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카메라 촬영기법(샷 포지션 조명 화면구성 테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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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샷의 명칭

2. 렌즈의 활용기법

3. 카메라 포지션

4. 카메라의 자동 기능

5. 화면구성

6. 화명의 입체감을 높이는 조명

7. 카메라 워크

8. 카메라 워크의 응용테크닉


<사진,그림 첨부>

본문내용

) 컷 연결시 주의할점
컷은 동작이 나누어지는 시점에서 자른다. 인물촬영의 경우에는 풍경촬영과 같은 정적인 촬영이 아니기 때문에 피사체. 즉, 인물의 움직임에 따라 일상적인 리듬에 맞추어 자르도록 해야 한다.
2) 컷의 연결과 그 표현효과
짧은 컷은 순간적인 인상을 주므로 주관적이라 할수 있고 긴 컷은 피사체의 움직임이나 상황을 전달하므로 객관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컷의 연결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화면연결이 카메라의 스타트 스톱 버튼을 이용한것인데 이 연결시에 부드러운 영상의 흐름과 장면전환을 위해서 몇 가지 카메라의 테크닉이 사용되며 주된기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페이드 인/아웃으로 연결
첫샷의 시작이나 마지막 숏의 끝에 페이드 인(fade in)과 페이드 아웃(fade out)을 시켜 긴 시간의 경과나 장소의 이동등을 표현한다.
페이드 인/아웃의 뜻은 차차 밝아지거나 어두워진다는 뜻이며 대부분의 캠코더에는 이 기능이 있지만 만일 없는경우에 수동조작이 가능하다면 아이리스(조리개)를 열거나 닫는것으로 페이드 인/아웃을 표현할 수 있다.
상상이나 꿈의 표현을 할 때 화면의 초점을 흐르게 한다.
현실로 돌아오는 듯한 영상을 표현할 때 화면의 초점을 서서히 맞춘다.
(2) 패닝으로 연결
샷의 끝을 빠르게 흐르도록 패닝을 한 뒤 컷을 한다. 다음샷의 시작에서도 똑같은 속도로 패닝을 하고 원하는 구도가 되었을 때 고정시킨다.
이런 빠른 패닝을 퀵 팬 (quick pan)이라고 하며 장소의 이동이나 시간의 경과등을 표현하고자 할 때 주로 사용하는 박력있는 영상연결법의 하나인데, 이러한 방법은 여러번의 연습 후에 촬영하도록 해야 한다.
(3) 초점의 변화로 연결
숏의 끝을 점점 흐리게 해서 컷을 하거나 (focus out) 초점이 흐린상태에서 점차로 피사체에 초점을 맞추어 가는 (focus in)방법이다.
3) 걸어가는 장면의 컷 연결
걸어가는 장면 촬영시 유의할점은 화면 사이즈의 변화로 영상의 리듬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들어 피사체의 움직임을 촬영함에 있어서 처음에는 롱포지션에서 망원 촬영을 하게 되면 이 샷으로는 거리감이 생략되어 어디로 향해 오고 있는지를 알 수 없으므로 정면에서 촬영하고 커브에서 팔로우 하면서 찍는데 이때 걸음걸이에 속도를 맞추어 약간 줌아웃하여 주변이 보이도록 해야 한다.
그 다음은 측면 뒤쪽에서 한 컷 촬영하고 클로즈업 샷으로 피사체가 보고있는 풍경을 찍는다. 그리고 피사체 뒤쪽에서 전경과 피사체를 함께 미디엄 샷으로 찍고 프레임 아웃을 시킨다.
< 걸어가는 장면의 컷 연결 >
컷a: 롱샷, 망원 느낌의 고정 샷, 카메라를 향해 오고 있다는 느낌이 들도록 촬영한다.
컷b: 아이레벨로 정면에서 촬영.
앞의 커브에 도달했을때를 맞추어
팔로우 촬영한다.(줌렌즈 조작)
컷c: 측면 이동촬영. 배경을 보여주
기 위하여 웨이스트 쇼으로 잡는다.
컷d: 측면 뒤쪽에서 짧게 촬영. 이
컷에서는 보고있는 사람의 표정이
보고 싶어진다.
컷e: 고정 샷으로 클로즈업 샷 촬영.
보고있는 자세를 강조하고 무엇을 보고 있을까를 생각하게 합니다.
컷f: 고정 샷으로 주인공이 보고 있는 샷을 보여줍니다.
컷g: 다시 미디엄 샷으로 피사체의 뒷면에서 전경과 함께 고정 샷으로 처리한 후, 왼쪽으로 프레임 아웃 시킨다.
컷h: 끝장면으로 촬영할때는 넓이가 있는 로 포지션으로 촬영한다.
4) 장면 전환 기법-1
(1) 프레임 인/아웃의 촬영
피사체가 프레임 안에 들어오거나 나감으로써 장면전환이 될 수 있는데, 피사체가 프레임 아웃 된 후 빈공간이 오래 비춰지면 질수록 그 장소에 대한 여운이 오래 남는다.
프레임 인/아웃 에 있어서 방향성 또한 중요한데 장면의 오른쪽 방향으로 프레임 아웃 하였다면 왼쪽에서 프레임 인하는 것이 보기에 수월할 것이다.
(2) 자연스러운 이어찍기를 위한 기법
첫째로 동일 포지션. 앵글의 컷을 연결하지 않아야 한다. 동일한 사이즈나 앵글의 컷 연결은 피사체가 갑자기 바뀐듯한 부자연스러운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이렇게 튀는듯한 느낌을 주는 현상을 점프컷(jump cut) 이라고 한다.
둘째로 움직이는 방향에 주의해야 한다. 움직임이 있는 피사체를 찍을경우에 오른쪽으로 달리던 세발자전거가 다음 컷에서 왼쪽으로 달린다면 부자연스럽게 보일 수밖에 없다. 그런 경우 자전거의 정면을 보여준다던지 공원의 화단등을 보여줌으로서 다음 컷에서 반대방향으로 달리더라도 이상한 느낌이 들지 않게 할 수 있다.
5) 장면 전환 기법-2
첫째로 촬영자는 촬영전 무엇을 촬영해야할지를 예상하고, 촬영시 거기에 맞는 내용의 샷을 가능한 한 다양하게 촬영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편집시에 샷의 과부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로 피사체의 선택, 카메라 위치의 설정, 화면크기, 구도, 샷의 타이밍, 카메라 워크등도 미리 예상해보는 것이 좋다.
셋째로 촬영시 그샷이 필요한가 아닌가 확실치 않은 경우 일단 촬영하여 놓음으로서 그샷에 대한 미련이나 잡념이 없어지게 되어 효율적인 다음촬영을 할 수 있다.
넷째로 긴 컷은 보는이를 지루하게 하므로 하이라이트 신 만을 보여준다.
다섯째로 롱샷은 길게, 클로즈업 샷은 짧게 한다. 샷의 타이밍과 화면크기에는 미묘한 상관관계가 있는데 롱 샷은 그 프레임안의 영상이 다양하므로 긴시간이 필요하나 클로즈업 샷의 인물표정경우에는 순간적인 희노애락을 표현하는것이므로 타이밍도 짧게 해야 한다.
[참고문헌]
방송과 독립 프로덕션 - 김우룡 <나남출판>
방송 프로그램과 제작 현장에서 - 오야마 가쓰미 <나남출판>
텔레비전 영상제작론 - 이영삼 <나남출판>
텔레비전 제작론 - 심길중 <한울>
PD 나기 - 노경완 <사람들>
TV영상 제작 이론과 실무 - 강상욱, 김종철, 김문옥 <도서출판 차송>
텔레비젼 VJ(Video Journalist)시스템의 활성화 방안 연구
- 강선모 <학위논문(석사)>
영상제작 패러다임의 변화와 Video Journalist의 의미
- 최이정(한남대학교 멀티미디어학부 교수) / 박정의(한국언론재단 객원연구원)
비디오저널리스트넷 www.videojournalis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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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04.01
  • 저작시기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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