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 론
1. 영재(英材)의 정의
2. 창의성 및 놀이성의 정의
본 론
1. 영재아 판별의 일반적 방법
2. 영재아의 특성
3. 영재의 비지적인 측면
4. 창의성의 요인
5. 놀이성의 구성요소
6. 유아의 놀이성과 창의성의 관계
7. 세계의 영재교육 동향
8. 우리나라의 영재 교육
결 론
1. 결 론
1. 영재(英材)의 정의
2. 창의성 및 놀이성의 정의
본 론
1. 영재아 판별의 일반적 방법
2. 영재아의 특성
3. 영재의 비지적인 측면
4. 창의성의 요인
5. 놀이성의 구성요소
6. 유아의 놀이성과 창의성의 관계
7. 세계의 영재교육 동향
8. 우리나라의 영재 교육
결 론
1. 결 론
본문내용
자유중국은 의무교육 시작 연한을 5세로 내리는 실험을 실시하는 등 취학 전 교육에 관심을 쏟고 있다. 예, 체능 놀이 중심의 유치원 교육을 지양하고 인지 활동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어린이 지적 발달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유치원 교육에 재정적 지원을 하여 창의적인 놀이 기구, 장난감 등의 연구 개발과 이의 보급을 서두르고, 교사용 책자를 개발하여 유치원 교사들에게 관심을 갖도록 해야 한다. 또한 80년대 중학교 교육의 의무화보다는 초등학교 의무교육의 내용이 보다 질적으로 개선되어 갈 수 있도록 보다 많은 교육 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
8) 탐구 중심 수업 체제의 확립
과학의 보편화를 위하여 고등학교 교육에서 물리, 화학 등의 기초 분야의 교육을 강화하여, 교육의 내실화를 기하고 학생들로 하여금 과학적 탐구 과정을 체험토록 하기 위하여 자질 향상을 위한 재교육 과정이 강화되어야 한다. 실험 실습 기자재를 충분히 확보하여 실험 실습 중심의 탐구 학습으로 현재의 과학 수업을 정상 궤도에 올려놓아야 한다.
이상에서 언급한 것 이외에도 우리 교육의 문제점인 과밀학급, 과태학교를 없애는 것이 학습의 개별화를 도모할 수 있고 교육방송 매체를 영재 교육에 활용하고 다양한 독서물을 개발, 보급하여 영재 교육에 대한 가정-사회-국가의 협력 체제를 구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결 론
21세기는 제3의 산업혁명이라 할 수 있는 지식기반 경제사회이다. 과거 제1, 제2의 산업혁명의 대열에 들어선 나라와 그렇지 않은 나라의 빈부의 격차를 감안하면 지식기반사회에 적응해야 할지 또는 말아야 할지에 대한 선택은 너무나 자명한 일이고, 문제는 「이 지식기반사회에 어떻게 대응하는가?」 이다.
지식기반 경제사회를 위해 국가가 크게 비중을 두어야 할 부분 중의 하나가 교육을 통한 인적자원 개발이며, 또한 지식경제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의 양성을 위한 교육개혁의 핵심은 창의력 육성에 초점을 둔 교육이다. 그렇다면, 미래의 지식기반사회를 이끌어 갈 주역들인 우리 아이들을 과거의 관행대로 또는 과거의 기준으로 그저 일류대에 보내는데 초점을 맞추어 교육시킬 것인가?
이제, 우리 부모들은 변화하는 세계의 조류를 감지하고 그 변화에 대처해야 한다. 또한 우리 아이들이 변화의 조류에 휩쓸리지 않고 이끌어 나아갈 수 있도록 새롭게 키워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자유롭게, 아이들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아이들이 하고 싶은 것을 하도록 지켜보면서, 그 안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남다른 능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그래서 그 재능을 발전시켜서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게 하는 것, 이것이 진정한 의미의 영재교육이 아닐까.
영재아는 선천적으로 타고날 수도 있고, 후천적으로 길러질 수도 있으며 두 요인이 적절하게 조화되어 탄생할 수도 있다. 이 중 두번째 경우를 생각해 보자. 가정에서 부모가 아이를 영재아로 키우려면 부모 중 적어도 한명은 아이의 교육에 거의 전념해야 한다.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특별히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영재아로,「적어도 이전 보다는 영재가 되는 아이」로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자.
1. 희망을 가지고 아이를 지켜보자.
시카고 대학의 Benjamin Bloom과 그의 연구팀은 1950년대 이래로 자신의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는 재능인 여섯명을 택해 그들의 부모와 스승들을 만나서 풋내기였던 그들이 어떻게 정상의 위치까지 오를 수 있었는지를 알아 보았다. 그 결과, 그들의 재능이 처음으로 드러난 것은 우연적이며 오락적인 놀이에서 였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들의 부모와 스승은 재능이나 예술적 기교를 가르쳐 준 것이 아니라 애정을 갖고 미소와 격려로 아이를 가르쳤다.
2. 끈기를 가지고 기다려 보자.
재능이 있는 아이들은 말을 빨리 하고 글도 빨리 깨우친다고 한다. 아인슈타인은 4살이 될때까지 말을 하지 못하였고 7살 때까지 글을 읽을 줄 몰랐다고 한다. 외국의 나이가 만 나이로 셈하는 걸 감안하면 엄청나게 늦은 것이다. 발명왕 에디슨도 초등학교 낙제생이었다. 지금 내 아이가 다른 아이보다 뒤떨어진다고 조급해 하거나 아이를 닥달하지 말아야 한다. 아이들의 발전 시기나 속도는 아이마다 천차만별이다. 오늘은 조금 모자란 듯해도 내일은 엄청난 재능아가 될 소지는 얼마든지 있다. 내일까지 못참고 그 재능을 꺽지만 않는다면.
3. 과보호는 금물
요즈음은 아이가 하나나 둘 정도이기 때문에 부모들은 아이들을 과보호하면서 키우기 쉽다.「잡다한 것들은 모두 내가 해 줄 테니 너는 중요한 것만 해라」 라는게 부모들의 생각이지만 너무나 잘못된 생각이다. 과보호 속에 자란 아이는 집중력이 부족하다는게 현직 교수들의 얘기이다. 집중력은 뭔가 「하고자 하는 마음」인 의욕에서 생기는 건데, 집중력 부족은 자연스럽게 의욕 부족으로 이어진다. 즉, 자기가 원하는 상황이 되어야만 의욕이 생겨 뭔가를 한다는 것이다. 어릴 때는 부모가 해 줄 수 있는 여지가 많아서 괜찮을 수 있지만, 아이가 점점 자라면서 부모로부터 독립하게 되면 어떻게 될 것인가를 생각해 보라. 지능이 높은 아이들이 일반적으로 집중력이 높은 점을 감안하면, 집중력이 부족하다는 것은 지능 발달에 저해 요인이 될 수 있다. 특히, 호기심과 의욕이 왕성한 4, 5세의 아이를 과보호하는 것은 아이의 능력을 축소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명심하자.
4. 지나친 간섭도 금물
공부하려고 책가방을 여는 순간, 엄마가 "얘, 너 공부안하니?" 라고 하면, 단번에 공부할 마음이 싹 가시는 걸 학창시절에 누구나 직·간접으로 경험했을 것이다. 이제 엄마 또는 아빠가 된 우리들, 옛날 우리의 엄마들이 범한 실수를 또 다시 범하고 있지는 않은지? 간섭은 아이들 지능 발달에 하등 도움이 안될 뿐 만 아니라 오히려 방해가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5. 창조적이고 자율적인 아이로...
예전에 창조성은 예술분야에서만 필요한 걸로 알았다. 그러나, 지식 경제시대인 새로운 밀레니엄에는 개인 뿐만 아니라 기업이나 국가의 성공요인 중 하나가 창조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가 다양한 재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지켜보자.
8) 탐구 중심 수업 체제의 확립
과학의 보편화를 위하여 고등학교 교육에서 물리, 화학 등의 기초 분야의 교육을 강화하여, 교육의 내실화를 기하고 학생들로 하여금 과학적 탐구 과정을 체험토록 하기 위하여 자질 향상을 위한 재교육 과정이 강화되어야 한다. 실험 실습 기자재를 충분히 확보하여 실험 실습 중심의 탐구 학습으로 현재의 과학 수업을 정상 궤도에 올려놓아야 한다.
이상에서 언급한 것 이외에도 우리 교육의 문제점인 과밀학급, 과태학교를 없애는 것이 학습의 개별화를 도모할 수 있고 교육방송 매체를 영재 교육에 활용하고 다양한 독서물을 개발, 보급하여 영재 교육에 대한 가정-사회-국가의 협력 체제를 구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결 론
21세기는 제3의 산업혁명이라 할 수 있는 지식기반 경제사회이다. 과거 제1, 제2의 산업혁명의 대열에 들어선 나라와 그렇지 않은 나라의 빈부의 격차를 감안하면 지식기반사회에 적응해야 할지 또는 말아야 할지에 대한 선택은 너무나 자명한 일이고, 문제는 「이 지식기반사회에 어떻게 대응하는가?」 이다.
지식기반 경제사회를 위해 국가가 크게 비중을 두어야 할 부분 중의 하나가 교육을 통한 인적자원 개발이며, 또한 지식경제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의 양성을 위한 교육개혁의 핵심은 창의력 육성에 초점을 둔 교육이다. 그렇다면, 미래의 지식기반사회를 이끌어 갈 주역들인 우리 아이들을 과거의 관행대로 또는 과거의 기준으로 그저 일류대에 보내는데 초점을 맞추어 교육시킬 것인가?
이제, 우리 부모들은 변화하는 세계의 조류를 감지하고 그 변화에 대처해야 한다. 또한 우리 아이들이 변화의 조류에 휩쓸리지 않고 이끌어 나아갈 수 있도록 새롭게 키워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자유롭게, 아이들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아이들이 하고 싶은 것을 하도록 지켜보면서, 그 안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남다른 능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그래서 그 재능을 발전시켜서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게 하는 것, 이것이 진정한 의미의 영재교육이 아닐까.
영재아는 선천적으로 타고날 수도 있고, 후천적으로 길러질 수도 있으며 두 요인이 적절하게 조화되어 탄생할 수도 있다. 이 중 두번째 경우를 생각해 보자. 가정에서 부모가 아이를 영재아로 키우려면 부모 중 적어도 한명은 아이의 교육에 거의 전념해야 한다.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특별히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영재아로,「적어도 이전 보다는 영재가 되는 아이」로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자.
1. 희망을 가지고 아이를 지켜보자.
시카고 대학의 Benjamin Bloom과 그의 연구팀은 1950년대 이래로 자신의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는 재능인 여섯명을 택해 그들의 부모와 스승들을 만나서 풋내기였던 그들이 어떻게 정상의 위치까지 오를 수 있었는지를 알아 보았다. 그 결과, 그들의 재능이 처음으로 드러난 것은 우연적이며 오락적인 놀이에서 였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들의 부모와 스승은 재능이나 예술적 기교를 가르쳐 준 것이 아니라 애정을 갖고 미소와 격려로 아이를 가르쳤다.
2. 끈기를 가지고 기다려 보자.
재능이 있는 아이들은 말을 빨리 하고 글도 빨리 깨우친다고 한다. 아인슈타인은 4살이 될때까지 말을 하지 못하였고 7살 때까지 글을 읽을 줄 몰랐다고 한다. 외국의 나이가 만 나이로 셈하는 걸 감안하면 엄청나게 늦은 것이다. 발명왕 에디슨도 초등학교 낙제생이었다. 지금 내 아이가 다른 아이보다 뒤떨어진다고 조급해 하거나 아이를 닥달하지 말아야 한다. 아이들의 발전 시기나 속도는 아이마다 천차만별이다. 오늘은 조금 모자란 듯해도 내일은 엄청난 재능아가 될 소지는 얼마든지 있다. 내일까지 못참고 그 재능을 꺽지만 않는다면.
3. 과보호는 금물
요즈음은 아이가 하나나 둘 정도이기 때문에 부모들은 아이들을 과보호하면서 키우기 쉽다.「잡다한 것들은 모두 내가 해 줄 테니 너는 중요한 것만 해라」 라는게 부모들의 생각이지만 너무나 잘못된 생각이다. 과보호 속에 자란 아이는 집중력이 부족하다는게 현직 교수들의 얘기이다. 집중력은 뭔가 「하고자 하는 마음」인 의욕에서 생기는 건데, 집중력 부족은 자연스럽게 의욕 부족으로 이어진다. 즉, 자기가 원하는 상황이 되어야만 의욕이 생겨 뭔가를 한다는 것이다. 어릴 때는 부모가 해 줄 수 있는 여지가 많아서 괜찮을 수 있지만, 아이가 점점 자라면서 부모로부터 독립하게 되면 어떻게 될 것인가를 생각해 보라. 지능이 높은 아이들이 일반적으로 집중력이 높은 점을 감안하면, 집중력이 부족하다는 것은 지능 발달에 저해 요인이 될 수 있다. 특히, 호기심과 의욕이 왕성한 4, 5세의 아이를 과보호하는 것은 아이의 능력을 축소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명심하자.
4. 지나친 간섭도 금물
공부하려고 책가방을 여는 순간, 엄마가 "얘, 너 공부안하니?" 라고 하면, 단번에 공부할 마음이 싹 가시는 걸 학창시절에 누구나 직·간접으로 경험했을 것이다. 이제 엄마 또는 아빠가 된 우리들, 옛날 우리의 엄마들이 범한 실수를 또 다시 범하고 있지는 않은지? 간섭은 아이들 지능 발달에 하등 도움이 안될 뿐 만 아니라 오히려 방해가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5. 창조적이고 자율적인 아이로...
예전에 창조성은 예술분야에서만 필요한 걸로 알았다. 그러나, 지식 경제시대인 새로운 밀레니엄에는 개인 뿐만 아니라 기업이나 국가의 성공요인 중 하나가 창조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가 다양한 재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