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 론
2. 본 론
1) 미래사회 - 노동의 종말
2) 미래의 노동 전개 양상
(1) 불안정성의 정치경제학
(2) 불연속적 취업활동의 권리
3) 미래사회의 노동세계
(1) 노동과 정치 행위의 미래
(2) 미래사회의 시민 노동 모델
(3) 테크놀러지와(Technology)와 노동
(4) 지식노동의 형태
3. 결 론
4. 참고도서
2. 본 론
1) 미래사회 - 노동의 종말
2) 미래의 노동 전개 양상
(1) 불안정성의 정치경제학
(2) 불연속적 취업활동의 권리
3) 미래사회의 노동세계
(1) 노동과 정치 행위의 미래
(2) 미래사회의 시민 노동 모델
(3) 테크놀러지와(Technology)와 노동
(4) 지식노동의 형태
3. 결 론
4. 참고도서
본문내용
혁명적으로 야기함으로써 동일한 시간에 대한 생산성을 확장하게 된다. 그 결과 사회적 생산력은 늘어나게 되며, 그것은 다시 테크놀러지의 발전을 선도하게 된다. 사회적 생산력은 노동의 기술적·사회적 결합의 또다른 표현의 지나지 않는 것이다.
넷째, 테크놀러지의 발전은 사회적 생산관계를 변화시킨다. 기계의 동작은 소규모 수공업 단계로부터 거대한 기계공업과 소수의 자본가, 그리고 다수의 노동자군을 낳았다. 다른 한편, 거대한 노동자군을 사회적으로 결합시키기 위한 여러 가지 테크놀러지들이 탄생하였으며, 그 결과 자본주의적 노동은 과학화된 고도의 생산성을 잉태하기 시작한다.
다섯째, 그 결과 테크놀러지의 발전은 사회를 변화시킨다. 테크놀러지의 발전은 이미 노동과정 전반에 걸친 변화를 야기하며 사회적인 생산과정을 달리함으로써 생산력과 생산관계의 변화를 유발시킬 것이다.
(4) 지식노동의 형태
지식 테크놀러지가 지배하는 미래사회에 있어 노동의 형태는 지식을 기반으로 재구성될 것이다. 그리고 그 형태는 지식의 적용과 성과의 관계 네트워크를 따라 움직일 것이다. 이른바 네트워크화된 지식경영의 형태를 띨 것이라는 게 일반적 예측이다.
미래사회의 출현할 네트워크화된 지식노동은 첫째, 공간적 차원에서 '직장'이라 개념을 상실시킬 것이다. 과거 산업주의 시대에 있어 직장은 일터이자 삶의 존립기반이었지만, 네트워크 시대에 있어 직장은 사실상 의미를 상실하게 될 것이다.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은 컴퓨터 앞에서 네트워크를 통해 여러 직장을 대상으로 주어진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이미 기업의 관점에서 진행되고 있는데, 수많은 기업들은 기업간 관계에 있어 그 대부분의 일을 아웃소싱(Outsourcing)이라는 형태로 운영하고 수행하고 있으며, 또한 모든 업무가 프로젝트 중심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그에 따라 조직의 형태 또한 프로젝트 중심의 팀제나 애드호크라시(Adhocracy)조직으로 변모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의 미래의 모든 노동은 고용이라는 형태를 띠기보단 프로젝트형 계약제 형태를 띨 것이다. 이것은 대단히 중요한 변화다, 과거에 있어 노동은 직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노동자에게 있어 회사는 거의 절대적인 것이었다. '회사가 살아야 내가 산다'는 일념하에 수많은 애사심과 충성심을 강요받았고, 많은 사람들은 거대한 피라미드 구조에 갇혀 부여된 업무와 일을 수행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러나 이제 이런 직장 문화는 사라질 것이다. 그보다는 각각의 개인이 중시되는 새로운 직장이 출현할 것이다. 성실성보다는 창의성이 강조되고, 조직과의 융합보다는 개성창조가, 뚜렷한 배짱과 소신, 과괌한 결단과 투자에 대한 벤처정신이 중시되는 직장문화가 조성될 것이다. 개인적 능력에 따라 대접이 달라지고, 노동시간보단 프로젝트가 더 중요하게 여겨질 것이다. 그에 따라 무엇보다 개인의 능력이 존중받는 새로운 개념의 직장문화가 형성될 것이며, 이는 미래의 네트워크 시대 모든 노동이 능력을 바탕으로 재구성하는데 일조할 것이다.
3. 결 론
데이비드 셍크의 "데이터 스모그"라는 책에서 말하듯, 현재 우리는 정보의 부족이 아니라 "정보의 과잉"을 걱정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인류역사상 처음으로 "어떻게 정보를 획득하느냐"보다는 "무수히 널려있는 정보를 어떻게 소화해내느냐"가 더 중요해졌다.
어째든 , 미래사회는 정보사회라는 말로 대변되는만큼, 정보의 중요성을 부정할 사람을 아무도 없다.
미래 정보사회가 도래함에 따라 기존 인간의 노동 형태도 그 양상을 전혀 달리할 것이다. 무엇보다, 미래의 노동은 지식사회에 있어 지식경영이라는 한 형태로 나타날 것이며, 지식 테크놀러지와 네트워크화된 체계적 집합체로 보여질 것이다. 이런 네트워크화된 지식노동 사회가 도래함에 따라 각 개인은 자신의 네트워크를 구성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자신의 전문분야를 개발하여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노동모델을 확립해야할 것이다. 그것만이 달라진 미래 노동시장환경에서 살아남을수 있는 전략일 것이다.
무엇모다 미래 네트워크화된 노동은 시간개념을 상실시킬 것이다. 기존의 시노동이랑 여가의 명확한 구분이 소멸할 것이며, 이는 레온 크라이츠가 말한 "24시간 사회"에 언급한 내용과 일치한다.
이렇듯 미래 시대에 있어 노동은 그 개념과 시간, 그 성격에 있어 과거 산업주의시대의 그것과는 뚜렷이 구별된다. 힘들게만 느껴졌던 노동이 미래에는 하나의 삶이자 여유, 취미로 탈바꿈할 것이며, 우리는 이런 성격에 변화에 항상 대비해야만 할 것이다.
21세기 디지털 시대의 도래에 변화는 피할 수 없는 선택이다. 문제는 이러한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새로운 흐름을 주도할 것인가, 아님 도태되고 말 것이가는 전적으로 우리 자신의 몫이다. 그 어느 누구도 대신 선택해주지 않는다. 미래 변화의 적극적인 수용과 적응을 통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노동의 모델 역시 변화시켜 나가야만 한다. 그것만이 급변하는 정보미래사회에 우리가 살아갈수 있는 그리고 이 삶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한 방편이 될 것임은 자명하다.
4. 참고도서
1) 데이비드 브룩수 / 형선호 역(2001) "보보스:디지털 시대의 엘리트" (민음사)
2) 데이비드 솅크 / 정태석·유흥림 역(2000) "데이터 스모그" (민음사)
3) 레온 크라이츠먼 / 한상진 역(2001) "24시간 사회" (민음사)
4) 빌 게이츠 (1999) "생각의 속도" (청림출판)
5) 이원복(1997) "만화로 떠나는 21세기 미래여행" (김영사)
6) 엘빈 토플러 / 이규행 역(1990) "권력이동" (매일경제신문사)
7) 엘빈 토플러 / 이규행 역(1989) "제 3물결" (한국경제신문사)
8) 다니엘 벨 / 서규환 역(1993) "정보화 사회와 문화의 미래" (디자인하우스)
9) Jeremy Rifkin / 이영호 역(1996) "노동의 종말" (민음사)
10) 울리히 백 / 홍윤기 역(1999) "아름답고 새로운 노동세계" (생각의 나무)
11) 박길성 외(1996) "현대사회의 구조와 변동" (사회비평사)
12) 조형제 (1996) "산업사회에서 미래사회로" (한국사회학:한국사회에 대한 이해와 전망-민음사)
넷째, 테크놀러지의 발전은 사회적 생산관계를 변화시킨다. 기계의 동작은 소규모 수공업 단계로부터 거대한 기계공업과 소수의 자본가, 그리고 다수의 노동자군을 낳았다. 다른 한편, 거대한 노동자군을 사회적으로 결합시키기 위한 여러 가지 테크놀러지들이 탄생하였으며, 그 결과 자본주의적 노동은 과학화된 고도의 생산성을 잉태하기 시작한다.
다섯째, 그 결과 테크놀러지의 발전은 사회를 변화시킨다. 테크놀러지의 발전은 이미 노동과정 전반에 걸친 변화를 야기하며 사회적인 생산과정을 달리함으로써 생산력과 생산관계의 변화를 유발시킬 것이다.
(4) 지식노동의 형태
지식 테크놀러지가 지배하는 미래사회에 있어 노동의 형태는 지식을 기반으로 재구성될 것이다. 그리고 그 형태는 지식의 적용과 성과의 관계 네트워크를 따라 움직일 것이다. 이른바 네트워크화된 지식경영의 형태를 띨 것이라는 게 일반적 예측이다.
미래사회의 출현할 네트워크화된 지식노동은 첫째, 공간적 차원에서 '직장'이라 개념을 상실시킬 것이다. 과거 산업주의 시대에 있어 직장은 일터이자 삶의 존립기반이었지만, 네트워크 시대에 있어 직장은 사실상 의미를 상실하게 될 것이다.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은 컴퓨터 앞에서 네트워크를 통해 여러 직장을 대상으로 주어진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이미 기업의 관점에서 진행되고 있는데, 수많은 기업들은 기업간 관계에 있어 그 대부분의 일을 아웃소싱(Outsourcing)이라는 형태로 운영하고 수행하고 있으며, 또한 모든 업무가 프로젝트 중심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그에 따라 조직의 형태 또한 프로젝트 중심의 팀제나 애드호크라시(Adhocracy)조직으로 변모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의 미래의 모든 노동은 고용이라는 형태를 띠기보단 프로젝트형 계약제 형태를 띨 것이다. 이것은 대단히 중요한 변화다, 과거에 있어 노동은 직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노동자에게 있어 회사는 거의 절대적인 것이었다. '회사가 살아야 내가 산다'는 일념하에 수많은 애사심과 충성심을 강요받았고, 많은 사람들은 거대한 피라미드 구조에 갇혀 부여된 업무와 일을 수행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러나 이제 이런 직장 문화는 사라질 것이다. 그보다는 각각의 개인이 중시되는 새로운 직장이 출현할 것이다. 성실성보다는 창의성이 강조되고, 조직과의 융합보다는 개성창조가, 뚜렷한 배짱과 소신, 과괌한 결단과 투자에 대한 벤처정신이 중시되는 직장문화가 조성될 것이다. 개인적 능력에 따라 대접이 달라지고, 노동시간보단 프로젝트가 더 중요하게 여겨질 것이다. 그에 따라 무엇보다 개인의 능력이 존중받는 새로운 개념의 직장문화가 형성될 것이며, 이는 미래의 네트워크 시대 모든 노동이 능력을 바탕으로 재구성하는데 일조할 것이다.
3. 결 론
데이비드 셍크의 "데이터 스모그"라는 책에서 말하듯, 현재 우리는 정보의 부족이 아니라 "정보의 과잉"을 걱정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인류역사상 처음으로 "어떻게 정보를 획득하느냐"보다는 "무수히 널려있는 정보를 어떻게 소화해내느냐"가 더 중요해졌다.
어째든 , 미래사회는 정보사회라는 말로 대변되는만큼, 정보의 중요성을 부정할 사람을 아무도 없다.
미래 정보사회가 도래함에 따라 기존 인간의 노동 형태도 그 양상을 전혀 달리할 것이다. 무엇보다, 미래의 노동은 지식사회에 있어 지식경영이라는 한 형태로 나타날 것이며, 지식 테크놀러지와 네트워크화된 체계적 집합체로 보여질 것이다. 이런 네트워크화된 지식노동 사회가 도래함에 따라 각 개인은 자신의 네트워크를 구성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자신의 전문분야를 개발하여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노동모델을 확립해야할 것이다. 그것만이 달라진 미래 노동시장환경에서 살아남을수 있는 전략일 것이다.
무엇모다 미래 네트워크화된 노동은 시간개념을 상실시킬 것이다. 기존의 시노동이랑 여가의 명확한 구분이 소멸할 것이며, 이는 레온 크라이츠가 말한 "24시간 사회"에 언급한 내용과 일치한다.
이렇듯 미래 시대에 있어 노동은 그 개념과 시간, 그 성격에 있어 과거 산업주의시대의 그것과는 뚜렷이 구별된다. 힘들게만 느껴졌던 노동이 미래에는 하나의 삶이자 여유, 취미로 탈바꿈할 것이며, 우리는 이런 성격에 변화에 항상 대비해야만 할 것이다.
21세기 디지털 시대의 도래에 변화는 피할 수 없는 선택이다. 문제는 이러한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새로운 흐름을 주도할 것인가, 아님 도태되고 말 것이가는 전적으로 우리 자신의 몫이다. 그 어느 누구도 대신 선택해주지 않는다. 미래 변화의 적극적인 수용과 적응을 통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노동의 모델 역시 변화시켜 나가야만 한다. 그것만이 급변하는 정보미래사회에 우리가 살아갈수 있는 그리고 이 삶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한 방편이 될 것임은 자명하다.
4. 참고도서
1) 데이비드 브룩수 / 형선호 역(2001) "보보스:디지털 시대의 엘리트" (민음사)
2) 데이비드 솅크 / 정태석·유흥림 역(2000) "데이터 스모그" (민음사)
3) 레온 크라이츠먼 / 한상진 역(2001) "24시간 사회" (민음사)
4) 빌 게이츠 (1999) "생각의 속도" (청림출판)
5) 이원복(1997) "만화로 떠나는 21세기 미래여행" (김영사)
6) 엘빈 토플러 / 이규행 역(1990) "권력이동" (매일경제신문사)
7) 엘빈 토플러 / 이규행 역(1989) "제 3물결" (한국경제신문사)
8) 다니엘 벨 / 서규환 역(1993) "정보화 사회와 문화의 미래" (디자인하우스)
9) Jeremy Rifkin / 이영호 역(1996) "노동의 종말" (민음사)
10) 울리히 백 / 홍윤기 역(1999) "아름답고 새로운 노동세계" (생각의 나무)
11) 박길성 외(1996) "현대사회의 구조와 변동" (사회비평사)
12) 조형제 (1996) "산업사회에서 미래사회로" (한국사회학:한국사회에 대한 이해와 전망-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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