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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1900년대 패션(코르셋으로부터의 해방 - 20세기 패션의 전환점)
1. 사회적 배경
2 패션
3. 예술과 복식
4. 대표적인 디자이너
II. 1910년대 패션
1. 사회적 배경
2.문화 및 예술사조
3. 패션 경향
III. 1920년대 패션 (재즈와 아르데코 )
1.사회적 배경
2.문화 및 예술사조
3.패션경향
4.대표적 디자이너
5. JAZZ LOOK
IV. 1930년대 패션
1. 사회적 배경
2. 문화 및 예술사조
3. 패션경향
4. 대표적 패션 디자이너
V. 1940년대 패션 (실용주의 패션의 진원 , 제2차 세계대전)
1. 사회적 배경
2. 문화 및 예술사조
3. 패션경향
4. 패션의 흐름(연도별 패션 동향)
VI. 1950년대 패션(라인의 시대)
1. 사회적 배경
2. 문화 및 예술사조
3. 패션 경향
4. 대표적 디자이너
VII. 1960년대 [영 패션(Young Fashion)의 시대]
1. 사회적 배경
2. 패션 경향
3. 대표적 디자이너
VIII. 1970년대(평등과 팬츠)
1. 사회적 배경
2. 문화 및 예술사조
3. 패션경향
IX. 1980년대 (세계 각 국 문화의 표출과 새로운 디자이너들의 등장)
1. 사회적 배경
2. 문화 및 예술사조
3. 패션경향
4. 1980년대 복식의 전반적인 특징
1. 사회적 배경
2 패션
3. 예술과 복식
4. 대표적인 디자이너
II. 1910년대 패션
1. 사회적 배경
2.문화 및 예술사조
3. 패션 경향
III. 1920년대 패션 (재즈와 아르데코 )
1.사회적 배경
2.문화 및 예술사조
3.패션경향
4.대표적 디자이너
5. JAZZ LOOK
IV. 1930년대 패션
1. 사회적 배경
2. 문화 및 예술사조
3. 패션경향
4. 대표적 패션 디자이너
V. 1940년대 패션 (실용주의 패션의 진원 , 제2차 세계대전)
1. 사회적 배경
2. 문화 및 예술사조
3. 패션경향
4. 패션의 흐름(연도별 패션 동향)
VI. 1950년대 패션(라인의 시대)
1. 사회적 배경
2. 문화 및 예술사조
3. 패션 경향
4. 대표적 디자이너
VII. 1960년대 [영 패션(Young Fashion)의 시대]
1. 사회적 배경
2. 패션 경향
3. 대표적 디자이너
VIII. 1970년대(평등과 팬츠)
1. 사회적 배경
2. 문화 및 예술사조
3. 패션경향
IX. 1980년대 (세계 각 국 문화의 표출과 새로운 디자이너들의 등장)
1. 사회적 배경
2. 문화 및 예술사조
3. 패션경향
4. 1980년대 복식의 전반적인 특징
본문내용
시작된 유니섹스 모드는 여성의 사회활동이 증가하면서 때와 장쇼의 구별없이 착용하게 된 바지를 매개로하여 다양한 형태로 확산되었다.
▶ 토탈룩(Total Look)
모자, 의복, 스타킹, 구두, 액세서리 등으로 복식전체를 구성하여 코디네이트시킨 토탈 룩(Total Look)이 등장했는데, 토탈룩은 착용자에 따라 다양하고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이러한 토탈룩의 등장은 디자이너가 조화시켜 제시한 의상을 선택하던 예전과는 달리 착용자 자신이 직접 새로운 의상을 창조하고 연출할 수 있을 만큼 세련된 안목을 갖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 실용적 의복의 패션화
1980년대에 들어오면서 지난날 실용성만을 강조하던 속옷이 정신적인 만족까지 주어야 하는 패션의류가 되었다. 젊은이들이 캐쥬얼하게 입는 옷으로 혹은 작업복으로 입던 창바지가 1980년대 중반에는 샌드워시(sand wash)된 스노진(snow jean)의 유행을 가져왔다.
▶ 자연회귀현상
오존층의 파괴와 온실효과, 생태계의 파괴로 인한 환경문제가 대두된 1980년대에는 환경을보호하고 자연으로 돌아가자는 의식이 확산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의식은 천연소재를 선호하고, 꽃무늬와 자연의 문양을 주로 사용하며, 자연스러운 선을 강조하는 등 의복의 소재, 문양, 디자인에 고루 표현되는 에콜로지 룩(Ecology Look)이 유행했다.
▶ 여피패션
이 시기의 남성복은 스포츠웨어의 발달로 캐주얼한 정장 스타일이 착용되었다. 또한 1980년대에 등장한 여피(Yuppie)는 유명 디자이너 의상을 입고 롤렉스 시계를 차고 비싼 차를 운전했다. 여피 남성들은 주로 넓은 어깨와 이탈리아풍의 긴 재킷, 밑으로 가면서 좁아지는 바지에 생가죽 구두나 끈 달린 단화를 신고 멋진 더블 브레스티드 수트를 착용했다.
▶ 레이어 룩(Layered look)
옷을 여러 벌 겹쳐 입는 레이어 룩은 새로운 디자인 개념을 제시한 예이다. 바지 위에 덧입는 튜닉 원피스나 또는 긴셔츠 위에 조끼와 재킷, 코트를 겹쳐 입는 레이어 룩은 옷길이의 다양화로 멋을 연출한다. 1980년 초에는 캐주얼 웨어를 중심으로 레이어 룩이 바지와 셔츠, 조끼, 재킷, 코트 사이에서 남성적이고, 세련된 도시풍의 패션으로 유행하였다.자기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의복으로서 여러방법으로 겹쳐 입는 코오디네이션 패션으로 각광을 받기 시작하였다. 1985년 가을과 겨울에는 복고적 경향을 띠는 세계적 흐름에 맞취 단순한 선과 여성적인 분위기를 기본으로하는 페미닌 레이어 룩이 인기를 끌면서 소재도 갑볍고 부드러운 캐시미어, 벨로어가 많이 사용되었다. 특히 페미닌 감각의 레이어 룩은 멋지게 입기 위해 액세서리와의 조화에 신경을 썼다. 이 시기에 이세이 미야케와 다카다 겐조 등 일본디자이너들은 일본의 전통적인 기모노를 여러겹 겹쳐 입음으로써 나타나는 색상들을 통하여 기모노라는 민족복에 의한 레이어 룩을 현대패션에 소개하여 보수적이고 완고한 서구 전통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고 그들이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 앤드로지너스 룩(Androgynous Look)
1984년 말부터 앤드로지너스 룩이 등장히기 시작하였다. 앤드로지너스의 의미는 '자웅동체', '양성공유'란 뜻으로서, 여성과 남성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부정하지 않고 여성이 남성의 복식을 착용하고, 반대로 남성이 여성의 복식을 착용함으로써 여성적인 것과 남성적인 것을 교차(cross over)시켜 아름다움을 표현한 것이다. 여서의 매니시 현상과 1980년대 들어 다이애나 황태자비에 의해 유행된 짧은 머리의 헤어스타일과 록 가수들의 여장이나 남성의 메이크업, 남녀의 구별없이 자유롭게 걸쳐입은 무대의상 등에서 앤드로지너스 룩을 찾아불 수 있다. 앤드로지너스 룩은 남녀 구별없이 마음대로 옷을 입어 '남녀 공용의 의복'으로 이야기되는데 이는 형식에 얽매이지 않으며, 성역할의 차이가 사라지고 있는 오늘날, 성을 초월한 하나의 개성적인 존재로서의 인간의 이미지를 부각시킨것이라 할 수 있다.
앤드로지너스 룩은 일종의 유니섹스룩에 포함되며 장폴 골티에, 클로드 몬타나 등의 디자인에 잘 나타나 있다.
▶ 다이애나(Diana Look)
1980년대 초에는 몇가지 스타일이 함께 공존하였다. 펑크가 아직까지 하나의 강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었으며 이러한 펑크의 댜양한 요소가 계속적으로 많은 디자인에 표현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도전적이고 격력한 스타일에 댕나 반발이 일기 시작하면서 신낭만주의라고 일컬어지는 새로운 스타일이 런던에서 관심을 끌기 시작하였다. 즉, 영국 찰스 왕자와 다이애나 스펜서의 약혼식이 발표된 1981년 초부터 낭만적인 르네상스 스타일이 다시 부활하였으며, 짧고 말쑥한 머리 모양과 러플이 달린 옷을 입은 다이애나가 보그 잡지에 실리면서 몸매를 강조하는 여성을 위한 길고 풍성한 모습이 지향되기 시작하였다. 다이애나의 웨딩드레스는 모든 사람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었으며, 그 이후에도 그녀의 패션은 모든 여성들에게 모방의 대상이 되었다. 그녀의 기호는 보석, 장신구 산업에도 영향을 끼쳤다. 또한 <다이애나의 모자>라는 책이 소개될 정도로 모자를 즐겨 착용함으로써 다양한 모자의 유행도 불러일으켰으며, 임신중일 때는 임부복 패션에 영향을 끼쳐 임부복 산업이 크게 활기를 띠기도 했다. 다이애나 스펜서는 그녀의 독특한 개성으로 표현된 '다이애나 룩'을 1980년대 세계 패션가의 화제로 등장시켰으며, 그녀 자신은 유행을 이끌어가는 패션리더로서 큰 영향을 끼쳤다.
참고자료
패션비즈니스사전 (교학연구사. 1997)
패션의 역사 (디디에 구룸바크. 1994)
세계 패션사 1 (자작B&B. 1997)
패션(교학연구사. 1999)
http://www.fck.or.kr
http://www.firstview.com
http://www.fashionwide.com
한국섬유개발연구원
http://www.elle.co.kr
http://www.samsungdesign.net
http://www.vogue.co.kr
http://www.webfashion.co.kr
http://www.fem.co.kr
http://www.style.com
▶ 토탈룩(Total Look)
모자, 의복, 스타킹, 구두, 액세서리 등으로 복식전체를 구성하여 코디네이트시킨 토탈 룩(Total Look)이 등장했는데, 토탈룩은 착용자에 따라 다양하고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이러한 토탈룩의 등장은 디자이너가 조화시켜 제시한 의상을 선택하던 예전과는 달리 착용자 자신이 직접 새로운 의상을 창조하고 연출할 수 있을 만큼 세련된 안목을 갖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 실용적 의복의 패션화
1980년대에 들어오면서 지난날 실용성만을 강조하던 속옷이 정신적인 만족까지 주어야 하는 패션의류가 되었다. 젊은이들이 캐쥬얼하게 입는 옷으로 혹은 작업복으로 입던 창바지가 1980년대 중반에는 샌드워시(sand wash)된 스노진(snow jean)의 유행을 가져왔다.
▶ 자연회귀현상
오존층의 파괴와 온실효과, 생태계의 파괴로 인한 환경문제가 대두된 1980년대에는 환경을보호하고 자연으로 돌아가자는 의식이 확산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의식은 천연소재를 선호하고, 꽃무늬와 자연의 문양을 주로 사용하며, 자연스러운 선을 강조하는 등 의복의 소재, 문양, 디자인에 고루 표현되는 에콜로지 룩(Ecology Look)이 유행했다.
▶ 여피패션
이 시기의 남성복은 스포츠웨어의 발달로 캐주얼한 정장 스타일이 착용되었다. 또한 1980년대에 등장한 여피(Yuppie)는 유명 디자이너 의상을 입고 롤렉스 시계를 차고 비싼 차를 운전했다. 여피 남성들은 주로 넓은 어깨와 이탈리아풍의 긴 재킷, 밑으로 가면서 좁아지는 바지에 생가죽 구두나 끈 달린 단화를 신고 멋진 더블 브레스티드 수트를 착용했다.
▶ 레이어 룩(Layered look)
옷을 여러 벌 겹쳐 입는 레이어 룩은 새로운 디자인 개념을 제시한 예이다. 바지 위에 덧입는 튜닉 원피스나 또는 긴셔츠 위에 조끼와 재킷, 코트를 겹쳐 입는 레이어 룩은 옷길이의 다양화로 멋을 연출한다. 1980년 초에는 캐주얼 웨어를 중심으로 레이어 룩이 바지와 셔츠, 조끼, 재킷, 코트 사이에서 남성적이고, 세련된 도시풍의 패션으로 유행하였다.자기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의복으로서 여러방법으로 겹쳐 입는 코오디네이션 패션으로 각광을 받기 시작하였다. 1985년 가을과 겨울에는 복고적 경향을 띠는 세계적 흐름에 맞취 단순한 선과 여성적인 분위기를 기본으로하는 페미닌 레이어 룩이 인기를 끌면서 소재도 갑볍고 부드러운 캐시미어, 벨로어가 많이 사용되었다. 특히 페미닌 감각의 레이어 룩은 멋지게 입기 위해 액세서리와의 조화에 신경을 썼다. 이 시기에 이세이 미야케와 다카다 겐조 등 일본디자이너들은 일본의 전통적인 기모노를 여러겹 겹쳐 입음으로써 나타나는 색상들을 통하여 기모노라는 민족복에 의한 레이어 룩을 현대패션에 소개하여 보수적이고 완고한 서구 전통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고 그들이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 앤드로지너스 룩(Androgynous Look)
1984년 말부터 앤드로지너스 룩이 등장히기 시작하였다. 앤드로지너스의 의미는 '자웅동체', '양성공유'란 뜻으로서, 여성과 남성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부정하지 않고 여성이 남성의 복식을 착용하고, 반대로 남성이 여성의 복식을 착용함으로써 여성적인 것과 남성적인 것을 교차(cross over)시켜 아름다움을 표현한 것이다. 여서의 매니시 현상과 1980년대 들어 다이애나 황태자비에 의해 유행된 짧은 머리의 헤어스타일과 록 가수들의 여장이나 남성의 메이크업, 남녀의 구별없이 자유롭게 걸쳐입은 무대의상 등에서 앤드로지너스 룩을 찾아불 수 있다. 앤드로지너스 룩은 남녀 구별없이 마음대로 옷을 입어 '남녀 공용의 의복'으로 이야기되는데 이는 형식에 얽매이지 않으며, 성역할의 차이가 사라지고 있는 오늘날, 성을 초월한 하나의 개성적인 존재로서의 인간의 이미지를 부각시킨것이라 할 수 있다.
앤드로지너스 룩은 일종의 유니섹스룩에 포함되며 장폴 골티에, 클로드 몬타나 등의 디자인에 잘 나타나 있다.
▶ 다이애나(Diana Look)
1980년대 초에는 몇가지 스타일이 함께 공존하였다. 펑크가 아직까지 하나의 강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었으며 이러한 펑크의 댜양한 요소가 계속적으로 많은 디자인에 표현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도전적이고 격력한 스타일에 댕나 반발이 일기 시작하면서 신낭만주의라고 일컬어지는 새로운 스타일이 런던에서 관심을 끌기 시작하였다. 즉, 영국 찰스 왕자와 다이애나 스펜서의 약혼식이 발표된 1981년 초부터 낭만적인 르네상스 스타일이 다시 부활하였으며, 짧고 말쑥한 머리 모양과 러플이 달린 옷을 입은 다이애나가 보그 잡지에 실리면서 몸매를 강조하는 여성을 위한 길고 풍성한 모습이 지향되기 시작하였다. 다이애나의 웨딩드레스는 모든 사람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었으며, 그 이후에도 그녀의 패션은 모든 여성들에게 모방의 대상이 되었다. 그녀의 기호는 보석, 장신구 산업에도 영향을 끼쳤다. 또한 <다이애나의 모자>라는 책이 소개될 정도로 모자를 즐겨 착용함으로써 다양한 모자의 유행도 불러일으켰으며, 임신중일 때는 임부복 패션에 영향을 끼쳐 임부복 산업이 크게 활기를 띠기도 했다. 다이애나 스펜서는 그녀의 독특한 개성으로 표현된 '다이애나 룩'을 1980년대 세계 패션가의 화제로 등장시켰으며, 그녀 자신은 유행을 이끌어가는 패션리더로서 큰 영향을 끼쳤다.
참고자료
패션비즈니스사전 (교학연구사. 1997)
패션의 역사 (디디에 구룸바크. 1994)
세계 패션사 1 (자작B&B. 1997)
패션(교학연구사. 1999)
http://www.fck.or.kr
http://www.firstview.com
http://www.fashionwide.com
한국섬유개발연구원
http://www.elle.co.kr
http://www.samsungdesign.net
http://www.vogue.co.kr
http://www.webfashion.co.kr
http://www.fem.co.kr
http://www.sty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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