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① 딥스를 읽고
② 딥스를 읽고
③ 딥스를 읽고
② 딥스를 읽고
③ 딥스를 읽고
본문내용
버지를 다시 제 손으로 꺼내게 된다.
그에게 있어 아버지란 이제 묻어져 보기 싫은 존재가 아닌 것이다. 어떻게 그 아이가 다시금 그렇게 돌아올 수 있었을까 ? 그것은 바로 "나도 할 수 있다. "였다. 남들이 바보로만 생각했던 딥스도, 부모님은 동생에 비해 월등히 떨어진다고 생각했던 딥스지만 선생님은 믿어 주셨다. "네게 하고 싶은대로 해보면"바로 그 말한마디에 딥스는 성도 만들고 그리고 그만의 자아를 다시금 찾을 수 있었던 것이다.
어떻게 그런 부모가 있을수 있지 ? 자기 자식인데 조금 모자르다고 어떻게 외면할 수 있지 ? 라고 반문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 우리를 돌아보고 이야기 한다면 과연 그런 반문을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
인간에게는 숨기고 싶은 많은 것들이 있다고 생각한다. 어떤 사람은 자식을, 어떤 사람은 사랑한다고 결혼한 자신의 배우자를, 또 어떤 사람은 자신의 모든 것을 ... 단지 그것을 내보이지 않고 살뿐.....
하지만 아이들은 그렇지 않다. 딥스만 해도 그렇다. 답답했던 것에도 자신의 모든 것을 가슴에 담아두고 늘 숨어 있어야만 했던 바로 그것이 답답했던 것이다. 보통은 해도 월등하지 못하다는 이유로 늘 구석진 곳을 찾는 것이 못내 안타까웠던 것이다.
하지만 이제 딥스는 엄마를, 아빠를 누구보다도 사랑한다. 보통 학교에도 갈 수 있게 된다. 이제 누가 뭐래도 딥스는 소히 말하는 정상적인 아이이다. 왜냐하면 바로 "자아"를 찾았기 때문이다. 즉 자기 자신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잠든 사랑하는 나의 아이들을 바라보았다. 세상에 어떻게 저렇게 아름다운 얼굴이 있을까 ? 하늘의 천사가 저보다 더 아름다울까 ? 곤히 잠든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있으려니 절로 감사해서 눈시울이 붉어진다. 하지만 저 아이들을 혹시 나는 내가 만든 틀 속에 맞추고 있지는 않을까 ? 혹시 나의 딸들도 마음의 문이 닫혀있지 않을까 ?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해주려고 욕실부리지 않겠다. 아이들에게 좋은 것을 해주려고 욕심부리지 않겠다. 단지 나는 저 아이들의 인생에 있어 하나의 관찰자 그리고 그들의 무한한 꿈을 펼치는데 힘이 되어주는 조력자가 되고 싶을 뿐이다.
아이를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사랑하는 아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 그들 모두에게 권하고 싶다. "자아를 찾은 아이 딥스" 그리고 그 안에서 그들 역시 자아를 지나쳐 버린 동심과 함께 잃어버린 자아를 찾게 해주고 싶다.
그에게 있어 아버지란 이제 묻어져 보기 싫은 존재가 아닌 것이다. 어떻게 그 아이가 다시금 그렇게 돌아올 수 있었을까 ? 그것은 바로 "나도 할 수 있다. "였다. 남들이 바보로만 생각했던 딥스도, 부모님은 동생에 비해 월등히 떨어진다고 생각했던 딥스지만 선생님은 믿어 주셨다. "네게 하고 싶은대로 해보면"바로 그 말한마디에 딥스는 성도 만들고 그리고 그만의 자아를 다시금 찾을 수 있었던 것이다.
어떻게 그런 부모가 있을수 있지 ? 자기 자식인데 조금 모자르다고 어떻게 외면할 수 있지 ? 라고 반문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 우리를 돌아보고 이야기 한다면 과연 그런 반문을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
인간에게는 숨기고 싶은 많은 것들이 있다고 생각한다. 어떤 사람은 자식을, 어떤 사람은 사랑한다고 결혼한 자신의 배우자를, 또 어떤 사람은 자신의 모든 것을 ... 단지 그것을 내보이지 않고 살뿐.....
하지만 아이들은 그렇지 않다. 딥스만 해도 그렇다. 답답했던 것에도 자신의 모든 것을 가슴에 담아두고 늘 숨어 있어야만 했던 바로 그것이 답답했던 것이다. 보통은 해도 월등하지 못하다는 이유로 늘 구석진 곳을 찾는 것이 못내 안타까웠던 것이다.
하지만 이제 딥스는 엄마를, 아빠를 누구보다도 사랑한다. 보통 학교에도 갈 수 있게 된다. 이제 누가 뭐래도 딥스는 소히 말하는 정상적인 아이이다. 왜냐하면 바로 "자아"를 찾았기 때문이다. 즉 자기 자신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잠든 사랑하는 나의 아이들을 바라보았다. 세상에 어떻게 저렇게 아름다운 얼굴이 있을까 ? 하늘의 천사가 저보다 더 아름다울까 ? 곤히 잠든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있으려니 절로 감사해서 눈시울이 붉어진다. 하지만 저 아이들을 혹시 나는 내가 만든 틀 속에 맞추고 있지는 않을까 ? 혹시 나의 딸들도 마음의 문이 닫혀있지 않을까 ?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해주려고 욕실부리지 않겠다. 아이들에게 좋은 것을 해주려고 욕심부리지 않겠다. 단지 나는 저 아이들의 인생에 있어 하나의 관찰자 그리고 그들의 무한한 꿈을 펼치는데 힘이 되어주는 조력자가 되고 싶을 뿐이다.
아이를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사랑하는 아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 그들 모두에게 권하고 싶다. "자아를 찾은 아이 딥스" 그리고 그 안에서 그들 역시 자아를 지나쳐 버린 동심과 함께 잃어버린 자아를 찾게 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