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지도 매립지의 생태 현황과 생태 공원 조성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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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난지도 매립지의 현황과 생태공원 조성의 타당성 검토

Ⅲ. 생태공원조성 방안

Ⅳ. 난지도 매립지의 바람직한 생태공원화
`소각에 관하여`


본문
난지도는 서울의 서북부에 위치한 마포구 상암동 482번지 일대로 한강과 남으로 홍제천, 북으로 성산천, 동으로 샛강인 난지천에 둘러싸인 면적 82만3천평(2,720,000㎡)의 땅으로 이중 매립지가 57만7천평(1,907,000㎡)이다. 1978년 쓰레기 매립 이전에는 화훼류, 배추, 무, 땅콩의 재배가 이루어지던 밭과 밭둑을 따라 미루나무가 자라고 갈대나 줄 같은 습지 식물이 번성하며 철새들이 찾아오던 평지였다. 이러한 난지도는 1978년 3월 쓰레기 및 오물처리장으로 도시계획 사업실시 인가가 나면서부터 서울의 모든 쓰레기를 이곳에 매립하기 시작하여 15년후인 1993년에는 해발 94m∼95m의 봉우리 없는 두 개의 높은 산으로 변하였다.

본문내용

소요부지 면적이 상대적으로 작아 도시형소각로에 적합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발생되는 합성가스는 전량 도시가스의 형태로 정화되어 전력, 난방 등 에너지로 회수가 가능하고 2차공해가 발생되지 않아 부지선정 및 환경영향평가시 민원발생의 소지가 적다는 장점도 있으나 아직은 세계적으로 설치된 사례가 적어 현장기술의 축적이 미흡한 편이다.
TS열분해 용융 시스템은 유기물이 무산소상태에서 간접가열된 후 천연가스로의 생성원리를 쓰레기 처리에 응용한 기술이다.
이 시스템의 주공정은 압축, 탈가스화, 고온가스화, 용융의 4단계로 구성된다. 폐기물을 고압으로 압축한 후 탈가스찬넬에 압입, 600℃로 간접 가열하여 탈가스화시켜 이 가스를 고온 열분해하여 합성가스 (도시가스의 성분과 유사)로 만든다.
이 가스는 발전용 열원 또는 자체 에너지로 재사용 한다. 이 과정에서 생성된 탄화물과 무기물들은 고온반응로 (High Temperature Reactor) 하부에서 2000℃ 이상으로 용융처리하여 도로포장용 및 콘크리트용골재 등으로 재활용 할 수 있는 기술이다.
합성가스는 1200℃의 고온에서 처리 함으로써 다이옥신을 비롯한 종 유해가스를 완전 분해하고, 70℃이하로 급속냉각시켜 문제시 되고 있는 다이옥신의 생성자체를 최대한 억제하므로서 권고 기준인 0.1ng/N㎥의 1/50수준인 0.002ng/N㎥이하로 제어할 수 있는 첨단기술이다.
폐기물 처리기술은 국제적으로 다양한 연구개발이 추진되고 있으나 본 처리기술은 스위스의 Thermoselect사에 의해 최초로 개발되어 1992년 이후 이태리 Fondotoce에서 100톤/일의 설비로 상용화에 성공하였으며 현재 전세계의 10여 곳에 건설중이다.
※ 자원회수시설 다이옥신 관리대책
1. 다이옥신(Dioxin)이란 ?
2개의 벤젠고리 형태에 염소가 여러개 붙어 있는 화합물이며 산소가 2개인 다이옥신계와 산소가 1개인 퓨란계를 합하여 말하며 염소의 치환수와 위치에 따라 210종류가 있습니다. 이중 독성이 있다고 알려진 것은 17종류이며, 독성이 높은 것은 2,3,7,8-TCDD입니다.
2. 다이옥신의 발생과정
1) 제초제, 살균제, 염소표백처리등 화학공정의 부산물로 발생
2) 철강산업의 용해로, 제지공정등 산업활동에서 발생
3) 도시쓰레기, 산업폐기물등이 소각로내의 온도가 700。C 정도로 낮게 연소되거나 불완 전 연소될 때 발생
4) 석탄사용, 자동차배출가스, 담배연기등 일상생활에서 발생
5) 산불, 화재 노천소각등 연소과정에서 발생
3. 다이옥신의 건강상 영향
1) 사람의 다이옥신 노출경로는 97∼99%가 음식물을 통하여 섭취되고, 공기를 통해 호흡 으로 섭취되는 것은 1∼3%정도로 적은 수준입니다.
2) 사람의 하루 허용섭취량(TDI)
허용섭취량이란 일생동안 매일 섭취하여도 건강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양으로 WHO(세계보건기구)의 권고기준치를 참고하여 우리나라 및 일본등은 사람몸무게 1㎏당 4pg으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 1pg(피코그램)은 1조분의 1그램입니다.
3) 높은 농도에서는 급성독성, 피부질환이 발생하며 하루 허용섭취량을 초과하여 장기간 섭취할 경우는 면역독성, 발암성, 심장기능장애 등을 일으킨다는 동물실험(몰모트,쥐등) 연구보고가 있습니다.
4) 국제 암연구기구(IARC)는 '97년 2월 11개국 25명의 학자들이 다이옥신의 암유발 잠재 성을 검토한 결과 다이옥신중 독성이 가장 높은 2,3,7,8-TCDD에 매우 심하게 노출될 경우 암유발 위험성은 담배를 많이 피울 경우를 20으로 볼 때 1.4정도라고 발표하였습 니다.
4. 소각시설의 다이옥신 배출기준과 평가
1) 쓰레기가 소각된 후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거쳐 굴뚝에서 공기중으로 배출이 허용되는 농도를 배출기준이라 하며 각 나라마다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여건과 기술 수준에 따 라 차이가 있습니다.
2) 굴뚝에서 배출된 다이옥신 농도는 공기중으로 확산되어 우리가 생활하는 환경농도는 적어도 20만분의 1로 희석됩니다.
3) 다이옥신은 종류별로 독성의 차이가 있어 환산계수를 적용한 "독성등가환산농도 "(TEQ=Toxic Equivalents)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가장 독성이 높은 2,3,7,8-TCDD를 1 로 하고 다른 다이옥신류에 대해서는 상대적 독성에 따라 0.5, 0.1, 0.01, 0.001로 합니다.
5. 서울의 자원회수시설의 다이옥신 관리대책
1) 1987년부터 양천구 목동에 1일 소각량 150톤 규모의 시설을 설치하여 가동하였으며 1996년 3월에 400톤을 증설하여 가동하고 있습니다. 1997년 1월에는 노원구 상계동에 1 일 소각량 800톤 규모의 시설을 설치하여 가동중에 있습니다.
2) 자원회수시설에서 배출되는 다이옥신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소각과정에서 고온연소(85 0℃이상)하여 원천적으로 발생을 억제하고 SCR촉매탑등 첨단대기오염방지설비를 설치 하여 다이옥신 기준을 독일등 선진국기준인 0.1나노그램(1나노그램은 10억분의1그램)으 로 강화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 폐기물관리법상 배출기준 : 0.5나노그램
3) 가동중에 있는 양천과 노원자원회수시설의 측정결과 대부분 0.1나노그램이하였으나 시 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97년도에 추가로 저감시설보완공사를 완료하였습니다.
4) 서울시에서는 향후에도 적용 가능한 최신의 기술을 도입하여 다이옥신배출농도를 최소 화하고, 연 2회 이상 정기적으로 다이옥신을 측정하여 공개하고 있습니다.
6. 다이옥신 발생을 줄이려면
1) 쓰레기 발생을 줄여야 합니다.
쓰레기를 적게 만들어 내고, 발생된 쓰레기는 최대한 분리수거 후 재활용하여야 합니다.
2) 쓰레기를 아무 곳에서나 태우지 맙시다
쓰레기는 환경오염방지시설이 설치된 고온 소각로에서 태워야 다이옥신 발생을 원천적 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특히 다이옥신의 발생요인인 PVC계 플라스틱류의 물질은 아무 곳에서나 태우지 않아야 합니다.
3)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고, 물기는 짜서 규격봉투에 넣읍시다
물기가 많은 음식물쓰레기는 악취와 침출수로 쓰레기 처리를 어렵게 하므로 반드시 분 리수거하고, 종량제 봉투에 넣어야 할 경우에는 물기를 꼭 짜서 넣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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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02.12
  • 저작시기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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