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덕사 개심사 해미읍성에 관한

목차

1.수덕사의 건축적인 특징
2.개심사
3. 해미읍성

본문내용

역 사: 태종 7년(1407년) 충청도 감사가 겸임하는 공주와 인근 예산군 덕산면에 두었던 병마절도사영 등2개의 충청 지역 병마절도사영 중, 덕산 병영을 태종 18년(1418년) 이 곳으로 옮긴 뒤 축성을 시작하여 성종22년에 완공했다.
규 모 : 5만9천 평의 넓은 벌판에 이 고장에서 나는 화강암으로 성 외곽을 쌓고 안쪽을 흙으로 쌓아 올려 높이 5m, 둘레 1천8백m의 성곽을 만든 뒤 성벽밖에 깊이 2m의 연못을 파놓았다.
역 할 : 외침을 막던 전형적인 성. 성벽 외곽에 가시가 많은 탱자나무를 울타리처럼 둘러쳐 " 탱자성 " 으로 불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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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남문 해미읍성의 남문으로 화강석 홍예문 위에 정면3칸 측면 2칸으로 축조되어 있으며 문루 대석에는 [황명홍사사년신해년]이라 쓰여져 있는데 이는 명나라 연호로 우리나라 조선 성종 22년(1491년)에 해당한다.
관아문 해미읍성의 호서좌영 관아 정문으로 정면 3칸에 측면 2칸의 2층 문루형식의 건물로 아래층 3칸에 달아 그 문으로 통행하고 상층은 누각을 만든 전형적인 관아문의 형식을 따른 건물이다. 동헌 조선 효종 2년(1651년) 해미에 호서좌영을 설치하고 해미 현감이 병영장으로 겸하고 인근 12개 병무행정과 포도대장 업무를 관장하던 집무실이다.
망루 읍내성에서 가장 높은 팔각정 양식으로 건립된 건물로 진영장이 성밖의 동정을 살피던 곳으로 소멸되었던 것을 1976년 복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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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태종 7년(1407)애 해미가 현이 되었으며 덕산에서 충청병마사영이 이곳에 이설
되었으며 청추로 옮길 때 까지 200여년 동안 해미는 서해안 군사 요충지로서 중심 역
할을 했던 곳이다. 1578년 (선조 12년)에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이곳에서 근무한 기록
이 남아있다. 해미읍성은 조선 성종 22년(1491) 축성된 약 6만평의 석성으로 북쪽의
야산을 감싸안으며 쌓은 평산성으로서 둘레가 1.5㎞,높이가 4∼5m로서 밖은 석축으로
쌓고 안쪽은 흙으로 내탁을 하였다. 읍성의 저운인 진남문은 홍예로된 석문에 팔작지
붕의 단층으로 되어있으며 원형그대로 현재 남아있다. 동문과 서문은 최근에 복원하
였으며 1975∼1981년 사이에 성안에 있던 민가와 학교를 철거시키고 무너진 성벽에
복원하였다. 해미읍성은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읍성 가운데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되어
1963년에 국가 사적 제 116호로 지정 받아 관리를 받고 있다. 해미읍성을 축성할 당
시 충청도의 모든 장정들이 동원되었으며, 그 기록이 현재도 정문인 진남문아래 성벽
에 공주 청주 동문으로 가는 성벽에 충주 임천 사람이 쌓았다는 표시가 남아있다. 정
문을 들어서서 약 60m지점에는 천주교 순교기념비와 천주교인을 처형한 회화나무와
사형대가 남아있다. 감옥입구에 서있는 나무는 수령 300년이 되었다. 이 나뭇가지에다
신자들의 머리채를 묶어 매달아서 고문을 하였으며 그 흔적으로 지금도 철사줄이 박
혀있다. 북서쪽에는 적의 접근을 막기 위해 성밖에 깊이 판 해자가 아직도 남아있으
며 성벽 둘레에 탱자나무를 심어서 일명 지성이라고도 하였다. 성안에는 동현 9칸을
비롯해 아사, 객사, 동서현, 장관청, 내창 등 33칸이 있었으나 1930년대 동, 서문의 누
각은 없어지고 아사는 면사무소가 되었으며 객사는 학교로 바뀌었고 얼마 전 까지 성
안에서는 장이 섰으나 지금은 모두 밖으로 이전하였다.
조선시대 충청도 지역의 군사요충지 였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시설은 성의 남문인 "진남루" 입니다. 밖은 돌을 가공하여 아치형으로 만들고 안쪽은 긴 돌을 보로 이용하여 축조하여 모양이 상이합니다. 화려한 공포없이 간단하게 만든 조선시대 건축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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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덕사,   개심사,   해미읍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