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스테네스와 그라쿠스의 개혁과 도편 추방제, 오스트라시즘(Ostracism)

목차

* 클레이스테네스의 개혁
① 시민단의 재편성
② 500인 협의회 창설
③ 도편 추방법

* 도편 추방제, 오스트라시즘(Ostracism)
1)고대 그리이스의 비밀 투표에 의한 추방 제도.
2)클레이스테네스의 개혁
※ 참주 정치
그라쿠스 (Gracchus, Gaius Sempronius ; BC 160 ?~BC 121)-동생
그라쿠스 (Gracchus, Tiberius Sempronius ; BC 169~BC 133.6)-형
. 그락쿠스 형제
. 그라쿠스형제의 개혁
● 평등주의

본문내용

최고 귀족으로 안락한 장래가 보장됐지만 이를 포기한 것이다. 재력만으로 상류층이 되는 사회는 빈부의 갈등만 낳는다. 사회적 지위와 부를 가진 상류층이 서민을 위해 어떤 헌신과 봉사를 해야 할지를 생각해야 건전한 사회로 나아가게 된다.
마라톤이 육상의 꽃으로 불리며 인기가 높은 것은 1백리가 넘는 거리를 2시간이상 끊임없이 달려야 하는데 있다.
그래서 마라톤은 간혹 인생의 여정에 비유되기도 한다.
문민정부 5년을 마라톤에 비유하면 이미 반환점을 돌아 결승점을 6 정도 남겨 놓은 지점이다.이 지점이라면 출발점으로부터 36 거리.마라토너들이 우승을 향해 마지막 스퍼트를 시작할 때다.
그런데 문민정부는 결승점이 눈앞에 다가왔는데도 앞으로 한발짝도 내디딜 수 없는 고통에 휩싸여 있다.레이스 초반 텔레비전 화면에 클로즈업되는 선두에 선 힘찬 마라토너의 모습처럼 문민정부의 출발은 역대 어느 정권 보다 좋았다.정통성 있는 정부.개혁을 내건 참신한 정부.국민들은 포만감을 느꼈고 설렘속에 이 정부에 깊은 신뢰와 기대감을 나타냈다.초창기 90%를 오르내렸던 국민지지율이 이를 잘 반영하고 있다.
하지만 이 정부는 반환점을 돌면서부터 탄력이 급격하게 떨어졌다.경제침체,노동법파문,한보사태,92년 대선자금파장까지 고난이 이어지고 있다.이는 계산없이 무계획적으로 정책을 수립하고 수행한 결과이다.
마라토너들은 출발전 코스를 몇번이나 답사하고 어느지점에서 역주할것인가를 치밀하게 계산한다.정부가 출범초기부터 집권 5년의 계획을 세우고 정책의 선후를 가려 신중하게 시행했더라면 오늘과 같은 국가적 위난은 없었을 것이다.개혁은 혁명보다 어렵다.역사적으로도 성공한 혁명은 많았지만 개혁이 성공한 경우는 드물다.
로마시대 그라쿠스형제의 개혁은 대토지를 소유한 귀족들로부터 국가가 빌려준 국유지를 되돌려받아 토지를 잃은 시민들에게 임대하기 위한 토지개혁이었다.
이 개혁에는 귀족을 대표한 원로원도 대의에는 공감했지만 자신들의 기득권을 침해받자 결국 반대로 돌아서 개혁은 실패하고 만다.
*** 참고자료 ***
김충영, {전쟁영웅들의 이야기 : 전투사료분석 중심으로}, 두남, 1997.
버나드 로 몽고메리, 승영조 역, {전쟁의 역사 Ⅰ}, 책세상, 1996.
시오노 나나미, 김석희 역, {로마인 이야기 2}, 한길사, 1997.
프리츠 하이켈하임, 김덕수 역, {로마사}, 현대지성사, 1999.
하이케랄하임, 김덕수 역,『로마사』, 현대지성사, 1999.

키워드

클레이스테네스,   그라쿠스,   개혁,   도편,   오스트라시즘,   클레이스테네스의 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