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理的 分析의 機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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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검증가능성

2. 형이상학

3. 실재성의 문제

4. 표현으로서의 형이상학

5. 논리적 분석

본문내용

것도 아니기 때문에 아무런 의미도 없다는 견해는 이미 휴움(hume)에 의하여 표명된 바 있다. 휴움은 그의 「인간오성에 관한 연구」(1748년)마지막 장에 다음과 같이 썼다.
\" 내가 보기에는 추상적 과학 또는 논증의 유일한 대상은 量과 數인 것 같다. ……다른 모든 인간의 연구는 오직 사실과 존재의 문제에 관한 것인데, 이것들은 분명히 논증이 불가능하다. ……우리가 이런 원리를 확신하고 장서들을 흙어볼 때 우리는 무엇을 때려 부서야 할 것이가?
어떤 책이든, 예컨대 신학이나 형이상학에 관한 책을 손에 들었다고 하고, 이렇게 물어보자 : 량이나 수에 관한 어떤 추상적인 추리건 이 책에 담겨져 있는 것이 있는가? 아니다 사실과 존재의 문제에 관한 어떤 실천적 추리건 이 책에 담겨 있는 것이 있는가? 아니다 그렇다면 그 책을 불태워 버려라. 왜냐하면 그 책에는 詭辯(궤변)과 환상 밖에는 아무것도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
우리는 이러한 휴움의 견해에 대하여 찬동한다. 그의 견해는―우리의 술어로 고치면―오직 수학과 경험과학의 명제만 의미가 있고 다른 모든 명제는 의미가 없다는 말이다.
그러나 이제 혹시 이렇게 박박할는지도 모른다 : \"네 자신의 명제는 어떠한가? 너의 견해에 따른다면, 이 책도 포함하여, 네 자신의 글은 아무 의미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수학적인 것도 경험적인 것도, 즉 경험으로 검증될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이러한 반박에 대하여 어떻게 대답할 수 있을 것인가? 나늬 명제 및 일반적으로 논리적 분석의 명제는 어떤 성격을 갖는가? 이것은 지금까지 설명해 온 견해의 一貫性 與否에 대하여 결정적인 물음이다.
이러한 반박에 대한 하나의 대답은 비트겐슈타인이 그의 『논리.철학논고』에서 해 준 바 있다.
이 著者는 형이상학의 명제는 논리적 분석을 통하여 무의미하다는 것이 밝혀진다는 견해를 가장 과격하게 전개시켰다. 그 경우 그 자신의 명제도 또한 무의미하다는 비판에 대하여 그는 어떻게 답변하는가? 그의 답변은 자기는 그런 비판에 찬동한다는 것이다. 그는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철학의 성과는 \'철학적 제명제\'가 아니라 제명제의 명료화이다\". \" 나의 명제들은 다음과 같은 것을 밝혀준다 : 나를 이해하는 사람은 나의 그 명제들을 통하여―그것을 딛고 가서―그것들을 넘어 올라가 버리면 마침내 그 명제들이 무의미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는 말하자면 그것을 올라가 버린 다음에 사다리를 내버려야 한다) 그는 이 명제들을 넘어서야 한다. 그러면 세계를 올바르게 보게 될 것이다. 말할 수 없는 것에 관해서 침묵해야 한다.\"
우리는 철학적 명제를 진술할 수가 없으며, 그것에 관해서 말할 수가 없으며, 침묵해야 한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자기는 沈默을 지키지 않고, 全的으로 철학적인 책을 쓰고 있다. 둘째로, 나는 모든 그의 명제가 형이상학적 명제와 마찬가지로 無意味하다는 그의 말에 同意하지 않는다. 수많은 그의 명제가 사실상 의미를 갖고 있으며, 또 논리적 分析의 모든 명제도 이와 마찬가지라는 것이 나의 見解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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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3.01.23
  • 저작시기2003.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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