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컴퓨터로공짜영화보기)

소개글

영화감상-(컴퓨터로공짜영화보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서론
2.기본지식
3.영화 구하기
4.영화 감상하기
5.영화 저장하기
6.결론
*참 고 자 료

본문내용

의해 영화에 도입되면서 쇼트들의 여하한 연결에 의하여 새로운 의미를 창조한다는 뜻으로 쓰이게 되었으며, 따라서 일면으로는 편집과도 동일한 의미로 쓰이고 있다.
미장센(mise-en-scene) : 몽타쥬가 한 화면과 다음 화면과의 병치에 따르는 관련성, 즉 추상적 개념을 중시하는데 반해 미장센은 한 화면의 내부에 동시다발적인 많은 영상정보를 보유함으로써 수동적인 인상을 느끼게 하는 몽타쥬에 비해 능동적이며 선택적인 관객의 태도를 요구하게 된다. 따라서 미장센은 화면의 길이가 긴 장시간 촬영이나 원사가 우선되고 한 쇼트가 한 신이나 시퀀스의 구실을 하게 되며, 이에 따라 연속적이며 유동적인 카메라 움직임이 수반된다. 오늘날 미장센의 일반적 특성을 규정하는 데에는 카메라 전방에 있는 모든 영화적 요소인 연기, 분장, 무대장치, 의상, 조명등을 장면화하여 타당성있는 미학적 결과를 낳았는가 하는 점을 검토하게 되는 바, 이는 곧, '화면내의 모든 것이 연기한다'는 관점을 뜻한다.
각본(scenario) : 영화제작의 기본이 되는 사항이 적힌 청사진. 때로는 촬영대본이나 시나리오와 동의어로 사용되기도 한다.
구도(composition) : 한 장면 내에서의 질량, 색채, 노출간의 상호관계. 조명, 촬영각도, 움직임, 또는 프레임 내의 사물이나 등장인물들 간의 블로킹 따위를 적절히 안배시킴에 따라 촬영 스타일이나 극적 효과가 도출되는 함수관계를 가리킨다.
예컨대, 밝은 피사체가 어두운 상태의 피사체에 비해 더 쉽게 시선을 끌고, 또한 이들 간의 명암대비나 화면을 차지하는 비중에 따라, 심리적이며 극적인 정서가 환기될 수 있다. 혹은 이동중인 피사체가 정지상태의 그것보다 구도의 다양성을 강조하면서 관객의 시선을 끌게 된다.
사실주의(realism) : 영화는 탄생 이후 사실주의와 형식주의의 두 가지 전통이 영화이론을 지배하였다. 사실주의의 전통은 최초의 영화인 뤼미에르의 <열차의 도착:1897>을 통해 현실세계의 과장 없는 묘사를 보여준 것이 그 선례이다. 30년대와 40년대 후반에 르누아르와 웰즈의 전심초점, 장시간 촬영기법이 영화의 리얼리티에 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영화에 있어 리얼리티의 본질이란 애매성에 있다고 보고 전심초점과 장시간촬영을 높이 평가하였다. 즉 프레임 내의 모든 부분이 초점이 맞는 전심초점을 통해 깊이 있는 공간을 만들어 냄으로써 관객에게 의미를 추적하게끔 해야한다고 주장하였다. 시공간의 연속성을 보존하기 위해 가급적 편집을 배격하였다.
형식주의(formalism) : 내용이나 주제보다 형식과 테크닉에 더 큰 비중을 두는 미학 이론이나 사조.
뉴 웨이브, 누벨 바그(New wave, nouvelle vague) :
1950년대 후반기에 활약했던 프랑스의 젊은 감독 집단. 가장 널리 알려진 사람은 장 뤽 고다르, 프랑소와 트뤼포, 클로드 샤부롤, 알랭 레네 등이다. 이들은 모두 <카이에 뒤 시네마>지에서 영화평론가로 출발했었다.
모티프(Motif) : 한 영화를 통해 체계적으로 반복되는 교묘한 기교 또는 대상이나 주체를 나타내는 생각.
3.마침말
지금까지 영화라는 텍스트를 통한 시나리오 분석과 간단한 영화용어해설을 해보았습니다. 인물분석을 통한 영화분석말고도 영화를 재미있게 보는 방법은 무수히 많습니다. 가령, 맘에 들어하는 영화를 두 번째 볼 때는 음성을 듣지 않고 화면만 본다거나 또한 카메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카메라기법을 유심히 볼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직접 카메라들 들고 영화를 찍어보는 것도 괜찮을 거라 생각됩니다. 아직 해보지는 않았지만 커다란 용기가 필요할 듯 싶습니다. 얼마 전 das experiment라는 영화를 보았는데 자막을 못 찾아서 원어로 감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나중에 자막을 가지고 한 번 보았을 때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습니다. 영화는 물론 허구의 세상을 그리고 있습니다. 기록영화등의 예외는 있지만 사람들은 영화를 통해 대리만족을 느끼곤 합니다. 반대로 삶은 현실입니다. 살아가는 것입니다. 영화라는 아주 삶과 가까운 매체를 통해 나의 현실을 반추해보고 돌이켜 볼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괜찮은 일인 것 같습니다. 더 많은 영화사랑을 키워 가시길 바라며 발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자료>
참고서적
영화보기와 영화읽기, 조셉 보그스지음 , 이용관옮김, 제3문학사.
영화비평의 이해, 팀 비워터/토마스소벅 지음, 이용관 외 옮김, 예건사.
영화용어해설집, 영화진흥공사.
참고사이트
홍상수 홈페이지
야후
시네21
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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