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역분쟁 사례- 카슈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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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지역분쟁 사례- 카슈미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역사적 배경

2. 분쟁의 씨앗

3. 현재

4.분쟁주요일지

5. 전망

본문내용

델리.간디나가르.아마다바드<인도> AP.AFP=연합뉴스)
☞10월6일 카슈미르 선거 앞두고 폭력 사태 격화
인도와 파키스탄간 분쟁 지역인 인도령 카슈미르주에서 4단계 선거가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최종 선거일을 앞두고 폭력사태가격화되고 있다. 지난달 16일부터 4차례에 걸쳐 선거가 실시되고 있는 카슈미르에서는 6일 선거에 반대하는 이슬람 무장세력과 인도군과의 충돌로 10명이 사망했다. 최종 투표일인 8일을 이틀 남긴 6일은 공식 선거 운동 마지막날로 각지의 유세장이 폭력사태로 얼룩졌다. 후보로 나섰던 무쉬탁 로네 주(州)법무장관이 암살됨에 따라 1차 선거가 연기된바 있는 롤랍 지역에서는 전날 폭탄테러로 인도 군인 3명이 사망했으며 푼치 지역에서는 친인도계 정당 출신 후보가 이슬람 전사에 의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카슈미르에서 지난달 16일과 24일 실시된 1, 2차 선거는 비교적 평온하게 치러졌지만 지난 1일 3차 투표일부터 폭탄테러로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최종 투표일이 다가오면서 폭력 사태가 더욱 악화되고 있다.
(스리나가르<인도> AFP/연합뉴스)
☞10월25일 인도, 파'접경 철수 시작..두달내 철수 완료
인도는 파키스탄 접경지역에 배치된 50여만 병력을 철수하기 시작했으며 두달 안에 철수가 완료될 것이라고 조지 페르난데스 인도 국방장관이 24일 밝혔다. 페르난데스 장관은 이날 PTI 통신과 회견에서 "지난해 12월 발생한 인도 의사당 공격 사건 이후 파키스탄과의 국경지대에 배치된 병력의 이동이 시작됐으며 두달 안에 철수가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에 이어 파키스탄도 철군 방침을 밝혀 지난해 인도 의사당 공격 사건 이후 핵보유국인 인도와 파키스탄 간에 고조돼온 전쟁 위기를 완화하는 큰 진전으로 평가된다.
(뉴 델리 AFP/연합뉴스)
☞11월2일 카슈미르 유혈사태 24명 사망
인도령 카슈미르주(州)에서는 2일(현지시간)이슬람 반군의 총격으로 현지 고위 정치지도자 1명이 숨지고 반군 12명도 인도 보안군과의 교전으로 사망하는 등 이날 하루동안 모두 24명이 숨지는 유혈사태가 계속됐다. 첫번째 사건은 이날 오전 인도령 카슈미르주(州)의 새 수석장관 취임식을 바로 앞두고 수석장관 공관에 수류탄이 투척돼 경호원 1명이 부상한 지 3시간만에 집권연정 국민회의당 지도자 모하마드 시칸더 칸과 그의 경호원 2명이 주도 스리나가르의 번화가 바트말루 버스정류장에서 괴한들의 총격으로 사망하면서 발생했다. 인도령 카슈미르에서는 지난 89년부터 시작된 이슬람세력과 인도 정부군과의 유혈충돌및 이와 연계된 사건으로 현재까지 3만7천여명이 사망했다. 인도는 파키스탄이카슈미르를 병합하기 위해 이슬람세력을 후원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파키스탄은 이를 부인하고 있다.
(스리나가르.잠무 AP.AFP/연합뉴스)
☞11월25일 카슈미르 이슬람-흰두 충돌 100여명 사상
인도령 카슈미르주에서 지난 주말 이슬람 반군들의 공격이 잇따르면서 1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슬람 반군으로 보이는 무장괴한들이 24일 카슈미르주의 힌두사원 두 곳에 침입, 6시간가량 군경과 치열한 총격전을 벌여 힌두교 승려와 신도, 경찰관 등 12명이 숨지고 50여명이 다쳤다. 당국은 이번 사건이 카슈미르주 주민들 사이에 불안감을 확산시키려는 파키스탄 이슬람 조직의 소행이라고 비난했다. 23일에는 도로를 달리던 군용차량 옆에서 지뢰가 터져 인도 병사 7명과 어린이 2명이 숨졌으며 스리나가르에서도 또 다른 이슬람 반군의 공격으로 7명이 숨지고 24명이 부상하는 등 사상자가 잇따랐다. 이슬람 세력의 카슈미르 분리 독립투쟁으로 지금까지 모두 6만100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잠무·뉴델리APAFP연합)
☞11월25일 이슬람 무장괴한 힌두사원 2곳 습격...7명 사망
인도령 카슈미르 동계 주도인 잠무의 힌두사원 2곳에 24일 오후 이슬람 무장괴한들이 침입, 인도 경찰과 총격전을 벌여 7명이 숨지고 28명이 부상했다. 랄 크리슈나 아드바니 인도 부총리는 이날 “라구나스 사원에 2명의 무장괴한이난입했으며 라구나스 사원에서 300여m 떨어진 쉬브 사원에도 1~2명의 무장괴한이 들어와 저항 중”이라고 확인했다. 아드바니 부총리는 라구나스 사원 주변에서 벌어진 총격전으로 민간인 6명과 인도 민병대원 1명 등이 숨졌다고 밝혔으나 이슬람 무장괴한 중 1명이 인도군의 총격으로 사살됐다는 현지 방송의 보도에 대해서는 확인도 부인도 하지 않았다.
(뉴델리 AFP=연합뉴스)
☞12월1일 카슈미르 유혈충돌 15명 사망
카슈미르의 인도 통치 지역에서 30일 이슬람반군과 국경보안군(BSF) 사이에 총격전과 폭력사태가 발생해 반군과 민간인 등 15명이 숨지고 17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관리들이 전했다. 관리들은 이슬람 무장 반군들이 스리나가르 서쪽 225㎞에 위치한 푼치 지역으로잠입을 기도하려다 보안군에 사살됐다고 말했다. 스리나가르의 칸야르 지구에서는 한 경찰차량 인근에서 강력한 폭탄이 터져 어린이 4명을 포함한 민간인 6명과 경찰 3명이 부상했다. 목격자들은 극장안에 수용된 보안군 막사 인근에서 폭탄이 터져 칸야르의 모든지역이 크게 흔들렸다고 설명했다. 스리나가르 남쪽 30km의 아완티포라에서는 수류탄이 폭발, 민간인 4명이 부상했다.경찰은 스리나가르와 아난트나그 지구에서는 2건의 폭탄 테러가 발생,2명의 민간인과 경찰관 2명이 부상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89년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이슬람 반군과 인도 당국과의 충돌로 3만7천500여명이 사망했다.
(스리나가르<인도> AFP=연합뉴스)
5. 전망
1997년 6월 22일 인도와 파키스탄이 평화 원칙에 합의했지만 파키스탄 독립 이후 지금까지 갈등의 근본 원인인 종교적 문제는 양측간 합의된 정치적 협정, 혹은 강대국의 압력을 무효화시켰으며, 종교적 문제가 존재하는 한 카슈미르의 분쟁은 향후 지속될 전망이다. 양측간 카슈미르 국경충돌은 대부분 정규군간의 교전이기 때문에, 교전수위 및 범위가 조절되는 편이나, 양측이 지원하는 무장 집단 혹은 정규군에 의한 폭동·테러나 게릴라전이 빈발하게 발생하고 있고, 이로 인한 보복전이 자행되고 있어 평화적 해결 전망은 매우 어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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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5.07
  • 저작시기2003.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4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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