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피임법] 사후피임약 시판에 관한 찬반론 목차
들어가며..
1.사후피임이란?
2.사후피임에 대한 찬성의견
3.사후피임약을 반대하는 여러 가지 이유
4.응급 피임법이 아닌 다른 피임방법들
5.낙태 시술의 부작용및 나의생각
들어가며..
1.사후피임이란?
2.사후피임에 대한 찬성의견
3.사후피임약을 반대하는 여러 가지 이유
4.응급 피임법이 아닌 다른 피임방법들
5.낙태 시술의 부작용및 나의생각
본문내용
성은 난관을, 남성은 정관을 묶어 수정이 이뤄지지 못하게 하는 방법이다.
4)기타
배란 일을 피해 피임효과 노리는 월경주기법, 실패율 거의 없는 경구 피임약, 기혼 여성들이 많아 사용하는 자궁 내 장치(루프) 등등
5.낙태 시술의 부작용
사후피임약 시판의 찬반논란은 이상과 현실과의 복잡한 갈등의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생명 존중을 위해 사후피임약 시판을 반대하는 이상론 측 주장처럼 생명을 중시하는 것이 우리사회가 궁극적으로 달성해야 할 목표라는 데에는 근본적으로 뜻을 같이한다. 그러나 우리가 처한 현실을 들여다보면, 이상의 추구에 앞서 현실에 처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문제가 더 시급하고 심각함을 알 수 있다. 주목해야 할 것은 아무런 준비 없이 임신과 출산을 경험하는 청소년들 또한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나마 임신 후 낳아서 기르거나 입양을 선택하는 경우는 10대 임신경험자 중 8%에 지나지 않고 다수가 합법 또는 불법의 낙태를 선택하였다는 표본조사결과도 있으며, 매년 낙태시술이 100만 건 이상 이루어진다고 보고도 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낙태가 살인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상황에 따라서는 낙태를 허용해야 한다고 하는 이중적 사고를 가지고 있다. 여기서 여성이 낙태수술을 했을 경우 부작용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볼만한 것이다. 낙태 술을 하게되면 자궁의 내용제거를 하다보면 미숙한 의사의 경우 자궁 천공이라는 위험을 낳을 수도 있고, 이런 상처가 생긴데다 불결한 비위생적인 수술로 염증이 생겨 자궁 내막 염이나 나노간염 등을 앓게 될 수도 있다. 또한 그 후유증으로 다시는 임신을 할 수 없거나 임신을 했다 해도 자궁 외 임신이라든지 태반 조기 박리 등으로 태아뿐 아니라 산모의 생명까지도 빼앗아 갈 우려가 있다. 이러한 낙태수술은 많은 여성들에게 심각한 정신적, 신체적 피해를 가져온다. 특히 무자격자에 의한 시술이나 잘못 유통되는 약물복용 그리고 주위의 시선 때문에 낙태 후 충분한 요양을 하지 못한 청소년들의 경우는 그 피해가 더욱 심해 향후생명잉태의 기회마저 앗아가기 쉽다. 그렇지만 사후 피임약을 판매할 경우 태아의 낙태 율을 저하시킬 수 있다. 여성, 장애인, 청소년들이 강제나 폭력에 의하여 성관계를 갖고 원하지 않는 임신을 할 우려가 있을 때 전문의의 통제에 따라 이 약을 사용할 수 있다. 이 약은 현재 세계보건기구와 세계가족연맹 등에서도 사용을 인정하고 있는 만큼 믿을 수 있는 약품이기도 하다. 미국의 통계에 의하면 매년 이 약으로 인하여 170만 명의 원하지 않는 임신을 막고 있으며 80만 건의 낙태시술을 방지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 약은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증명되어 있다. 자궁내막 상태를 불 장정하게 유도해 수정란 착상을 방지하는 일반 피임약의 주성분은 호르몬제여서 일시에 다량의 호르몬이 투여되면 신체 기능 이상을 부르기 쉽다는 것이 전문의들의 공통된 견해이다. 사후 피임이 허용된다면 불법 복용과 조제를 막아 이러한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여성의 성에대한 권리 신장에 대한 측면이다. 원하지 않은 임신 때문에 낙태한 여자들은 남은 인생 모두 죄의식을 갖고 평생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다. 낙태한 여자들이 육체적 후유증보다 정신적인 상처에 시달려 우울증에 정신이상, 자살까지 가는 정신질병도 있다. 또한 이 사회는 아직도 여러 부분에서 남성 주도적이다. 성을 문란하게 하고 있는 자들은 성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는 남자들이지 여자가 아니다. 따라서 사후피임의 허용은 남의 눈총에 대한 부담이나 임신부담을 줄게 해 여성의 성에 대한 권리를 조금이나마 신장시켜 줄 것이다. 사후 피임약의 시판에 앞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교와 보건소, 또한 양심 있는 의사와 약사들에 의해 각 여성에 대한 정확하고 체계적인 체질 진료 후에 알맞은 처방을 하여 이 약의 복용을 단계적으로 허가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청소년들에 대한 성교육을 보다 강화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이미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는 오랜 논란 끝에 사후피임약의 시판을 허용하고 있다. 이는 시급한 사회문제 해결에 노력을 기울이면서 동시에 생명존중의 이상을 구현하기 위해 힘겹게 내놓은 절충적 대안이다. 개방적인 성 윤리라는 세계적인 추세이며 우리도 이미 그 권력에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역사는 문란한 성 윤리의 결과를 웅변으로 보여주고 있음을 기억해야한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빗나간 성문화에 적응하는 방법을 따라 배우도록 할 것이 아니라 건전한 성 윤리를 적극적으로 가르쳐야 한다.
4)기타
배란 일을 피해 피임효과 노리는 월경주기법, 실패율 거의 없는 경구 피임약, 기혼 여성들이 많아 사용하는 자궁 내 장치(루프) 등등
5.낙태 시술의 부작용
사후피임약 시판의 찬반논란은 이상과 현실과의 복잡한 갈등의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생명 존중을 위해 사후피임약 시판을 반대하는 이상론 측 주장처럼 생명을 중시하는 것이 우리사회가 궁극적으로 달성해야 할 목표라는 데에는 근본적으로 뜻을 같이한다. 그러나 우리가 처한 현실을 들여다보면, 이상의 추구에 앞서 현실에 처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문제가 더 시급하고 심각함을 알 수 있다. 주목해야 할 것은 아무런 준비 없이 임신과 출산을 경험하는 청소년들 또한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나마 임신 후 낳아서 기르거나 입양을 선택하는 경우는 10대 임신경험자 중 8%에 지나지 않고 다수가 합법 또는 불법의 낙태를 선택하였다는 표본조사결과도 있으며, 매년 낙태시술이 100만 건 이상 이루어진다고 보고도 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낙태가 살인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상황에 따라서는 낙태를 허용해야 한다고 하는 이중적 사고를 가지고 있다. 여기서 여성이 낙태수술을 했을 경우 부작용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볼만한 것이다. 낙태 술을 하게되면 자궁의 내용제거를 하다보면 미숙한 의사의 경우 자궁 천공이라는 위험을 낳을 수도 있고, 이런 상처가 생긴데다 불결한 비위생적인 수술로 염증이 생겨 자궁 내막 염이나 나노간염 등을 앓게 될 수도 있다. 또한 그 후유증으로 다시는 임신을 할 수 없거나 임신을 했다 해도 자궁 외 임신이라든지 태반 조기 박리 등으로 태아뿐 아니라 산모의 생명까지도 빼앗아 갈 우려가 있다. 이러한 낙태수술은 많은 여성들에게 심각한 정신적, 신체적 피해를 가져온다. 특히 무자격자에 의한 시술이나 잘못 유통되는 약물복용 그리고 주위의 시선 때문에 낙태 후 충분한 요양을 하지 못한 청소년들의 경우는 그 피해가 더욱 심해 향후생명잉태의 기회마저 앗아가기 쉽다. 그렇지만 사후 피임약을 판매할 경우 태아의 낙태 율을 저하시킬 수 있다. 여성, 장애인, 청소년들이 강제나 폭력에 의하여 성관계를 갖고 원하지 않는 임신을 할 우려가 있을 때 전문의의 통제에 따라 이 약을 사용할 수 있다. 이 약은 현재 세계보건기구와 세계가족연맹 등에서도 사용을 인정하고 있는 만큼 믿을 수 있는 약품이기도 하다. 미국의 통계에 의하면 매년 이 약으로 인하여 170만 명의 원하지 않는 임신을 막고 있으며 80만 건의 낙태시술을 방지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 약은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증명되어 있다. 자궁내막 상태를 불 장정하게 유도해 수정란 착상을 방지하는 일반 피임약의 주성분은 호르몬제여서 일시에 다량의 호르몬이 투여되면 신체 기능 이상을 부르기 쉽다는 것이 전문의들의 공통된 견해이다. 사후 피임이 허용된다면 불법 복용과 조제를 막아 이러한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여성의 성에대한 권리 신장에 대한 측면이다. 원하지 않은 임신 때문에 낙태한 여자들은 남은 인생 모두 죄의식을 갖고 평생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다. 낙태한 여자들이 육체적 후유증보다 정신적인 상처에 시달려 우울증에 정신이상, 자살까지 가는 정신질병도 있다. 또한 이 사회는 아직도 여러 부분에서 남성 주도적이다. 성을 문란하게 하고 있는 자들은 성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는 남자들이지 여자가 아니다. 따라서 사후피임의 허용은 남의 눈총에 대한 부담이나 임신부담을 줄게 해 여성의 성에 대한 권리를 조금이나마 신장시켜 줄 것이다. 사후 피임약의 시판에 앞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교와 보건소, 또한 양심 있는 의사와 약사들에 의해 각 여성에 대한 정확하고 체계적인 체질 진료 후에 알맞은 처방을 하여 이 약의 복용을 단계적으로 허가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청소년들에 대한 성교육을 보다 강화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이미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는 오랜 논란 끝에 사후피임약의 시판을 허용하고 있다. 이는 시급한 사회문제 해결에 노력을 기울이면서 동시에 생명존중의 이상을 구현하기 위해 힘겹게 내놓은 절충적 대안이다. 개방적인 성 윤리라는 세계적인 추세이며 우리도 이미 그 권력에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역사는 문란한 성 윤리의 결과를 웅변으로 보여주고 있음을 기억해야한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빗나간 성문화에 적응하는 방법을 따라 배우도록 할 것이 아니라 건전한 성 윤리를 적극적으로 가르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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