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디아코니아와 치유의 정의
1) 디아코니아 용어의 개념정의
2) 디아코니아의 의미
2. 치유의 개념 정의
1) 용어와 관련된 문제
2)치유의 의미(The Meaning of Healing)
3. 디아코니아와 치유와의 관계
1)
2) 디아코니아와 치유의 표준이신 예수 그리스도
3. 예수의 새로운 선포 - 디아코니아와 치유의 공동 대상
예수의 새 공동체와 죄인과 세리
4. 결론
1) 디아코니아 용어의 개념정의
2) 디아코니아의 의미
2. 치유의 개념 정의
1) 용어와 관련된 문제
2)치유의 의미(The Meaning of Healing)
3. 디아코니아와 치유와의 관계
1)
2) 디아코니아와 치유의 표준이신 예수 그리스도
3. 예수의 새로운 선포 - 디아코니아와 치유의 공동 대상
예수의 새 공동체와 죄인과 세리
4. 결론
본문내용
마 6:6, 눅 10;1, 마 9:37, 10:7-...) 이 파송 명령은 치유와 사악한 악귀들을 몰아내고 해방을 이루는 하나님 나라의 현존과 연결되어 있다. 이것을 단순히 예수의 복음 선포의 의미만으로 해석하기에는 지극히 위험한 요소가 있다.
구약 시대로부터 하나님의 징벌로서 규정된 질병은 예수의 복음 선포를 통하여 해방되고 깨끗함을 얻는다. 이는 메시야의 선포는 하나님 나라의 가시적 현존(사 35:)이기 때문이다. 메시야의 선포는 그래서 질병도 죄악도 해방되는 것으로 새로이 시작되는 것이다. 질병과 죄악으로 공동체 밖으로 내몰린 인간들이 예수의 복음 선포를 통하여 인간 공동체 중심으로 사시 복귀되어져야 한다. 이제[ 복음이 선포되는 곳마다 특수 집단과 계층은 사라진다. 모든 인간의 무리들이 일반적 개념 (전 우주적 구원) 안에 형제와 자매임을 발견하고 새 공동체로 발전되는 것이다. 복음 선포는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하는 현장이기 때문이다 (요 1:1-4). 이 새로운 공동체를 위하여 예수는 자신의 성육신적 삶과 생활의 모델을 오늘의 신학과 교회의 실천 명령으로 요구하고 계신다. 디아코니아의 실천은 이 복음 선포와 치유의 행위 안에서 이루어지는 섬김과 사랑이다.
b. 예수는 인간의 가치 척도를 단연하게 변혁하신다; 현대적인 목사 직무의 이해는 강단과 성례전에 집중되어 있다. 마틴 루터의 만인제사장적 이해를 동반하는 섬기는 자와 종이 큰 자로 여겨져야 하는 신학의 의미는 아직 유효 할 수 있는가? 이 윤리는 인간의 덕스러움을 바탕으로 하는 인간사회의 윤리가 아니다. 이는 복음 선포의 핵심적인 메시지이다. 섬기는 자와 섬김 받는 자, 종과 상전, 가장 큰 자와 작은 자의 가치 변혁적 의미는 현상적인 상황 설명이 아니라 시공간을 초월하는 시공간적인 실천을 요구하는 것이다. 인간의 가치 척도를 넘어서 버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실천 형태는 이미 복음 선포와 더불어 실현된 복음의 나라/ 메시야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를 살아가는 성도의 시간 개념!!을 직시케 하는 것이다. 현실적으로 이렇게 시공간을 초월하는 시공간적인 순교적 복음의 요구 앞에서 살고 있는 종말 사상이 없고 다가올 종말 신학만을 기다리고 있음으로서 그리스도교적 윤리와 행위 실천은 성경의 본질을 희박하게 하고 그리고 변절시키고 있는 것이다.
요즘의 디아코니아는 시간적으로 노예의 행위, 상전에 대한 종의 행위, 밥상 공동체를 섬기는 행위 등으로 발전하면서 디아코니아가 단순히 약하고 힘겨운 사람들의 수종과 사회적인 의미로 교회에서도 변절, 발전되어 왔다.
4. 결론
기독교 세계관(Christian world view)은 창조(Creation)와 타락(Fall)과 회복(Restoration)과 완성(Consummation)의 맥락에서 본다. 디아코니아(Diakonia)의 바탕위에 세워지는 치유 사역(Healing Ministry)을 건강(Health)과 질병(Disease)과 치유(Healing)와 온전함(Wholeness)의 과정으로 보고, 기독교 세계관과 대비(對比)시키며, 치유는 회복시키는 과정으로 이해한다.
디아코니아를 바탕으로 한 치유사역은 타락된 상태(Fallen state)에서 창조의 상태(Creation state)로, 비정상적 상태(Abnormal state)에서 정상적 상태(Normal state)로, 병리적 상태(Pathological state)에서 생리적 상태(Physiological state)로, 파괴된 상태(Broken state)에서 온전한 상태(Wholistic state)로, 무질서의 상태(Disordered state)에서 질서의 상태(Ordered state)로, 소외된 상태(Alienated state)에서 화해의 상태(Reconciled state)로, 부조화의 상태 (Disharmonized state)에서 조화의 상태(Harmonized state)로 회복시키는 과정으로 이해한다. 그렇기 때문에 온전함(Wholeness)과 구원(Salvation)은 주화(Coin)의 양면과 같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섬김으로서의 인간치유(Human healing)를 인간구원(Human salvation)으로, 섬김으로서의 사회치유(Social healing)를 사회구원(Social salvation)으로 이해할 수 있고 이 양자가 공히(共) 이루어진 상태가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마 6:10)가 실현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 참조: 사53:4-5; 고후5:17-19; 마12:28 >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저희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고후5:17-19)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계 21:1-4)
<참 고 서 적>
한국선교신학회 편, <선교와 디아코니아>, 한들 출판사 2002.
유의웅, <한국교회와 사회선교>, 예영 커뮤니케이션, 1996.
이삼열 <사회봉사의 신학과 실천>, 도서출판 한울,1992
이명수, <치유선교론>, 도서출판나임, 1993.
M.T 켈시, <치유와 기독교>, 배상길역, 대학기독교 출판사, 1986
죠지 마틴, <예수님의 치유>, 이재범역, 보이사, 1985
구약 시대로부터 하나님의 징벌로서 규정된 질병은 예수의 복음 선포를 통하여 해방되고 깨끗함을 얻는다. 이는 메시야의 선포는 하나님 나라의 가시적 현존(사 35:)이기 때문이다. 메시야의 선포는 그래서 질병도 죄악도 해방되는 것으로 새로이 시작되는 것이다. 질병과 죄악으로 공동체 밖으로 내몰린 인간들이 예수의 복음 선포를 통하여 인간 공동체 중심으로 사시 복귀되어져야 한다. 이제[ 복음이 선포되는 곳마다 특수 집단과 계층은 사라진다. 모든 인간의 무리들이 일반적 개념 (전 우주적 구원) 안에 형제와 자매임을 발견하고 새 공동체로 발전되는 것이다. 복음 선포는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하는 현장이기 때문이다 (요 1:1-4). 이 새로운 공동체를 위하여 예수는 자신의 성육신적 삶과 생활의 모델을 오늘의 신학과 교회의 실천 명령으로 요구하고 계신다. 디아코니아의 실천은 이 복음 선포와 치유의 행위 안에서 이루어지는 섬김과 사랑이다.
b. 예수는 인간의 가치 척도를 단연하게 변혁하신다; 현대적인 목사 직무의 이해는 강단과 성례전에 집중되어 있다. 마틴 루터의 만인제사장적 이해를 동반하는 섬기는 자와 종이 큰 자로 여겨져야 하는 신학의 의미는 아직 유효 할 수 있는가? 이 윤리는 인간의 덕스러움을 바탕으로 하는 인간사회의 윤리가 아니다. 이는 복음 선포의 핵심적인 메시지이다. 섬기는 자와 섬김 받는 자, 종과 상전, 가장 큰 자와 작은 자의 가치 변혁적 의미는 현상적인 상황 설명이 아니라 시공간을 초월하는 시공간적인 실천을 요구하는 것이다. 인간의 가치 척도를 넘어서 버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실천 형태는 이미 복음 선포와 더불어 실현된 복음의 나라/ 메시야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를 살아가는 성도의 시간 개념!!을 직시케 하는 것이다. 현실적으로 이렇게 시공간을 초월하는 시공간적인 순교적 복음의 요구 앞에서 살고 있는 종말 사상이 없고 다가올 종말 신학만을 기다리고 있음으로서 그리스도교적 윤리와 행위 실천은 성경의 본질을 희박하게 하고 그리고 변절시키고 있는 것이다.
요즘의 디아코니아는 시간적으로 노예의 행위, 상전에 대한 종의 행위, 밥상 공동체를 섬기는 행위 등으로 발전하면서 디아코니아가 단순히 약하고 힘겨운 사람들의 수종과 사회적인 의미로 교회에서도 변절, 발전되어 왔다.
4. 결론
기독교 세계관(Christian world view)은 창조(Creation)와 타락(Fall)과 회복(Restoration)과 완성(Consummation)의 맥락에서 본다. 디아코니아(Diakonia)의 바탕위에 세워지는 치유 사역(Healing Ministry)을 건강(Health)과 질병(Disease)과 치유(Healing)와 온전함(Wholeness)의 과정으로 보고, 기독교 세계관과 대비(對比)시키며, 치유는 회복시키는 과정으로 이해한다.
디아코니아를 바탕으로 한 치유사역은 타락된 상태(Fallen state)에서 창조의 상태(Creation state)로, 비정상적 상태(Abnormal state)에서 정상적 상태(Normal state)로, 병리적 상태(Pathological state)에서 생리적 상태(Physiological state)로, 파괴된 상태(Broken state)에서 온전한 상태(Wholistic state)로, 무질서의 상태(Disordered state)에서 질서의 상태(Ordered state)로, 소외된 상태(Alienated state)에서 화해의 상태(Reconciled state)로, 부조화의 상태 (Disharmonized state)에서 조화의 상태(Harmonized state)로 회복시키는 과정으로 이해한다. 그렇기 때문에 온전함(Wholeness)과 구원(Salvation)은 주화(Coin)의 양면과 같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섬김으로서의 인간치유(Human healing)를 인간구원(Human salvation)으로, 섬김으로서의 사회치유(Social healing)를 사회구원(Social salvation)으로 이해할 수 있고 이 양자가 공히(共) 이루어진 상태가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마 6:10)가 실현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 참조: 사53:4-5; 고후5:17-19; 마12:28 >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저희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고후5:17-19)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계 21:1-4)
<참 고 서 적>
한국선교신학회 편, <선교와 디아코니아>, 한들 출판사 2002.
유의웅, <한국교회와 사회선교>, 예영 커뮤니케이션, 1996.
이삼열 <사회봉사의 신학과 실천>, 도서출판 한울,1992
이명수, <치유선교론>, 도서출판나임, 1993.
M.T 켈시, <치유와 기독교>, 배상길역, 대학기독교 출판사, 1986
죠지 마틴, <예수님의 치유>, 이재범역, 보이사, 1985