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국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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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본론

3.결론

본문내용

라 체제를 세우기까지 자유롭게 놔주질 않고, 그들 내부에 있는 가장 좋은 부분을 우리 내부에 있는 가장 좋은 부분으로 양육해서 그들 안에다 같은 방위자와 지배자를 우리 대신으로 확립해 주고서 그 다음 비로소 자유롭게 풀어 주는 걸세" 이렇게 해서 생긴 자기 자신의 나라 체제에선 스스로 자진해서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이다.
제 10권
시인추방론
1. 시는 모방적인 것을 받아들인다. 모방은 참다운 것으로부터 먼 것이다.
2. 비극의 지도자인 호메로스는 모방밖에 모르며 참다움과 멀다.
3. 모방하는 사람은 그가 모방하는 것에 대해서 말할만한 지식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모방은 놀이에 지나지 않으며 심각하지 않고, 비극을 창작하는 사람 모두 모방자이다.
4. 모방의 기술은 그 자체도 보잘 것 없고, 보잘 것 없는 것을 낳게 된다.
5. 작가는 화가와 동격자이다. 진리와 멀고, 영혼의 훌륭한 부분과 멀기 때문이다.
6. 시가 나라나 인간생활에 유익하고 즐겁다면 받아들이겠지만, 시를 진리처럼 받아들여서는 안되며, 오히려 자기 내부의 나라 체제에 한해서는 두려워하고 감시해야 한다.
영혼의 불멸과 윤회
1. 영혼은 불사적인 것이고 결코 사라져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자체에 스스로 악이 생기지 않는다면 다른 악으로 인해서 멸망되지 않기 때문이다. 영혼은 갖가지 악으로 손상되어 보이지만, 오히려 악에서 정화된 본성의 모습을 충분히 명확하게 보아야 한다.
2. 정의는 영혼을 위해 가장 좋은 것이고, 영혼은 반드시 정의를 행해야 한다. 정의로운 사람은 후에 명성과 상을 받고, 부정한 사람은 형벌과 모욕을 받는다.
3. 이 세상의 생활에서도 장차 올 생활에서도, 늘 한 중간의 생활을 택하고 한 방향으로 치우치는 것을 피하는 것이 가장 행복하게 되는 것이다.
4. 형벌과 상을 마친 영혼들은 모여서 다음 운명을 선택하게 되는데, 만약 우리가 영혼이 불사하고 온갖 악과 선을 견뎌낸다는 것을 믿는다면 우리는 모든 노력으로 정의와 사려를 따를 것이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이 세상에서건 저 세상에서건 행복할 수 있는 것이다.
국가론에 나타난 플라톤의 교육사상에 대한 평가
1. 교육사상을 최초로 체계화
2. 남녀평등을 주장했으며 그에 입각한 교육사상을 내걸었다.
3. 음악과 체육을 통한 심신간의 건전한 상호 작용 필요성의 강조
4. 국가에 이상을 위해서 적절한 교육방법을 제시
5. 교육내용의 계급적 성격이 강하다.
6. 우생학적 측면의 강조로 인한 인간 존엄성 무시 출생 전부터 교육의 기회 제한
7. 전체주의적 국가관 입각한 교육사상
8. 이상국가 수립에 필요한 편파적 지식만을 일방적으로 주입 교육주장
플라톤의 교육사상에 대한 우리들의 평가
우리는 플라톤의 교육사상을 평등의 관점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플라톤은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다는 논리를 근거로 하고 있지만, 각각의 인간은 영혼의 능력의 차이에 따라 통치자, 수호자, 시민으로 구분하고 있다. 이 세 계급으로 나누고 세 계급에 대한 교육도 각각 언급되어 있지만 최종적으로 플라톤이 내건 교육의 목적은 철인 양성을 통한 이상국가의 건설이다. 이는 단 한명의 통치자를 만들기 위해 모든 국가제도 및 교육이 이루어져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사회는 그러한 최소의 엘리트계급에 의해 지배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이상국가라고 보고 있다. 물론 통치자가 될만한 사람을 어렸을 때부터 특별한 교육을 시킴으로써 더 현명하고 지혜로우며 능력 있는 철인으로 만들려는 플라톤의 이론의 효율성은 인정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시민들을 차지하고 있는 수호자나 시민계급에 대한 교육을 소홀히 하고 있는 점에서는 비판의 대상이 된다.
다음으로 플라톤의 교육사상은 사람들의 무한한 발전가능성을 무시하였다는 점에서 비판해보고자 한다.
사람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존재인데, 플라톤은 태어나면서 가지고 있는 본성에 의하여 세 계급으로 나누어 교육의 기회를 제한하고 있다. 그런데 본성에 의해서 나누는 계급이라고 하였는데, 사람의 본성을 알아보는 것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언급되어 있지 않다. 또한 인간의 자유의지를 무시한 채 다양한 교육기회를 박탈하였으며, 모든 교육이 강자만을 위해 실시되었다는 점에서 많은 문제점을 지닌다.
플라톤의 교육사상을 공산주의 관점에서 바라본 결과, 우리는 다음과 같은 비판을 이끌어 내었다.
국가론에 등장하는 소크라테스를 통해 "적어도 우리가 세운 나라에서는 어떤 한 개인의 불행이나 행복이 국가전체의 행복 또는 불행으로 간주되어야 하네, 그리하여 아까 말한바와 같이 나는 행복하다던가 불행하다던가 라는 말이 한결같은 표현으로 나타나야 하네" 라는 말을 통해 전체주의적 국가관을 나타내고 있다. 무엇이든지 국가의 이익을 신장시키는 것은 선량하고 덕이 있으며 정의로우나 그것을 위협하는 것은 나쁘고 사악하며 불의이다. 이것은 집단주의나 정치적 공리주의의 법전이라 할 수 있다. 즉 선이란 나의 집단이나 나의 부족 혹은 나의 국가의 이익 안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플라톤의 교육사상에서 보이는 교육의 목적전도에 대해 비판하여 보았다.
인간에게 있어서 교육은 자아실현의 기회가 됨으로써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는데 의의가 있다. 그러나 그의 교육사상에서는 교육이 정치적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이용되었다. 엘리트 교육을 받은 자는 국가가 필요로 하는 위정자가 되어야 하고, 엘리트 교육에서 제외된 자는 단지 통치자의 보조자로서의 기능을 강요당하게 된다. 이는 다양한 능력을 가진 인간의 개성을 무시하여 획일적이고 수동적인 인간을 양성할 수 있다. 그리고 엘리트 교육을 거치는 과정을 통해 낙오자는 가차없이 제외된다. 또한 질병치료에 있어서도 약질인 사람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건강한 사람 중심으로 치료가 이루어짐으로써 약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고 강자 중심의 사고였음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플라톤의 교육사상에서 윤리적 측면에서 비판해보고자 한다.
플라톤은 가족의 공유를 말하고 있는데, 자녀의 양육에 있어서 자기의 자식이라는 확신이 없으면 자식에게 애착을 가지고 돌보지 않는 면을 고려해볼 때 엄마와의 애착으로부터 얻는 심리적 안정감과 발달적 측면을 무시한 사상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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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01.16
  • 저작시기2003.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18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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