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의 자그마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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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어디까지나 내 생각.

2. 먼저 사람에 대하여...

3. 방송에 대하여...

4. 내가 본 생활이...
1)일본의 교통편에 대하여...
2)일본에서의 전화, 우체국의 이용...
3)일본에서의 주거 문제.
4)일본에서의 물건 사기...
5)일본인 이외의 외국인의 모습.
6)동경의 가볼 만한 곳.
7)동경 근처 가볼 만한 곳.

본문내용

가봐야 역시 별거 없습니다. 젊은이들의 취향에 맞는 것을 파는 상점이 빽빽 할 뿐입니다. 호기심이 잇다면 들어가서 보는 것도 괜찮지만... 그 다음에 가볼 곳은 가부키좌. ALTLA의 뒷쪽으로 가면 큰길이 나오는데 그 건너편 입니다. 이곳은 영화관이 정말로 많은 곳입니다. 밤이 되면 그 일대가 전부다 술집으로 변합니다. 어쩌면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울지도... 일본에서는 항상 영화관에 별로 그렇게 사람이 없어서 조용합니다. 그 곳을 다 보았으면 천천히 길을 건너서 다시 반대쪽으로 가봅시다. 솔직히 별거는 없고 그저 빌딩들뿐입니다.
2) 하라주쿠 (原宿)
한국에서도 젊음의 거리로 소문이 난 곳입니다. 주로 일요일날 돌아다닐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일요일이 더 볼 것이 많기 때문에... 먼저 JR선 야마노테선을 타고서 하라주쿠역에 내립니다. 하라주쿠역에 내리면 밖으로 나가는 통로가 2개 있는데 먼저 지하로 내려 가는 작은 통로로 나가 봅시다. (이곳은 정산기가 없습니다.) 그러면 바로 건널목이 나오면서 사람들이 바글 거리는 바로 자그마한 골목이 나옵니다. 거기가 이름하여 다케시다(竹下)거리. 서울의 이대앞의 분위기와 비슷합니다. 주로 의류, 악세사리등의 장신구를 비롯해서 젊은이들이 좋아 할만한 것이 많이 있습니다. 이 거리는 그레페가 맛이 있습니다. 옷에 흘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이 골목을 구석 구석 돌아보면 연애인의 캐릭터 상품을 파는 가게가 있습니다. 이런 가게는 1년에도 몇개씩 생겼다가 많이 없어지기도 합니다.
이 골목을 나와서 오른쪽으로 가다 보면 많은 백화점이 나오면서 아마 철장으로 둘러 쌓인 농구장이 보일 것입니다. 이 농구장에선 이른바 일본에서 유행하는 3X3농구가 열리는 곳입니다. 좀더 가면 대형 스크린이 나타나면서 表參路가 나타납니다. 원숙의 성이라는 상점이 나오면서 길을 건너면 키디란도라는 건물이 나오는데 이 건물안에는 여러 가지 장난감을 팔고 있습니다. 이 길이 주변은 외국인들이 장신구들을 팔고 있고 많은 카페들이 있습니다. 자신이 있다면 좀더 아랫쪽으로 가봅시다. 중국이나 일본의 토산품을 파는 가게가 있는데 그 안에 들어가서 구경을 하는 것도 정말 재미있습니다. 가격을 다른데 다 비교해 보아도 비싸지는 않은 편. 좀더 위로 올라가면 악기점이 하나 나오는데 지하1층 부터 3층가지 전부 악기 점입니다.
카페를 구경하면서 위로 천천히 올라 가면 다시 역이 나오고 커다란 육교가 나타납니다. 육교 건너 보이는 이상한 건물이 요요기 체육관 입니다. 요요기 체육관쪽으로 가면 많은 음악 그룹들이 음악을 연주하고 있을 겁니다. 잘한다고 생각하면 박수도 쳐주시고요.천천히 구경해 보도록 합시다. 그 옆의 공원이 요요기 공원 근처에서 먹을 것을 사서 이곳에서 먹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공원을 다 구경하였다면 다시 큰 길로 나오면 메이지 신궁이 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 정말 도심 한가운데의 숲과 같은 곳에 와있는 기분입니다. 이곳을 구경하고 다시 역으로 가면 됩니다.
3) 시부야.
일본의 젊은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거리.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것이 많이 널려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먼저 내려서 살펴 볼 것은 시부야 역의 벽면에 그려져 있는 개조각을 한번 보시고요. 윽슥한 나무 근처를 살펴보면 작은 개동상이 하나 보일 것입니다. 보통 개동상이 아니라 일본의 이름난 충견이랍니다. 그리고 센타가로 서서히 올라 가십시오. loft나 Tokyo Hands를 비롯해서 유명한 백화점이 있고 주위는 여러 젊은 이들의 성향에 맏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동경 근처 가볼 만한 곳.
동경은 바다에 접한 도시 답게 어느 정도 국제적이 모습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여기 저기 다니면서 일본의 모습을 알아보는 것도 좋은 공부 일 것입니다. 어느 곳을 가기 전에 먼저 그 지역의 여행 정보가 나와 있는 책자를 구입하여 면밀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 합니다.
1. 요코하마.
동경의 외항 역할을 하는 곳으로서 다분히 국제적인 면모를 지닌 곳입니다.
1) 니혼마루호.
일본이 건조한 범선으로 이제는 그 기능을 상실하여 일반에게 공개되고 있는 배입니다. 배 안을 돌아보면 바다 위에서의 생활을 공부해 보는 것도 재미 있을 것입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2) 해양 박물관.
니혼마루호의 건너 편에 반달 모양의 해양 박물관이 있습니다. 그안에 들어가면 범선의 항해술은 물론 요코하마의 개항 이전과 이후 역사와 선박의 모형들 그리고 해양 자료들이 보관 되어 있는 자료실이 있습니다 구경만 해도 시간이 금방 가는 곳.
3) 요코하마 공원.
한국에서 일본어를 공부해 본 사람이라면 교과서에 자주 요코하마 공원이 자주 등장하는 것을 알 수 잇을 것입니다. 요코하마 공원 봄은 정말로 아름답습니다. 오밀 조밀한 공원의 산책길을 즐기는 것도 즐거운 일입니다. 일본의 벗꽃 말고도 여러 가지 색의 튤립은 정말로 아름답습니다. 동물 조각의 분수가 있는데 조각 앞에 서면 물을 뿜어 댑니다.
4) 타케시타 공원.
일본의 가장 이름 있는 공원 입니다. 바다와 바로 접한 아름다운 공원이라서 바다 바람을 쐬면서 공원을 보는 것도 재미 있습니다. 요코하마의 명물인 베이브 리치가 보이고, 주말이면 외국인이나 거리의 악사들이 펼치는 여러 가지 볼 거리들이 많은 곳입니다. 일본의 동요에 나오는 빨간 구두 소녀'의 동상이 있습니다. 가끔씩 정박한 배위에서 잔치나 바자등이 열리기도 합니다.
5) 인형의 집.
세계 각국의 인형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주말이면 항상 사람이 붐비는 유명한 명소입니다. 한국의 인형은 물론 북한의 인형도 있습니다. 잠시 여행의 피로를 잊고 동심이 세계로 들어가는 것도 좋을 듯. 가끔씩 열리는 인형 전시회도 정말 볼만 합니다.
6) 외인 묘지.
전쟁에서 전사한 외국인들의 무덤입니다. 안에 까지는 들어가지 못하지만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묘지가지의 길 주변의 아름다운 집들과 프랑스풍의 식당들 모두가 아름다운 곳입니다.
7) 장난감 박물관
외인 묘지의 근처 좀 한적한 곳에 있습니다.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은 곳인데 주로 옛날의 장난감을 전시해 놓은 곳입니다. 별도의 전시실을 운영하고 있지만 글쎄 별로 볼 것이 없는 곳입니다.

키워드

JR선,   요코하마,   일본,   인문,   동경,   주거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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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03.01.22
  • 저작시기2003.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0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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