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궁궐개관
2. 궁궐의 말뜻
3. 궁궐제도
4. 궁궐의 구분
5. 궁궐의 외형적 배치
6. 궁궐내부의 구성원리
1) 우리나라의 궁궐
2) 일본의 궁궐
* 한국, 일본, 중국의 궁궐의 비교내용정리
한국(창경궁)
일본(계리궁)
중국(이화원)
2. 궁궐의 말뜻
3. 궁궐제도
4. 궁궐의 구분
5. 궁궐의 외형적 배치
6. 궁궐내부의 구성원리
1) 우리나라의 궁궐
2) 일본의 궁궐
* 한국, 일본, 중국의 궁궐의 비교내용정리
한국(창경궁)
일본(계리궁)
중국(이화원)
본문내용
이 계리궁을 보수정비하고 다소 황폐되어 있던 계리궁정원을 새로운 감각과 창의를 발휘하여 재정비하였으며 8년에 걸쳐 이룩하였다.
* 한국, 일본, 중국의 궁궐의 비교내용정리
중국조경과 한국조경 및 일본조경은 조경문화의 역사적 흐름을 볼 때 세나라가 같은 문화적 맥락속에서 발전되어 왔음을 알 수 있으며 한국조경은 중국조경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일본조경은 중국 및 한국조경을 원류로 하여 발전되었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이러한 역사적 변천과정 때문에 세나라의 조경은 동일한 사상적 배경을 갖기도하고 공간구성이나 조경수법에 있어서도 서로 비슷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같은 유형의 조경양식으로 취급되고 있다.
그러나 세나라의 조경양식이 비정형적이고 자연주의적이며 사의적이라는 점에서 비슷하다고는 할 것이나 각 나라의 조경기법을 세부적으로 분석해보면 각기 특유의 기법이 있음을 알게 된다.
한국(창경궁)
조경년도 - 1419년(조선시대)
조성배경 - 대비궁
공간의 구성 - 공간의 수직적인 공간구분이 강함.
궁궐의 후원과 별정의 양식으로 발전됨- 돈대를 설치하여 좁은 공간에서 공 간의 수직적 변화를 느끼도록 하였음.
수목이나 석물을 이용한 수직공간을 장식
시각의 구성 - 차경수법: 정원주위경관에 대한 시각적 활용을 위한 고려를 많이 함.
수목의 이용 - 중국과 비슷
:상징성 있는 수종을 주로 식재하고 자연스러움을 추구함
물의 이용 - 선형의 방지형태의 연못을 통해 음양오행의 원리를 그대로 상징화
암석의 이용 - 암석을 장식적으로 활용하여 형태가 특이한 괴석 등을 화분에 꽃을 심듯이 석분, 석함, 석대로 배치하고 가공하여 실용성을 추구
그밖의 건축적인 요소 - 화려하지 않으면서 소박하고 자연스러운 포장 및 문양을 이용.
일본(계리궁)
조경년도 - 1625년(에도시대)
조성배경 - 이궁
공간의 구성 - 다실이 산재되어 있으나 중국보다는 그 수와 규모가 작음
수평적인 공간
시각의 구성 - 차경수법(가장 활발)
:건물의 동향 혹은 남향에 문이나 창문을 둠
수목의 이용 - 기하학적 형태로 전정된 수목이나 잘 다듬어진 잔디 등을 이용
잔디, 이끼종류 등의 지피식물 이용
물의 이용 - 연못, 폭포, 분천 등의 다양한 수경기법을 도입. 자연스러운 곡선형태유지.
고산수 기법으로서 물을 상징화
암석의 이용 - 돌과 흙을 이용한 축산기법을 이용
배석기법을 통한 정교하고 복잡한 기법 등이 발달
그밖의 건축적인 요소 - 아취교 등의 교량 및 지그재그식, 사선형태의 배치 매끈하고
세공을 가한 화려한 느낌을 주도록 함.
중국(이화원)
조경년도 - 1914년(청나라시대)
조성배경 - 이궁
공간의 구성 - 정원내의 건물의 숫자가 많음
건물의 규모도 매우 큼
전각과 정자가 무려 50개나 될 정도로 수가 많음
건물이나 회랑, 내정 등으로 구분이 되어 있어 하나의 오픈스페이스로 보기 힘듦.
연속적인 경외감과 의외성을 줌.
시각의 구성 - 차경수법(가장 활발)
그다지 많이 쓰이지 않았음. 의도적인 차경을 한 사례가 적음.
수목의 이용 - 산과 물이 주를 이룰 뿐 수목에 대한 중요성은 없음. 자연스런 형태를 그대 로유지
소나무, 수양버들, 협죽도, 석류, 모란, 작약, 국화, 포도
물의 이용 - 호수를 중심으로 한 수경기법
암석의 이용 - 암석만을 쌓아서 산을 상징적으로 조성하는 철산기법을 많이 활용, 태호석 등을 사용
그밖의 건축적인 요소 - 벽이나 담장, 문창 등을 통한 경관의 구획 및 프라이버시확보를 위 한 이용 및 시계의 틀을 만들어주는 역할과 장식의 효과
석교와 난간등의 실용적인 기능을 위주
포장의 의장기교가 뛰어남
* 한국, 일본, 중국의 궁궐의 비교내용정리
중국조경과 한국조경 및 일본조경은 조경문화의 역사적 흐름을 볼 때 세나라가 같은 문화적 맥락속에서 발전되어 왔음을 알 수 있으며 한국조경은 중국조경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일본조경은 중국 및 한국조경을 원류로 하여 발전되었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이러한 역사적 변천과정 때문에 세나라의 조경은 동일한 사상적 배경을 갖기도하고 공간구성이나 조경수법에 있어서도 서로 비슷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같은 유형의 조경양식으로 취급되고 있다.
그러나 세나라의 조경양식이 비정형적이고 자연주의적이며 사의적이라는 점에서 비슷하다고는 할 것이나 각 나라의 조경기법을 세부적으로 분석해보면 각기 특유의 기법이 있음을 알게 된다.
한국(창경궁)
조경년도 - 1419년(조선시대)
조성배경 - 대비궁
공간의 구성 - 공간의 수직적인 공간구분이 강함.
궁궐의 후원과 별정의 양식으로 발전됨- 돈대를 설치하여 좁은 공간에서 공 간의 수직적 변화를 느끼도록 하였음.
수목이나 석물을 이용한 수직공간을 장식
시각의 구성 - 차경수법: 정원주위경관에 대한 시각적 활용을 위한 고려를 많이 함.
수목의 이용 - 중국과 비슷
:상징성 있는 수종을 주로 식재하고 자연스러움을 추구함
물의 이용 - 선형의 방지형태의 연못을 통해 음양오행의 원리를 그대로 상징화
암석의 이용 - 암석을 장식적으로 활용하여 형태가 특이한 괴석 등을 화분에 꽃을 심듯이 석분, 석함, 석대로 배치하고 가공하여 실용성을 추구
그밖의 건축적인 요소 - 화려하지 않으면서 소박하고 자연스러운 포장 및 문양을 이용.
일본(계리궁)
조경년도 - 1625년(에도시대)
조성배경 - 이궁
공간의 구성 - 다실이 산재되어 있으나 중국보다는 그 수와 규모가 작음
수평적인 공간
시각의 구성 - 차경수법(가장 활발)
:건물의 동향 혹은 남향에 문이나 창문을 둠
수목의 이용 - 기하학적 형태로 전정된 수목이나 잘 다듬어진 잔디 등을 이용
잔디, 이끼종류 등의 지피식물 이용
물의 이용 - 연못, 폭포, 분천 등의 다양한 수경기법을 도입. 자연스러운 곡선형태유지.
고산수 기법으로서 물을 상징화
암석의 이용 - 돌과 흙을 이용한 축산기법을 이용
배석기법을 통한 정교하고 복잡한 기법 등이 발달
그밖의 건축적인 요소 - 아취교 등의 교량 및 지그재그식, 사선형태의 배치 매끈하고
세공을 가한 화려한 느낌을 주도록 함.
중국(이화원)
조경년도 - 1914년(청나라시대)
조성배경 - 이궁
공간의 구성 - 정원내의 건물의 숫자가 많음
건물의 규모도 매우 큼
전각과 정자가 무려 50개나 될 정도로 수가 많음
건물이나 회랑, 내정 등으로 구분이 되어 있어 하나의 오픈스페이스로 보기 힘듦.
연속적인 경외감과 의외성을 줌.
시각의 구성 - 차경수법(가장 활발)
그다지 많이 쓰이지 않았음. 의도적인 차경을 한 사례가 적음.
수목의 이용 - 산과 물이 주를 이룰 뿐 수목에 대한 중요성은 없음. 자연스런 형태를 그대 로유지
소나무, 수양버들, 협죽도, 석류, 모란, 작약, 국화, 포도
물의 이용 - 호수를 중심으로 한 수경기법
암석의 이용 - 암석만을 쌓아서 산을 상징적으로 조성하는 철산기법을 많이 활용, 태호석 등을 사용
그밖의 건축적인 요소 - 벽이나 담장, 문창 등을 통한 경관의 구획 및 프라이버시확보를 위 한 이용 및 시계의 틀을 만들어주는 역할과 장식의 효과
석교와 난간등의 실용적인 기능을 위주
포장의 의장기교가 뛰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