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茶道는 과연 일본의 전통문화인가
♠ 茶道는 남성들의 문화였다
♠ 생활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茶道
♠ 일본다도의 역사(리큐)
Ⅰ.일본 茶道의 宗家(우라센께:裏千家)
▣ 일본 다도의 교조 리큐(利休)
▣ 리큐의 다도개혁
▣ 다인과 다애호가 및 명인
▣ 차를 끓이는 법
▣ 다도수행
▣ 다인이 조석으로 소리내어 읽는 말
▣ 득도의 객과 주인
Ⅱ. 利久流 茶道의 전통
▣ 리큐의 죽음
▣ 다정자(茶亭子) 칠인과 리큐7철(七哲)
▣ 리큐의 평민제자
▣ 三千家의 성립
♠ 말차를 마시려면
♠ 한․일 양국의 차
Ⅰ. 우리 차의 개설
Ⅱ. 한국의 다도와 일본의 다도 비교
♠ 말차를 마시려면
♠ 茶道는 남성들의 문화였다
♠ 생활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茶道
♠ 일본다도의 역사(리큐)
Ⅰ.일본 茶道의 宗家(우라센께:裏千家)
▣ 일본 다도의 교조 리큐(利休)
▣ 리큐의 다도개혁
▣ 다인과 다애호가 및 명인
▣ 차를 끓이는 법
▣ 다도수행
▣ 다인이 조석으로 소리내어 읽는 말
▣ 득도의 객과 주인
Ⅱ. 利久流 茶道의 전통
▣ 리큐의 죽음
▣ 다정자(茶亭子) 칠인과 리큐7철(七哲)
▣ 리큐의 평민제자
▣ 三千家의 성립
♠ 말차를 마시려면
♠ 한․일 양국의 차
Ⅰ. 우리 차의 개설
Ⅱ. 한국의 다도와 일본의 다도 비교
♠ 말차를 마시려면
본문내용
는 차 마시는 풍습이 보다 넓게 퍼져 나갔다. 왕실과 귀족, 사원 등에는 차가 유행하였다. 차는 술과 과일과 함께 고려 궁중의 주요한 음식물 중의 하나로 자리를 잡아갔다.
왕자, 왕비의 책봉의식에 진다의식(進茶儀式)이 행하여 졌다. 또한 차는 국제외교에 중요한 예물 중의 하나가 되기도 했다. 국왕이 신하와 승려, 노인에게 차를 하사하기도 하였다. 궁중에 다방(茶房)이라는 차 전담부서를 두었고, 사원에는 다촌(茶村)까지 있었으니 차의 유행을 가히 짐작할 수 있다. 오늘날의 다방도 그 이름은 고려 때 생겨난 것임을 알 수 있다. 이러한 풍습은 귀족과 부호사이에 자연스럽게 차 그릇(찻잔)을 다투는 유행을 낳아 고려자기를 발전시키게 되었고, 후대에 임진왜란의 원인이 되기도 하였다.
조선시대에 들어와서 숭유억불책(崇儒抑佛策)으로 불교와 관계가 깊은 음다풍이 쇠퇴하였지만 근절되지는 못했다. 19세기에 이르러 다시 한 번 음다풍이 성행하게 되는데 초의, 혜장, 범해 등의 차를 즐기는 승려와, 정약용, 김정희 등 차를 즐기는 문인들의 영향이 컸다. 특히 초의선사는 동다송(東茶頌)을 짓고 차를 재배하는 등 다도(茶道)의 이론 등을 정리하여 우리 나라의 다도를 크게 일으켰다.
일본 강점기에도 일본인들에 의하여 차의 생산과 보급과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었음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 우리 민족의 차 문화는 수많은 승려와 문인들이 남긴 시(詩)에서도 느낄 수 있다. 특히 우리 민족의 문화 대명사로 세계에 심어져 있는 청자는 그 빛이 차의 색이기에 차는 우리 민족의 고유한 음료로 민족성을 영원불멸히 가꾸어 줄 것이다.
Ⅱ. 한국의 다도와 일본의 다도 비교
茶道란 무엇인가? 이것은 매우 어려운 난제이다. 그러나 한국의 다도와 일본의 다도를 비교한다면, 무형식과 형식으로 나눌 수 있다. 즉, 우리의 다인들이 "그저 차란 즐기면 되는 것이여. 일본처럼 딱딱하게 격식 차리는 것만이 다도는 아닌겨."라고 하는 말이 물론 맞다. 그렇다면, 일본의 다도는 과연 격식만 차리는 것을 강조할까? 그것은, 그렇지 않다. 우리와 같이 차를 즐기는 것이다. 그러면 왜 격식이라는 것이 따르게 될까. 우리가 그것은 스포츠를 예를 들어, 골프나 탁구 그 어느 종목이던 간에 깊이 있게 그 실력을 키우기 위해 흔히들 얘기하는 기본기라는 것이 있지않은가. 기본기를 충실히 해놓았을 때에야 응용이 생기고 어떠한 자세에서도 그것을 능히 소화할 수 있는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다도에서 어느 정도의 예절 교육이나 격식을 따지는 것은 격식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이 차를 대접하는 주인이나 팽주 또는 정주가 겉으로도 격식있고 무엇인지 예의를 차린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아니한 것보다는 훨씬 부드럽게 보이는 것이다. 무엇이든 알고 나면 간단한 것을 설명이나 훈련으로 가르치는 것은 어느 정도 격식이 필요한 것이다. 다만, 한국과 일본의 현재를 따져보면, 그것의 연원은 고려시대까지 거슬러 갔을 때 한국과 일본의 다도가 동일하였다면, 그 이후부터 벗어나기 시작하였다고 보아야 한다. 귀족, 무사문화가 정신이 된 일본의 에도시대는 말차를 중심으로 격식화된, 굳이 이름을 붙인다면 말차도가.. 사대부, 문사 문화가 바탕이 된 한국의 조선시대는 전차를 중심으로 풍류를 즐기게 된 굳이 이름한다면 전차도가 각기 특성을 가지고 발전하게 된 것이다. 현대는 어떠할까? 일본도 전차도와 말차도가 있지만 여전히 말차중심의 다도를 뜻하고 있고 점차 전차가 인기를 넓혀가고 있다. 반면, 한국에서도 전차에서 말차를 즐기는 인구가 점차 넓혀지고 있다. 어느 나라건 그 문화생활과 생활의 여유가 있게 되면 차라는 것은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을 지닌 음료이자 기호품이며, 고도의 정신세계로 흠뻑 빠져들게 하는 그 무엇인가가 있는 것이다. 그것을 통해 무엇인가를 찾는 다는 것, 추구한다는 것이 바로 다도가 아닐까.
♠ 말차를 마시려면
옛부터 차는 “양생의 영약”라고 칭해져 왔습니다.최근 차에 포함된「카테킨(catechin)」이라는 물질이 주목되고 있습니다.(차의 쓴맛 성분인 타닌(tannin)의 일종). 카테킨(catechin)은 성인병의 예방에 좋고,또 항균·항 바이러스(virus) 작용도 보고되고 있습니다.차잎의 카테킨(catechin)은 더운물에서는 잘 추출되지 않기때문에 ,차잎 그 자체를 마시는 말차가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합니다.
* 준비물
@ 말차(한 캔 40g면 25인 분은 됩니다.)
@ 차를 거르는 쇠조리(말차용)
@ 가루차를 끓일 때 차를 저어서 거품을 이는 것 (가능한 새것을...)
@ 찻숟가락(스푼도 대용할 수 있습니다만 ,역시 대나무가 좋겠져^^)
@찻잔(말차용의 것을 준비 주시고)
@행주
@온수
* 사전 준비
@ 찻잔은 잔에 물을 전체적으로 둘러 물을 스며들게 한 상태에서 둔다.
@ 차를 저어서 거품을 이는 것은 사용하기 전에 물에 담가둔다.
【물에 담가둠으로서 대나무가 유연해집니다】
@ 말차는 1인분 약1.5 그램(스푼 하나반)을,쇠조리로 걸러둔다.
【찻속에 공기가 들어가 폭신폭신해집니다.】
* 그러면
1. 찻잔에 조금의 온수를 넣고 따뜻하게 합니다.
2. 더운물을 버리고 찻잔의 내외를 행주로 닦습니다.
3. 마른 찻잔에 말차 1인분을 넣고 찻숟가락으로 고릅니다.
(이 때 찻숟가락으로 말차를 누르지 않도록)
4. 온수를 50ml 정도(세모금에 마실 수 있는 양)넣고 거품 이는 것으로 저 어줍니다.
거품을 너무 많이 내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거품의 양은 찻잔 3분의 1정도로 거품이 너무 많으면 차맛이 변해버립다)
5. 완성(마른 과자등을 함께 드세여)
* 뒤처리
@ 말차는 냉동장에 보관하십시오.
@ 사용한 찻숟가락은 말랐던 헝겊·티슈 등으로 닦습니다.
【절대로 젖은 것으로는 닦지 마십시오. 대나무의 색이 검게 변합니다】
@ 거품이는 것은 반쯤 마른 상태에서 세워둡니다.
@ 찻잔·거품이는 것은 충분히 건조시킨 상태에서 보관하십시오.
* 용구의 가격
@ 거품 이는 것 2,000엔정도
@ 찻숟가락 500엔부터
@ 쇠조리 2,800엔(스테인리스제)
@ 찻잔 1,500엔부터
♠다도를 배워보자
파워 포인트자료 참조
왕자, 왕비의 책봉의식에 진다의식(進茶儀式)이 행하여 졌다. 또한 차는 국제외교에 중요한 예물 중의 하나가 되기도 했다. 국왕이 신하와 승려, 노인에게 차를 하사하기도 하였다. 궁중에 다방(茶房)이라는 차 전담부서를 두었고, 사원에는 다촌(茶村)까지 있었으니 차의 유행을 가히 짐작할 수 있다. 오늘날의 다방도 그 이름은 고려 때 생겨난 것임을 알 수 있다. 이러한 풍습은 귀족과 부호사이에 자연스럽게 차 그릇(찻잔)을 다투는 유행을 낳아 고려자기를 발전시키게 되었고, 후대에 임진왜란의 원인이 되기도 하였다.
조선시대에 들어와서 숭유억불책(崇儒抑佛策)으로 불교와 관계가 깊은 음다풍이 쇠퇴하였지만 근절되지는 못했다. 19세기에 이르러 다시 한 번 음다풍이 성행하게 되는데 초의, 혜장, 범해 등의 차를 즐기는 승려와, 정약용, 김정희 등 차를 즐기는 문인들의 영향이 컸다. 특히 초의선사는 동다송(東茶頌)을 짓고 차를 재배하는 등 다도(茶道)의 이론 등을 정리하여 우리 나라의 다도를 크게 일으켰다.
일본 강점기에도 일본인들에 의하여 차의 생산과 보급과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었음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 우리 민족의 차 문화는 수많은 승려와 문인들이 남긴 시(詩)에서도 느낄 수 있다. 특히 우리 민족의 문화 대명사로 세계에 심어져 있는 청자는 그 빛이 차의 색이기에 차는 우리 민족의 고유한 음료로 민족성을 영원불멸히 가꾸어 줄 것이다.
Ⅱ. 한국의 다도와 일본의 다도 비교
茶道란 무엇인가? 이것은 매우 어려운 난제이다. 그러나 한국의 다도와 일본의 다도를 비교한다면, 무형식과 형식으로 나눌 수 있다. 즉, 우리의 다인들이 "그저 차란 즐기면 되는 것이여. 일본처럼 딱딱하게 격식 차리는 것만이 다도는 아닌겨."라고 하는 말이 물론 맞다. 그렇다면, 일본의 다도는 과연 격식만 차리는 것을 강조할까? 그것은, 그렇지 않다. 우리와 같이 차를 즐기는 것이다. 그러면 왜 격식이라는 것이 따르게 될까. 우리가 그것은 스포츠를 예를 들어, 골프나 탁구 그 어느 종목이던 간에 깊이 있게 그 실력을 키우기 위해 흔히들 얘기하는 기본기라는 것이 있지않은가. 기본기를 충실히 해놓았을 때에야 응용이 생기고 어떠한 자세에서도 그것을 능히 소화할 수 있는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다도에서 어느 정도의 예절 교육이나 격식을 따지는 것은 격식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이 차를 대접하는 주인이나 팽주 또는 정주가 겉으로도 격식있고 무엇인지 예의를 차린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아니한 것보다는 훨씬 부드럽게 보이는 것이다. 무엇이든 알고 나면 간단한 것을 설명이나 훈련으로 가르치는 것은 어느 정도 격식이 필요한 것이다. 다만, 한국과 일본의 현재를 따져보면, 그것의 연원은 고려시대까지 거슬러 갔을 때 한국과 일본의 다도가 동일하였다면, 그 이후부터 벗어나기 시작하였다고 보아야 한다. 귀족, 무사문화가 정신이 된 일본의 에도시대는 말차를 중심으로 격식화된, 굳이 이름을 붙인다면 말차도가.. 사대부, 문사 문화가 바탕이 된 한국의 조선시대는 전차를 중심으로 풍류를 즐기게 된 굳이 이름한다면 전차도가 각기 특성을 가지고 발전하게 된 것이다. 현대는 어떠할까? 일본도 전차도와 말차도가 있지만 여전히 말차중심의 다도를 뜻하고 있고 점차 전차가 인기를 넓혀가고 있다. 반면, 한국에서도 전차에서 말차를 즐기는 인구가 점차 넓혀지고 있다. 어느 나라건 그 문화생활과 생활의 여유가 있게 되면 차라는 것은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을 지닌 음료이자 기호품이며, 고도의 정신세계로 흠뻑 빠져들게 하는 그 무엇인가가 있는 것이다. 그것을 통해 무엇인가를 찾는 다는 것, 추구한다는 것이 바로 다도가 아닐까.
♠ 말차를 마시려면
옛부터 차는 “양생의 영약”라고 칭해져 왔습니다.최근 차에 포함된「카테킨(catechin)」이라는 물질이 주목되고 있습니다.(차의 쓴맛 성분인 타닌(tannin)의 일종). 카테킨(catechin)은 성인병의 예방에 좋고,또 항균·항 바이러스(virus) 작용도 보고되고 있습니다.차잎의 카테킨(catechin)은 더운물에서는 잘 추출되지 않기때문에 ,차잎 그 자체를 마시는 말차가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합니다.
* 준비물
@ 말차(한 캔 40g면 25인 분은 됩니다.)
@ 차를 거르는 쇠조리(말차용)
@ 가루차를 끓일 때 차를 저어서 거품을 이는 것 (가능한 새것을...)
@ 찻숟가락(스푼도 대용할 수 있습니다만 ,역시 대나무가 좋겠져^^)
@찻잔(말차용의 것을 준비 주시고)
@행주
@온수
* 사전 준비
@ 찻잔은 잔에 물을 전체적으로 둘러 물을 스며들게 한 상태에서 둔다.
@ 차를 저어서 거품을 이는 것은 사용하기 전에 물에 담가둔다.
【물에 담가둠으로서 대나무가 유연해집니다】
@ 말차는 1인분 약1.5 그램(스푼 하나반)을,쇠조리로 걸러둔다.
【찻속에 공기가 들어가 폭신폭신해집니다.】
* 그러면
1. 찻잔에 조금의 온수를 넣고 따뜻하게 합니다.
2. 더운물을 버리고 찻잔의 내외를 행주로 닦습니다.
3. 마른 찻잔에 말차 1인분을 넣고 찻숟가락으로 고릅니다.
(이 때 찻숟가락으로 말차를 누르지 않도록)
4. 온수를 50ml 정도(세모금에 마실 수 있는 양)넣고 거품 이는 것으로 저 어줍니다.
거품을 너무 많이 내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거품의 양은 찻잔 3분의 1정도로 거품이 너무 많으면 차맛이 변해버립다)
5. 완성(마른 과자등을 함께 드세여)
* 뒤처리
@ 말차는 냉동장에 보관하십시오.
@ 사용한 찻숟가락은 말랐던 헝겊·티슈 등으로 닦습니다.
【절대로 젖은 것으로는 닦지 마십시오. 대나무의 색이 검게 변합니다】
@ 거품이는 것은 반쯤 마른 상태에서 세워둡니다.
@ 찻잔·거품이는 것은 충분히 건조시킨 상태에서 보관하십시오.
* 용구의 가격
@ 거품 이는 것 2,000엔정도
@ 찻숟가락 500엔부터
@ 쇠조리 2,800엔(스테인리스제)
@ 찻잔 1,500엔부터
♠다도를 배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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