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U대회] 장애인 배려에 신경쓰지 않은 대구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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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기장의 1/3이 넘는 10곳의 경기장을 각급 학교의 체육관을 이용하고 있지만, 장애인 관람석이 설치된 곳은 단 한 곳도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들 시설에는 장애인 화장실조차 설치되어 있지 않는 곳도 4곳이나 됩니다.
장애인 관람석을 설치하지 않은 경기장 관계자는 한결같이 장애인 관람석은 경기장 필드(field)나 플로어(floor)에 임시로 마련하겠다고 했습니다. 우리 장애인들은 국제경기를 관람하려고 하는데, 그들은 초등학교 운동회 때처럼 바닥에 앉아서 구경하라고 합니다. 그들은 우리 장애인들은 으례히 경기를 보러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나 봅니다.
이번 대구U대회의 슬로건이 '하나가 되는 꿈'(Dream for Unity)라고 하는데, 우리 장애인들은 그 '하나'에 속하지도 못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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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09.02
  • 저작시기2003.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4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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