원리
한가지만 다루고자 한다. 예수는 그의 제자들에게 리더십의 원리에 대하여 다름과 같이 분
명히 말하고 있다.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가라사대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저희를 임의로 주관하고 그
대인들이 저희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중에는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
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
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마 20:25-28).
위의 예수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는 한 가지 분명한 성경적 리더십의 원리를 유추해 볼 수
있다. 성경적 리더십의 원리는 섬기는 리더십이다라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 위에 군림하는
것이나 지배하는 것이 아니다. 기독인의 리더십은 자신의 부귀와 영화를 위해 사용하는 것
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안정과 복지와 유익을 위해 쓰임을 받는 것이다. 반면에 정치적,
사회적 리더십은 소속 정당이나 기관의 유익을 위해 다른 사람들을 조정하거나 지배하려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세속적 리더십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적만 달성
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기독인들의 리더십은 형제와 이웃을 위하여 오히려 섬기는 종
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세속적 리더십과 기독인의 리더십 사이에 근본적으로
추구하는 목적이 서로 다르기 때문인 것이다. 크리스챤 지도자의 긍극적인 목적은 돈이나
명예나 인기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잃어버린 양을 찾아 구원에 이르게 함으
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우리는 섬기는 자세를 취해
야 하는 것이다.
결론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지도자들의 리더십 부재로 말미암아 교회적으로, 사회적으로, 국
가적으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정외과 교수인 최창집씨는 기독교연합
신문에서 현재의 국가 지도력에 관하여 "현재의 리더십이 실패했다고 볼 수 있으며 앞으로
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함으로 구시대의 지도력으로는 변화하는 미래시대를 이
끌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다. 과학문명의 발달로 급격하게 달라지고 있는 21기 시
대에 우리사회와 신국제 질서에 부응할 수 있는 적합한 지도력을 절실하게 필요하게 되었
다. 우리는 급변하는 사회가 좋은 기회도 될 수 있지만, 그 변화의 흐름에 동조하지 못하면
낙오될 수 밖에 없다는 경각심도 잃지 말아야 할 것이다.
'지도자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지는 것이라'고 한다. 우리는 새 시대에 알맞고
어울리는 적합한 지도력을 갖춘 사람들을 키우는 일을 게을리 해서는 않될 것이다. 안정된
상황에서 지도자의 비중은 크지 않지만 오늘날 처럼 격변하는 시대에서 지도자의 책임은 더
욱 커진다.
미래는 진정한 지도자를 요구한다. 우리가 준비하고 계획을 세워 한 사람씩 지도자로
키워 나가면 언젠가는 결실을 거둘 때가 올 것이다. 한국 교회의 재건을 위해서 사람을 키
워야 할 뿐 아니라 국가가 바로 되기 위하여 사람을 키워야 한다. 우리는 지금까지 잘못된
지도자 한 사람이 얼마나 교회를 망칠 수 있으며, 나라를 망칠 수 있는가를 공부하고 있다.
잘 못된 기업가 한사람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불안과 고통을 안겨다 줄 수 있는 지도
배우고 있다. 이제 더 이상 시행 착오를 안했으면 하는 것이 우리의 모두의 바램일 것이다.
21세기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시대가 됨으로 다방면에서 준비된 지도자가 배출되어야 한
다. 특히 교회는 더 늦기 전에 정직하고 편협하지 않으며 성경적 가치관을 확립한 하나님의
사람들을 각계 각층에서 배출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도록 해야 한다. 복음화
가 구체적으로 구석구석에서 이루워 질 수 있도록 교육되고 준비된 사람들을 키워가야 할
것이다.
□ 제 목 : 한국적 리더십의 전망
□ 총 페이지수 :
□ 목 차:
한국적 리더십의 문제점
한국적 리더십의 자질
한국적 리더십의 유형
한국적 리더십의 실례
결론
의 신뢰를 전폭적으로 받기 어렵다. 진정으로 사람들에게 진한 감동을 줄 수 있는 지도자의
자질은 내면의 인격에서 나오는 겸손한 자세가 아닌가 생각한다. 차 감독은 월드컵 예선에
서 초기에 연승 행진 가도를 달리면서도 자신을 언론에 들어 내지 놓지 않으려고 노력했으
며, 다음 경기의 준비에 여념이 없었던 것을 기억한다. 어쩌나 인터뷰 할 때면, 자신의 공로
를 자랑하거나 지략을 나타내지 않고 묵묵히 감독으로서 해야할 임무에 충실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겸손이야 말로 훌륭한 지도자가 되는 자질이라고 생각한다.
위의 내용은 공개된 차 감독의 단면을 보여 주는 특징들이자 지도자로서의 좋은 자질들
을 보여 주는 것이라 하겠다. 물론 차 감독이 지도자로서 흠집이 없다는 것이 아니다. 그도
노출되지 않은 부족한 자질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뛰어난 지도자가 된다는 것은 그
리 쉬운 일이 아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부단한 노력과 인내가 요구되기 때문이다. 그래
서 지도자는 자신의 비전을 더욱 날카롭게 다듬고,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자신의 기량을 연마하고, 그리고 끊임없는 자기를 성찰하는 노력이 요구되는 것이다. 우리의
교회와 국가에서도 능력있는 훌륭한 지도자들이 많이 배출되어야 한다. 특히 지도자는 사적
인 욕심을 채우기 위한 지도력을 발휘하지 말고, 가족과 친구, 이웃과 사회에 봉사와 헌신하
기 위한 지도력을 배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성서적 리더십
기독인들은 항상 성서로 돌아가서 성서적인 답을 찾아야 한다. 그러면 성서적 리더십은
무엇인가? 성서적 리더십은 한마디로 요약하면 예수의 리더십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면 예
수는 그의 제자들을 양육하기 위하여 어떤 지도력을 보여 주었는가? 예수의 지도력의 원리
는 무엇인가? 우리는 기독인으로서 모든 것의 '주'되시는 예수로부터 리더십을 배워야 할 것
이다. 짧은 지면을 통하여 많은 것을 한꺼번에 논할 수 없지만 아주 중요한 리더십의 원리
한가지만 다루고자 한다. 예수는 그의 제자들에게 리더십의 원리에 대하여 다름과 같이 분
명히 말하고 있다.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가라사대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저희를 임의로 주관하고 그
대인들이 저희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중에는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
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
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마 20:25-28).
위의 예수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는 한 가지 분명한 성경적 리더십의 원리를 유추해 볼 수
있다. 성경적 리더십의 원리는 섬기는 리더십이다라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 위에 군림하는
것이나 지배하는 것이 아니다. 기독인의 리더십은 자신의 부귀와 영화를 위해 사용하는 것
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안정과 복지와 유익을 위해 쓰임을 받는 것이다. 반면에 정치적,
사회적 리더십은 소속 정당이나 기관의 유익을 위해 다른 사람들을 조정하거나 지배하려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세속적 리더십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적만 달성
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기독인들의 리더십은 형제와 이웃을 위하여 오히려 섬기는 종
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세속적 리더십과 기독인의 리더십 사이에 근본적으로
추구하는 목적이 서로 다르기 때문인 것이다. 크리스챤 지도자의 긍극적인 목적은 돈이나
명예나 인기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잃어버린 양을 찾아 구원에 이르게 함으
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우리는 섬기는 자세를 취해
야 하는 것이다.
결론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지도자들의 리더십 부재로 말미암아 교회적으로, 사회적으로, 국
가적으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정외과 교수인 최창집씨는 기독교연합
신문에서 현재의 국가 지도력에 관하여 "현재의 리더십이 실패했다고 볼 수 있으며 앞으로
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함으로 구시대의 지도력으로는 변화하는 미래시대를 이
끌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다. 과학문명의 발달로 급격하게 달라지고 있는 21기 시
대에 우리사회와 신국제 질서에 부응할 수 있는 적합한 지도력을 절실하게 필요하게 되었
다. 우리는 급변하는 사회가 좋은 기회도 될 수 있지만, 그 변화의 흐름에 동조하지 못하면
낙오될 수 밖에 없다는 경각심도 잃지 말아야 할 것이다.
'지도자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지는 것이라'고 한다. 우리는 새 시대에 알맞고
어울리는 적합한 지도력을 갖춘 사람들을 키우는 일을 게을리 해서는 않될 것이다. 안정된
상황에서 지도자의 비중은 크지 않지만 오늘날 처럼 격변하는 시대에서 지도자의 책임은 더
욱 커진다.
미래는 진정한 지도자를 요구한다. 우리가 준비하고 계획을 세워 한 사람씩 지도자로
키워 나가면 언젠가는 결실을 거둘 때가 올 것이다. 한국 교회의 재건을 위해서 사람을 키
워야 할 뿐 아니라 국가가 바로 되기 위하여 사람을 키워야 한다. 우리는 지금까지 잘못된
지도자 한 사람이 얼마나 교회를 망칠 수 있으며, 나라를 망칠 수 있는가를 공부하고 있다.
잘 못된 기업가 한사람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불안과 고통을 안겨다 줄 수 있는 지도
배우고 있다. 이제 더 이상 시행 착오를 안했으면 하는 것이 우리의 모두의 바램일 것이다.
21세기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시대가 됨으로 다방면에서 준비된 지도자가 배출되어야 한
다. 특히 교회는 더 늦기 전에 정직하고 편협하지 않으며 성경적 가치관을 확립한 하나님의
사람들을 각계 각층에서 배출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도록 해야 한다. 복음화
가 구체적으로 구석구석에서 이루워 질 수 있도록 교육되고 준비된 사람들을 키워가야 할
것이다.
□ 제 목 : 한국적 리더십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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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한국적 리더십의 문제점
한국적 리더십의 자질
한국적 리더십의 유형
한국적 리더십의 실례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