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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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의미하는 것도 아니어서 처음엔 무척 당황했고 실수도 많이 했습니다. 이것도 사회생활의 일부분이겠지 하면서 말입니다. 또 하나는 선배의 입장입니다. 저는 선후배관계를 중시하는 중동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때의 선배들을 보면 하나같이 공통점이 하나 보입니다. 카리스마적이라든가 그렇지는 않더라도 후배를 많이 생각해준다는 점이 그것입니다. 아직 첫 신입생이어서 연대감이 잘 일어나지 않아 그런 것일지도 모르지만 나태한 모습을 보여주는 여러 선배들을 보며 다른 세상을 느낍니다.
이 글을 쓰면서 교수님에게 좋은 면을 많이 보여드리지 못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좀더 많은 시간을 두고 생각하며 썼으면 하는 아쉬움도 듭니다. 1학기때의 나태함을 청산하고 2학기에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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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가족,   복사본,   사춘기,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