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에 관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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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목 차 >
< 서 론 >
: 지식정보사회와 출판컨텐츠의 중요성
< 본 론 >
1) 전자책의 개념적 정의와 특성
(1) 정의
(2) 특성
2) e-Book 관련 해외 시장 동향
(1) 미국
(2) 일본
(3) 싱가폴
3) e-Book 관련 국내 현황
4) 전자책 관련 기술환경의 현황과 과제
(1) 저작권 보호
(2) 표준화
(3) 전자책 단말기
5) e-Book 시장전망
6) e-Book 시장 발전방향
7) PDA(Personal Digital Assistant)란...
8) Korea e-Book Bank System(KEBS)
(1) 배경
(2) 개요
(3) 추진내용
< 결 론 >
1) e-Book 출판과 그 과제
(1) e-Book 제작과 출판 형태의 변화
(2) e-Book 판매와 유통구조의 변혁
(3) e-Book 시장의 전개와 출판계의 대응
2) 미흡한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등으로 나누어볼 수 있으며, 그러한 N세대의 방향에 가장 어울리는 전자상거래 시스템은 기존의 정보검색 사이트나 진열장식 사이트가 아닌 커뮤니티 포털 사이트일 것이다.
위와 같은 예측을 바탕으로 출판계의 대응 방향을 논의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실물서적 시장은 e-book과 무관하게 위축될 수밖에 없다. 이는 이미 연차별 출판통계에서도 적나라하게 확인되고 있다. 현재와 같은 출판 스타일을 싫어하는 새로운 세대가 성장해가는 한 이 흐름은 바뀌지 않을 것이다.
둘째, e-book에서는 선점의 법칙이 결코 통하지 않는다. 국제 표준의 준수, 철저한 보안 시스템의 적용, 자유자재의 조판 시스템, 대용량의 도서 컨텐츠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웹사이트 등 e-book 서비스를 위한 필수 요건을 충족시키지 않는 한 이 분야의 선점업체는 말 그대로 임상실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
셋째, 한 출판사 또는 일부 출판사의 노력으로는 결코 e-book 시장을 형성할 수 없다. e-book 시장은 본질적으로 지식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문화상품 시장이다. 그것은 제한된 몇몇 컨텐츠로는 만들 수 없는 총체적인 개념을 내포하고 있다. 만인의 이해와 관심을 충족시켜줄 무수한 컨텐츠의 디지털화, 그것만이 이 시장을 성장시킬 수 있다. 따라서 전체 출판계가 나서서 자신의 컨텐츠를 앞장서 디지털화하는 상황이 도래하기 전까지 e-book 시장은 계속 정체될 것이고, 그 기간만큼 출판 시장은 위축되어갈 것이다.
넷째, e-book은 탄생하는 순간부터 지식과 미디어를 결합한 매체로 등장할 운명에 처해져 있었다. 인터넷의 속성이 그러하며, 그 주 구매자층의 요구가 그러하고, 특히 지식정보의 효과적인 전달을 위한 기술 적용이라는 점에서 그러하다. 그러한 점에서 볼 때 현재와 같이 단순히 실물서적을 베끼는 식의 e-book 제작 방식은 머지않아 사라질 것이다.
다섯째, 본격적인 e-book 시장은 무선형 웹단말기의 대중적 보급과 함께 형성될 것이다. 온라인상의 가독성 저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리고 책이라는 개념이 근본적으로 내포하고 있는 편리한 이동성을 구현하기 위해, 이와 연관하여 다수의 독자에게 일상적인 접근을 보장해주기 위해, e-book은 무선형 단말기에 적재되어 보급될 때라야 비로소 하나의 상품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를 위해 출판계는 ① 현재의 서적도 반드시 표준에 맞도록 e-book으로 변환해야 하며, ② 최대한 용량을 줄여 디지털화하는 데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며, ③ 양산 체제에 대비하여 자신의 컨텐츠를 대량으로 디지털화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특정 솔루션의 e-book을 만들었는데 국제 표준에도 맞지 않고, 용량도 비대하며, 기술보다는 화려한 뷰어와 화려한 동영상에만 관심을 가졌다면, 그것은 단말기의 대중화와 함께 의미를 상실한다는 점을 전혀 염두에 두지 않은 결과인 것이다. 부연하자면 무선형 웹단말기의 대중화는 e-book 시장의 개화와 동일한 의미로 사용될 수 있으며, 현재는 단지 e-book에 대한 관심의 개화기에 다름아닌 것이다.
여섯째, 양질의 컨텐츠를 안정적으로 디지털화하기 위하여 출판계는 스스로 결합해야 할 뿐 아니라, 저작자 및 유통업자와도 공존할 길을 모색해야 한다. 경쟁은 양질의 컨텐츠를 기획하고 개발하는 데로 집중되어야 하며, 다양한 경로로 e-book 시장을 넓힘으로써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하여, 더 많은 저작자에게 안정적인 저술의 길을 터주고, 더 많은 온-오프라인 서점에게 안정적으로 컨텐츠를 공급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는 데 출판인의 중지가 모아져야 한다. 출판계는 기존의 저작자를 새로운 유형의 글쓰기로 안내하고, 기존의 오프라인 서점을 진화된 e-book 공급자로 유도해내고, 자사 홈페이지 자체를 특화된 e-book 서점으로 변혁해내야 한다. 적어도 e-book북 시장에서만은 냉혹한 경쟁보다는 진일보한 공존만이 최선의 생존법칙이라 할 수 있다.
2> 미흡한 결론
오늘날 인터넷의 무한한 발전, 관련 인프라의 확대 속에 디지털 컨텐츠의 중요성이 점차 부각되고 있다. 하지만 국내의 디지털 컨텐츠 산업은 무료라는 인식 때문에 힘있는 발전을 하지 못한 게 지금까지의 현실이다. 하지만 최근 불고 있는 유료화 바람으로 콘텐츠도 이제 당당히 가치를 인정받아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경제성 있는 콘텐츠는 당연히 가격을 지불, 문화산업으로 자리잡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e-Book산업은 디지털 컨텐츠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세계적으로도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사, 아마존, 타임워너 등 대기업에서도 e-Book 기술을 선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그 외 캐나다, 일본, 싱가폴 등에서도 자국의 상황에 적합한 e-Book산업 부흥을 위해 치열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e-Book산업 관련 기술표준과 컨텐츠 유통에 대한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는바, 조기에 한국의 e-Book 관련 업계가 모든 지혜를 모으지 않으면 기술종속은 물론 컨텐츠 분야에서도 선점당할 우려가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의 시장은 세계 시장에서 1%정도에 지나지 않아 e-Book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글로벌 전략을 기반으로 한 중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접근해야만 하는 과제를 동시에 안고 있다.
e-Book은 새로운 디지털 컨텐츠 시장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독서환경의 변화로 인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이제 학생들은 책가방없이 e-Book 전용단말기 한대만을 들고 학교에 다닐 것이다. 출퇴근 시 지하철과 버스에서 전세계 도서관을 검색하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우리 역시 과거의 직지 정신을 되살려 현재와 미래의 직지인 e-Book산업을 부흥시켜 세계 eBook산업을 주도해 나갈 준비를 할 것이다. 디지털 직지인 e-Book산업에서 세계시장을 선도하고 앞장서나갈 창조적인 힘의 결집이 어느 때보다도 더 필요할 때이다.
<참고문헌>
▶ 한국 e-Book 산업협의회 home page
▶ 한국일보
▶ 전자신문
▶ 문화일보
▶ 한국 전자출판 협회 home page
▶ 한국전산원
▶ 기타 인터넷 사이트

키워드

  • 가격3,300
  • 페이지수21페이지
  • 등록일2002.12.16
  • 저작시기2002.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15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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